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1/15 15:52:57
Name Planner
Subject 헥사트론 팀은 정말 잘했습니다!
KTF EVER 프로리그 때부터
AMD드림팀이라는 이름으로 프로리그에 진출 했던 그들...

하지만 팀플 최강 조합인 장진남(Z)/장진수(P)의 연패와
5명이라는 초라한 엔트리는  점점 성적을 하향곡선을 향했다.  
이떄 장진수선수의 Random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우여곡절끝에 2라운드에 진출하지만 3:0의 결과로 5전패(한번 2:1 패)를 하면서
AMD는 최약체팀이라는 말을 듣기도했다..

MBC팀리그에서 본선에 올랐지만 GO팀을 상대로 4:3 으로 패하면서 그 이후로는 MBC게임 팀리그에서는 현재까지 볼 수 가 없다...

네오위즈 피망 프로리그에서는 장진남/장진수 선수의 예선 성적이 4승2패로 팀플1위하며 기대를 하게만들었고 ToonaSG의 팀플엔트리에 장진남(Z)/장진수(P)가 있었지만
상대편의 2저그(심소명R/김종성Z)에 패배하고 말았다.
물론 베르트랑/기욤 조을 했지만 역시 패배했다.
베르트랑의 1승이후 전 선수들이 패하면서 5연패까지 하였지만..

KOR을 상대로 베르트랑이 첫경기에서 패배하고 장진남Z)/기욤(P)이라는 조합으로 첫 팀플 승리를 하고 기욤선수가 주진철 선수를 이기면서 첫1승을 맛보았다.

SKY 프로리그에서는 장진수/김갑용의 조합이라는 새로운 조합을 하면서 변신을 시도했지만 첫경기 GO에게 지면서 역시나..하는 말을 했지만..
5승5패라는 성적을 거뒀다(강민P/홍진호Z 조합을 상대로 승리가 첫승리)

2라운드에서는 팀플이 1위를 했지만 개인전이 최하위를 하면서 3라운드 진출 결정전까지 가면서 우여곡절끝에 3:2라는 스코어로 Plus팀을 이기면서 세터린그에 진출했다.

결과는 4승4패...

팀플이 잠시 주춤하면서 패배수가 많아지긴 했지만...

다음리그에 대한 기대감을 안겨주기에는 충분했다.

이제 "헥사트론 드림팀"은 약체팀이 아니다.
곧 부활할것이다...라는 말을 남겨둔채 프로리그는 끝이났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Ace of Base
05/01/15 15:54
수정 아이콘
의욕상실 .....
05/01/15 15:54
수정 아이콘
아..헥사트론..
괴물테란
05/01/15 15:54
수정 아이콘
아 헥사트론 이번 3라운드로 정말 선전했는데, 아쉽네요
하지만 다음 후로리그에선 꼭 결승까지 가시길~
05/01/15 15:58
수정 아이콘
내년 프로리그는 우승하시길....
05/01/15 16:00
수정 아이콘
헥사트론 화이팅!!!


개인전도 전보다 많이 보강 되었기 때문에 다음 프로리그,팀리그,개인리그에서
많은 선전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저그맨
05/01/15 16:10
수정 아이콘
정말 안타깝네여...
김동진선수도 자주 나오면 좋을텐데...
05/01/15 16:10
수정 아이콘
지난 에버배부터 피망배를 지나 이번 스카이까지 오는동안,
정말 많은 부분에서 헥사트론팀은 성숙된것 같습니다.
비록 그것이 눈에 띄이게 된건 얼마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요.

2005년이 헥사트론에게는,
그 성숙된 힘이 제대로 발휘할 그때인 것 같습니다.
헥사트론을 믿습니다.

헥사트론 화이팅!
yonghwans
05/01/15 16:18
수정 아이콘
1라운드보다는 2라운드가 2라운드보다는 3라운드가 더 나아지는 헥사트론이었습니다~ 다음 시즌에서는 큰일 낼수있을꺼 같습니다~
Papilidae
05/01/15 16:21
수정 아이콘
컨트롤황제나도현님//
조정현선수와 기욤선수는 헥사트론팀이 아니죠...;
지수냥~♬
05/01/15 16:54
수정 아이콘
덤으로 베르트랑 선수도 출전이 불투명 하죠
e-motion
05/01/15 17:04
수정 아이콘
헥사트론. 이번 3라운드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정말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은 실패했지만 할 수 있다는 팀원들의 자신감, 다른 팀들도 헥사트론에게 지는 것을 있을 수 있는 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다는 것은 큰 수확으로 생각되는군요. 이 점이 헥사트론에 마음에 가는 이유겠지요. 다음에 더 좋은 모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
나이트클럽
05/01/15 17:33
수정 아이콘
조금씩이라두 승전하는 모습을 보면 좋겠습니다. 다음 시즌에는 새로운 개인전 카드로 그리고 스토프기간 동안 좋은 선수의 영입을 기대 합니다.
jjangbono
05/01/15 17:37
수정 아이콘
다음리그에는 우승~!!
조정현선수하고 기욤선수도 꼭 다시 왔으면 하는..베르트랑선수도 다시 부활하고..
05/01/15 18:19
수정 아이콘
김동진이라는 카드를 많이 아낀게 아쉬운.. 그래도 안석열이라는 카드와 함께 팀플의 안정화라는 토끼를 잡았으니 다음 프로리그는 대박한번!!
저녁달빛
05/01/15 18:21
수정 아이콘
정말 아쉬웠습니다... 다음 시즌에서는 베르트랑, 브라이언, 김동진 선수 등이 좋은 활약 보여준다면, 충분히 우승 가능한 팀이라고 생각됩니다... 오늘 비록 졌지만, 안석열 선수는 조금만 가다듬으면 좋은 선수가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이대니얼 감독 화이팅 입니다...!
견습마도사
05/01/15 19:38
수정 아이콘
우승까지는 아직은 힘듭니다..
좀더 보강하셔서 좋은 모습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습니다.
처제테란 이윤
05/01/15 20:09
수정 아이콘
오늘 메가웹에가서 자리도 없고 서서 정말 열심히 응원했는데

지니까 다리에 힘이 다 빠지더군요 ㅠㅠ 도진광 vs 진영수 선수들의 경기를 끝으로 의욕상실로 그냥 메가웹을 빠져나왔습니다.

다음부터는 건승합니다
05/01/15 20:16
수정 아이콘
헥사트론 너무너무 좋은데..ㅠㅠ뭐
이번 라운드에서 좋은 모습보여줬으니 다음 리그때는 장난 아니겠죠!? 파이팅~옛날의 베르트랑 선수의 포스를 느껴보고 싶네요-ㅁ-;
05/01/15 20:54
수정 아이콘
팀플의 안정화가 이미 됐으니 개인전만 1승을 챙길수있는 확실한선수만 얻으면 플레이오프까진 가능하다고 봅니다.
3라운드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근원지는 역시 안석열선수죠.
낭만드랍쉽
05/01/15 21:02
수정 아이콘
김동진, 안석열 투톱이 아주 조금만더 성장해준다면..
헥사트론도 지대 강력한 팀이 될거 같습니다.
05/01/15 21:19
수정 아이콘
에효~ 다시 다음을 기대 할 수 밖에요. 이럴땐 화이팅~ 이라는 말 밖에는......(그래도 이번에 잘했습니다~!)
하늘계획
05/01/16 03:22
수정 아이콘
박동욱 선수의 선전, 그와 더불어 헥사트론 팀의 비상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화.이.팅. 입니다!
legendxp@east
05/01/16 04:31
수정 아이콘
뜨랑 선수는 아쉽지만 스타 안합니다.
05/01/16 04:56
수정 아이콘
저도 뜨랑 선수 스타 거의 접다 싶이 했다고 들었는데..ㅠㅠ
아케미
05/01/16 13:28
수정 아이콘
정말 잘했는데 아쉬워요. 헥사트론 파이팅! (이 말밖에는…T_T)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388 리그를 줄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34] Omega3394 05/01/17 3394 0
10387 우리가 만드는 6차 MSL [1] -설문- [49] 슈퍼테란3714 05/01/17 3714 0
10386 방금 CSI 마이애미를 보고...... [19] 산적3288 05/01/17 3288 0
10385 아직도 일곱시가 기다려지시나요? [67] Ann6002 05/01/16 6002 0
10384 한글을 사랑합시다~ [18] 핸드레이크3297 05/01/16 3297 0
10383 1월 16일자로 음악 저작권 관련 추가된내용 입니다. [36] 컨트롤황제3557 05/01/16 3557 0
10381 고맙다! 내가 니들 사랑하는거 알지? [8] 청보랏빛 영혼3468 05/01/16 3468 0
10380 지금 고등학교 1,2학년이신분 보세요. [12] KaradoX3144 05/01/16 3144 0
10379 [설문조사]분야별 Best Gamer. [107] SyRen4486 05/01/16 4486 0
10377 스타리그 주간 MVP (1월 셋째주) [125] nting3799 05/01/16 3799 0
10376 저그를 잘할려면 알아야할점!!! [31] 평정플레이4555 05/01/16 4555 0
10375 잊혀진 전설, 그 고향을 찾아서...(to Reach...) [4] 미안하다, 사망3738 05/01/16 3738 0
10374 이번주 팀리그 오프후기 입니다^^ [6] Eva0103435 05/01/16 3435 0
10373 스타크래프트 1.2패치가 된다네요 [37] yejifafa7800 05/01/16 7800 0
10372 어제 축구를 보며... [8] SonOfDarkNess3138 05/01/16 3138 0
10368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명작 게임에 쓰레기 유통정책!! [34] R_sdflkj4841 05/01/16 4841 0
10367 스타크래프트 유닛 열전-(1)신념을 위해 달려가는 질럿 [11] legend3669 05/01/15 3669 0
10366 우리 인생에 제일 중요한 건 결국... [14] legend3585 05/01/15 3585 0
10365 [후기]변은종vs이윤열'하지만 우리에게 지금 자책이나 곱씹을 겨를 따윈 없다.' [18] 오줌싸개5142 05/01/15 5142 0
10364 Bye ~ Starcraft [8] 공부쟁이가되3017 05/01/15 3017 0
10363 마음을 풍요롭게 해주는 시 (11) 내가 원하는 것 [2] 컨트롤황제나3564 05/01/15 3564 0
10362 헥사트론 팀은 정말 잘했습니다! [25] Planner4917 05/01/15 4917 0
10361 이런게 스타크래프트 중독증세인가요; [24] 9드론강아지5731 05/01/15 573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