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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6/12 22:48:44
Name 플토매냐
Subject 오늘 mbc스타리그를 보면서 조금은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기여서 ...
오늘 mbc스타리그를 보면서 조금은 한쪽으로 치우치는 경기여서 좀 아쉬운

마음으로 재미있었던 명승부를 떠올려 보네요.

재미있는 경기라는 것이 (명승부)정말 팽팽하면서 난전을 펼치는 경기인데요.

itv신인왕전 정영주vs박정석 경기(지금은 도저히 볼수 없는 경기이죠)

코카콜라 결승전

2001 스카이 결승전

2002 홍진호vs박정석 준결승전

챌린지 3차리그 플토들의 대반란

등이 기억에 남네요.

맵별로 생각해보면 플레인즈 투힐에서는 정말로 재미있는

경기가 많이 나왔던거 같네요. vod의 압박때문에 별 기억이

안 남지만 거의 모든 경기가 와 했었던거 같네요.

이번에 건틀렛2003 정말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듭니다.

라이벌리 하고 같은 종류도 아닌데 왜 그렇게 답답해 보이는지.

몇경기 보지 않았고 게임얼마 안했지만 숨이 턱턱 막힘니다.

테란 정말 좋아 할것 같아보여요.(명경기도 안 나올것 같네요)

mbc스타리그를 보면서 재미있는 경기들을 생각해보면

변길섭vs김현진 선수의 경기
조졍현vs전태규 선수의 3번의 경기
이정도가 떠오르네요.

이번 mbc스타리그경기또 재미있는 경기가 있었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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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12 22:58
수정 아이콘
강민 vs 임요환 건틀렛의 승부도 괜찮지 않았나요? 박태민 조정현 선수와의 대결 이윤열 김현진선수와의 대결등등도 추천할만한 승부였다고 생각 하는데요.
맛있는빵
03/06/12 23:01
수정 아이콘
전에 건틀렛 오리지날버젼때는....건틀렛이 정말 저그맵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기욤선수나 김도형해설위원도 오리지날건틀렛(래더맵에 보면 아직있을겁니다) 에서 베넷경기를 할때는 저그를 했다고 들었거든요... 긴러시거리에 상대적으로 기동성이 좋은 저그가 뮤탈저글링으로 거의 승리를 가져갔던거 같았는데... 건틀렛2003에서는 테란이 좀 할만해졌죠 ㅎㅎㅎ (아직은 좀 두고 봐야죠 한시즌 정도 더 하면 아마 맵에 대한 평가가 대충 나올듯) 플토매냐님의 심기가 어지러우신 모양입니다 케케케
플토매냐
03/06/12 23:09
수정 아이콘
어 아닌데 건틀렛 그냥 게임해보니깐 정말 답답해서 보는 것도 답답하고 그래서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것 뿐이네요.
03/06/12 23:12
수정 아이콘
오리지날 건틀렛.. 그 치열한 저그대저그 빌드오더 싸움 -_-;;
진짜 괜찮은 빌드 하나만 알아도 랭커 됐었던....
저그대저그 이외의 경기는 한 50판하면 한명 정도 였던걸로 기억 --;
김평수
03/06/12 23:36
수정 아이콘
저도 건틀렛은 약간 답답해요~오리지날건틀렛 부터 지금까지..-_-;;
BlueSoda
03/06/12 23:49
수정 아이콘
건틀렛2003은 저그한테나 테란이 세지;
프토vs테란은 프토가 훨씬 좋은데요-_-
미나무
03/06/13 00:08
수정 아이콘
전 생각보다 건틀렛2003은 플토에게 좋아졌다라는 느낌이 들더군요.
직접 게임은 안해봤지만, 이번 시즌 경기에서 플토들이 경기하는 모습을 보니..
플토 선수들이 이번 시즌 성적이 좋아서일지도 모르지만...^^;
스터너
03/06/13 00:31
수정 아이콘
맛있는빵님 오리지날 건틀렛은 뒤마당에 가스가 있답니다.
그것 하나차이는 엄청난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성급한 판단이겠지만 건틀렛2003은 테란에게 기울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맛있는빵
03/06/13 00:41
수정 아이콘
아..저도 알아요.. 걍 해본소리에요... 근데 플토대 테란은...음...아직 몇경기 안해서 잘 몰겠지만...흠...테란이 그리 좋다라는 생각은 잘 안들거든요.. 일단 뒷마당 가스가 없으니 더블커맨드가 별 효용성이 없는거 같아서리....
스터너
03/06/13 00:44
수정 아이콘
아. 저도 프토 대 테란은 프토가 더 좋다는 생각입니다.
제 예기는 저그 대 테란 이었어요~
이동익
03/06/13 10:17
수정 아이콘
아직 데이터가 많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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