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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6 01:50
(...) 안에 들어있는게 바로 내 생각이다. (...)안의 글로인한 태클은 사절이란 뜻이다..
자꾸 반말이라서 죄송합니다.. 워낙 습관이 되어놔서.. 미리 양해를 구해야 하는데 마지막에 양해를 구합니다. (__);;
02/12/06 02:03
딴지는 아닙니다만 한가지 지적하자면, 프로야구선수협의회와 KBO간의 100분토론 당시의 사회자는 정운영 교수라고 기억합니다만... 그때 손석희씨의 매끄러운 진행을 보셨다고 하셨는데, 정운영 교수의 매끄러운 진행을 보셨을 거라고 사료됩니다. 현재의 손석희 씨의 진행도 나무랄 데 없다고 생각하지만, 예전의 정운영 교수의 진행이 한층 더 날카로왔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KBO 이상일 사무차장이었나요... 함부로 한 발언이었고 그냥 지나칠 수도 있었지만, 마르크스경제학 전공을 하신 정운영 교수님 답게 집요한 질문으로 이상일 차장의 옷을 벗게할 뻔도 하셨죠. 뭐, 사회자의 역할이란 것이 나름대로 정립이 돼 있겠지만, 손석희 씨는 최대한 중립을 지키시는 입장인 듯 하고, 정운영 교수는 중립을 지키면서도 자신의 의견-꽤 진보적인-을 최대한 피력하신듯 합니다.
02/12/06 12:19
선수협 사태 때 이상일인지 하는 사람 발언은 정말 어이없었습니다. 아마
그 내용이 납치나 하는 이 노조같은 놈들아 이런 내용이었던 거 같은데... 그런 저능아틱한 사람이 사무총장씩이나 할 수 있다는게...정말 어이없었죠
02/12/06 13:53
님들 여기 6430 번 글 읽어보셨나요? 정치 이야기는 자제 하기로 한것 같은데 몇일 되지도 않아서 또 올라오네요..거기다가 반말--;
02/12/06 14:33
저도 점점 민노당쪽으로 표를 찍고싶네요
두당의 네가티브 전략도 인제 보기 싫고.... 권후보말씀따라 부폐원조당과 신장개업당에서 무슨 부폐척결을 외치는지 그것도 이해할수 없구요....
02/12/06 14:38
이 글을 쓰신 님께서 말씀하셨듯이 이 글을 정치 애기가 아닌 100분 토론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애기로 생각해 주세요. 정치에 관한 것은 프로그램에 나왔던 토픽에 불과하잖아요
02/12/06 22:01
개인적으로 이런 글 안 올라왔으면 좋겠습니다. 정치 이야기가 아닌 100분 토론 이야기라고 하지만, 특정 후보에 대한 조롱과 비난이 일정한 선을 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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