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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5 22:20
PGR21에 그런 분들이 계시더군요..자신의 생각을 그냥 말할뿐인대
공격성을 띄워서 댓글을 다시고...댓글을 사양하더라도..태클 거시는 분들...그리고 쪽지로 입에 담지 못할 말을 하는분들...예전 PGR21에는 찾아 볼 수 없는 광경을 요즘은 흔히 보는군요..-_-...그립습니다.. 예전의 PGR21의 작가분들(__);; 분위기...세상은 변하다지만... 냉담하게 변하가는것 같습니다..
02/12/05 22:54
아쉽습니다.
예전처럼 활발하게 기분 좋은 토론보다는 인신공격성이 강하고, 자신의 의견이 절대적으로 자리잡아 타인의 생각을 수용할 수 없다는 것... 웬지 이렇게 아쉬움이 커져가는지... 스코님, 힘내세요. 그래도 스코님의 글 재미있게 보고 있답니다.^^
02/12/05 22:57
pgr 에
'미성년자' 는 가입이 안되는 방안을 마련하는건 어떨까요? -..-; 저도 수차례 협박성-_- 쪽지를 받아봤는데.. 모두 다 85년생 86년생들 이시더군요 열살도 넘게 차이나는 아해들에게 육두문자로 욕먹는 기분이란... (_ _ ;)
02/12/05 22:59
솔직히 말이 자유 게시판이지 댓글의 무서움..특히 대놓고 반박하는것도 아니고 은극슬쩍 비꼬면서 예의 지키는척 하면서 하는 반박글 이거정말 싫습니다. 그래서 글올릴때 자유게시판인데도 상당히 조심스러울수 밖에 없죠 ㅡ,,ㅡ 그냥 자기 주장 너무 내세우지 않고..적당히 합의하면서 댓글달고하면 분쟁이 없으리라 봅니다.
02/12/05 23:29
어렸을 때는 '요즘 얘들은...' 하는 소리가 정말 싫고 선입견이라고 무시해 버리고는 했는데, 저도 어느새 '요즘 얘들은..'하는 말을 문득문득 하게 되더군요^^.
02/12/06 00:11
저는 나이가 어립니다. 채널에서 제일 어리다고 할수도 있는데.. 비슷한 또래에 친구들 보면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나이가 어리신 몇몇분들.. 여기가 어딘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여긴 pgr21 입니다. 상호비방과 욕설이 난무하는 곳이 아닙니다. write를 누르실때 나의 글이 다른사람에게 어떻게 읽혀질까 생각해주시고 올려주세요.. 몇몇 버릇 없는 아이들 때문에 모든 청소년이 욕먹는거 바라지 않습니다.
02/12/06 15:13
문제가 되는 쪽지를 보여주시면.. 그런 쪽지를 하시는 분께는 글을 읽을수만 있는 ROM(Read Only Member)의 징표, 10레벨을 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저마시고 말씀주세요. 오른손엔 횃불, 왼손에는 철퇴~
02/12/08 20:52
제가 저보다 3살어린 동생한테 진짜 세대차이나서 같이 못살겠다
라고 하니까 옆에있던 저보다 3살많은 사촌형이 너도마찬가지야 임마~ 했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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