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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06 00:44
정말 괸찮은 생각입니다...
머 의심할것두 없구... ^_^ 아예 첨부터 붙는다면 당연히 사활을 걸구 싸워야 겠죠 ... 이런 세세한 부분까지 지적하시다니 정말 굿 아이디어 입니다 ...!!
02/12/06 16:20
좋은의견인것 같은뎅..
같은팀선수와 후반부에 경기를 하게 되었을때 곤란한 상황때문에 이렇게 하게 된다면.. 선수들끼리 친한사람도 있지 않습니까.. 글케 되면 친한사람들끼리도 먼저 붙어야하는 -_- 상황도 형성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팀선수에게 이기면 미안하고 그렇듯이 친한친구에게도 이기면 미안하지 않겠습니까. 선수들끼리는 거의다 친하다 보니까.. 현실적으로 친한선수들끼리 먼저 대전을 한다는것은 좀 -_-... 이 글을 적다보니까 생각이 나네요.. 2001년도 코카콜라배 온겜넷 스타리그때 김정민선수와 홍진호선수가 같은 조였죠.. 두선수가 매우 친했다는데.. 그때 상황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홍진호 선수 때문에(?) 김정민 선수가 16강에서 탈락을 했다고 한것 같네요.. 그래서 홍진호선수가 이기고도 그다지 기쁘지 않았다고 하는 말을 들었는것 같아요. 이런 상황처럼 같은 팀 선수와 먼저 대전을 하게 된다면.. 친한선수들끼리도 먼저 대전을 해야 할것 같아서.. 이대로라면 현실성은 그다지..높지 않을듯.. 약간의 변형이 필요할듯으로 보이네요
02/12/06 16:32
친구와 팀원이라는 관계는 많이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공적인것과 사적인것의 차이니까요.
성학승선수가 자주하는 '같은팀 선수만 만나지 않으면 됀다'라는 언급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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