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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6/27 09:42
최선수.. 그날 겜비씨 예선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거기선 대선전~ 아마 거기서 너무 지치셔서 그랬던건 아닐까..싶군요. 추신: 최선수 대변인인 마냥~ ^^; 추신2: 과연 어디서 우승을 하실까요~(우승사실에 대해서는 거의 당연시 하고 있는..쿨럭)
02/06/27 21:18
최인규 선수.. 담엔 그러지 마세요.. 이해할 수도 있지만 또 한편으론 이해하기 어려운 최선수의 선택(?)이었습니다.. 잊지 마세요.. 최선수는 프로입니다.. 오늘 차라리 카페에 안 가는 건데ㅡ,.ㅡ
02/06/28 04:38
음..솔직히..끝까지 이악물고 질경기를 계속하는것보단 빨리 포기하고 빨리잊고 새로 시작하는것도 좋을수도 있지만...아무리 상황이 안좋아도..쉽게 포기하는것은 그리 좋다고 보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2경기 내리지고도 3경기를 내리따낸 이윤열선수의 투지를 보면서 역시..진정한 프로란 이런것이다..라는것을 느꼇습니다..임요환선수역시..이런 투지가 예전에 빛나서 좋은성적을 거두었지 않았을까 합니다..한경기 한경기 최선을 다하는것이 진정한 프로라고 생각합니다.
02/06/28 17:25
한편으로는 역시 아마추어로 즐기는 저같은 양민이 행복한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수틀리면 그냥 gg를 치고 surrender를 누를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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