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축구공은 흰무늬+검정무늬 에서부터 시작되어 트리콜로 피버노바로 발전하기 까지 그동안 많은 변화를 거쳐왔죠(유로 2000에선 무슨 공이 쓰였는지 쩝..)
그 중 역대 월드컵 공인구 중 최고라고 추앙받는(물론 자사인 아디다스 사로부터 ㅋ) 피버노바는 많은 이변을 이으키게 됩니다
그 모습은 흡사 1.08패치로 바뀐 스타의 모습을 떠오르게해줍니다^^
피버노바가 나오고 여러 선수들은 비난을 퍼부었죠
자세한 비난은 저두 잘 모르겠지만서도 아마 공의 탄려과 회전력 때문이지 싶군요
특히 골키퍼들은 수난이 더 심했지요
이번 월드컵에 경기당 득점을 보시면 저번이랑 비교가 되는걸 아실겁니다
그런데 이는 마치 저그와 플토를 떠올리지요
끊임없이 몰아치는 저그에 수비만 하다가 변변한 공격 몬해보고 지지해버리는 플토.. 골키퍼랑 비슷한 처지가 아닌지 ㅋ
옛날에는 그나마 저그랑 플토는 비슷하지 않았나요?
ㅋ 암튼 공이 바뀌고나서 빠른 공격력을 스피드를 가진 팀이 승리를 거머쥐기 시작했지요
수비만 하던 팀은 망하기 일수죠
그와 마찬가지로  스타 1.08패치~!!
테란이 떠올랐습니다
수많은 유닛의 변화로 인해 테란은 거의 스타계를 휩쓸기 시작한거지요
공이 바뀔수록 변하는 축구의 흐름 스타의 패치의 변화에 따른 종족간의 우위..
영 상관이 엄지 않나싶네요^^

사실 열라 길게 쓸라그랬는데 워낙 타자가 느리고 사무실 아찌들 눈치가 보이고 해서^^
사실 제가 쓰면서 주제를 깜빡했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