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6/12 10:48:30
Name tongtong
Link #1 http://is.afamilya.com/g/boxer/
Subject 임요환 게임에만 전념하기 위하여 라디오방송 출연중단 전격선언
is 홈피에 임요환 선수의 매니저인 조정웅 감독님이 올린 글 퍼왔습니다...

< 요환 활동 소식 입니다(6/10) >
  
안녕하세요

조정웅 감독 입니다

항상 요환이를 지지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셔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한동안 요환이 소식이 궁금해 했을 터라 생각 되어서 몇자 적어 봅니다

요즘은 요환이가 연습 only 연습에서 열중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아침 일찍 운동두 하면서 나름대로 건강 관리도 하구 있구여..

헬스를 다니는데 혼자 다니는건 아니구요 팀원들과 함께 다니는데

그중에서도 제일 열심히 한다고 하더군여..2시간씩 ^^

아마 몇 개월뒤엔 요환슈왈츠네거가 되지 않을까 하는 .....^^

아!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 17일 부로 그동안 해오던 KBS 표인봉.이동우의

"라디오가 좋아요" 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8개월 가량 고정으로 출연을 했었는데요..제작진들도 나름대로 아쉽다는 표정

이였습니다. (3주전 제작진 분들께 얘기 드렸을때 제가 무지 죄송했어요..ㅠㅠ)

요환이도 정이 들었는지 오늘 방송 끝나고 삼각 김밥및 기타 먹을 거리를

푸짐하게 사더군여..(지난주 약속을 지켜라 코너 때문인가??)

8개월 동안 청취 하셨던 팬여러분들 아쉽지만 넓은 마음으로 이해해 주세요..

다른 이유는 없고 성적 때문에 지난번에도 말씀 드렸듯이 모든 스케줄을 빼고 있는 현실 입니다

당분간 오프라인에서는 예전 처럼 자주 여러분들 뵙지는 못하더라도

요환이 팬들께서는 마음이 넓으신 분들이라 널리 이해해 주실꺼라 믿습니다

요환이 한테 이번년도 목표를 크게 2가지를 정해 주었어요..

우선 그동안 저조 했던 성적을 열심히 연습 해서 좋은 성적 내면서 팬여러분들에게 보답 하고

둘째는 하반기에 있을 WCG 우승 목표!! 이렇게 정해 주었습니다

두번째 목표는 다른 게이머들도 다 해당 되는 거겠죠?

첫번째,두번째 그 목표 꼭 달성 할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 시키고 관리 감독 잘하겠습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언제든지 글 남겨 주시구요..

그럼 다음 소식 올릴때 까지 안녕히 계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6/12 11:47
수정 아이콘
흠.. 전 요환 선수의 팬입니다..
연습 많이 하셔서 예전의 위용을 보여주세요.. ^^

테란의 皇帝.. 임요환..
02/06/12 13:12
수정 아이콘
부활하라 황제여! 테란의 제국을 재건하는 그날까지......임요환 선수도 김정민 선수처럼 KPGA 꾸준히 올라가는데-시드의 힘이 컸겠지만-이번에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정민 님의 탈락은 너무 충격이었음ㅜ.ㅜ
Dark당~
02/06/12 13:26
수정 아이콘
요환님 KPGA는 지난 2002 1차에서 우승해서 시드 받은게 첨 아니었나요? 음~ 스스로 왕팬이라 생각했는데 major중의 하나인 kpga의 전적도 제대로 모르고 있네요.. -_-
02/06/12 13:52
수정 아이콘
전 올해 성적만 말한 것입니다^^ 위너스 챔피언 - 1차 시즌 -2차 시즌 - 3차 시즌을 말한 것이죠. 저도 요환 님의 팬을 자처하지만 위너스 이전의 KPGA 성적은 모릅니다^^ 단, 저번 요환 님의 우승이 KPGA 첫 테란 우승이라고 하니 그 전에 우승은 없었겠죠.
보글아
02/06/12 14:23
수정 아이콘
1차시즌 자력진출
2차시즌 시드배정
3차시즌 자력진출 아닌가요?
stargazer
02/06/12 14:46
수정 아이콘
kpga대회 작년 7월 정도부터 시작하지 않았나요?
처음 시작할땐 선수들도 그런 대회가 있는지 잘 몰라서 참가 못한 선수도 있었다고 들었는데..초기 kpga 거의 저그대 저그 경기만 있었던 기억이...지금 확인해보니 pgr에는 작년 kpga 전적이 많이 빠져 있네요.
임요환선수는 9월, 10월 대회에 참가해서 자력으로 본선 진출했는데, 9월 대회엔 8강, 10월 대회엔 16강에서 탈락했었죠. 위너스 챔피언 쉽에서는 8강에서 탈락 했고..임요환선수 시드도 시드지만, 참가한 대회에서 예선 탈락한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네요...
KissTerran
02/06/12 15:34
수정 아이콘
임요환선수 파팅
02/06/12 17: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는 WCG 우승을 -2연패-를 바랍니다. ^^
시원하게.. 미국 대표 선수를 누르고 우승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
이긴후에 세레모니는 예의 오노 세레모니로.. ^^;;;
뭐.. 미국 선수가 올라올 일도 없을 것 같습니다만... ^^;;
02/06/12 20:27
수정 아이콘
오노 세레머니는 벌처로 마인을 삥 둘러 깔고 마린과 메딕을 붙여두어 마린은 스팀업 먹구 대각선으로 지그재그 스케이트 타는것처럼 움직이다 스팀팩 치료를 메딕이 다하면 메딕을 좌우로 클릭해 춤추게 합니다 바로 오노액션 어떻습니까?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535 [표절] 사랑한다면 프로토스 처럼 (남자의 로망) [11] 처음1396 02/06/13 1396
3529 [생각] 야, 프로토스를 믿어! [5] 김연우1207 02/06/13 1207
3526 마우스 하나 사려고 하는데 조언좀^^ [4] 이도한1044 02/06/12 1044
3525 [잡담] 김정민 vs 홍진호 총전적 [11] 수시아1884 02/06/12 1884
3524 프로게이머 매니저 Daniel 의 카페입니다. 샐리1289 02/06/12 1289
3523 GG [5] FrozeN_FlamE1056 02/06/12 1056
3520 안타까운 온게임넷 듀얼 토너먼트 [7] NOV.011260 02/06/12 1260
3519 겜티비 커플 대항전~ [2] kama1270 02/06/12 1270
3518 축구공과 스타 패치가 변할 때 마다 생기는 결과의 차이~!! [1] 시민쾌걸~1167 02/06/12 1167
3517 [잡담] 사랑한다면, 테란처럼. [13] Apatheia1590 02/06/12 1590
3516 [잡담]도경스...핑거....-_- [2] 떠나가라~1103 02/06/12 1103
3514 임요환 게임에만 전념하기 위하여 라디오방송 출연중단 전격선언 [9] tongtong1784 02/06/12 1784
3513 온게임넷..결승전이 별로 남지 않은..이상황에서.. [15] 제갈공명1562 02/06/12 1562
3512 겜비시 무한종족 최강자전 맵 [8] 매너중시1081 02/06/12 1081
3507 오늘의 온게임넷 스타리그 기록실 [3] Dabeeforever1593 02/06/11 1593
3506 제글 삭제이유가 너무도 궁금합니다. [13] 떠나가라~1167 02/06/11 1167
3503 박정석 선수 신기의 컨트롤로 스타리그 진출!! [39] 커피우유2103 02/06/11 2103
3502 장진남 선수 올라가다! [8] kama1270 02/06/11 1270
3501 장진남 선수 16강 진출 추카..^^;;; [2] 견습마도사1119 02/06/11 1119
3500 비프로스트에서 역시 플토 전패 [4] 이재석1221 02/06/11 1221
3498 무한종족 최강전 보고 있습니다.^^ [12] 공룡1148 02/06/11 1148
3497 겜비씨 홈페이지 투표.. 이재석1035 02/06/11 1035
3494 운영진 분들께 드릴말씀이 있네요.. [6] 최현준1108 02/06/11 110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