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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5/22 12:32
저는 이윤열선수의 그 무식한 온리탱크러쉬-_-;; 너무 멋지더군요... 그런데 화려한 실력에 비해 아직까지 우승이 없어서리... 조만간 꼭 우승을하길 바랍니다.
02/05/22 13:30
건물로 인터셉터 잡기를 보면 파리채로 파리를 잡는 것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암튼, '리틀 임요환'이 아니라 '빅 이윤열'이라는 말이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들고....
토스 상대시 더블 커맨드 이후 아카데미 빨리 올리고, 스캔 에너지 모아서 러쉬를 극대화 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곤 하는데, 토스 입장에서 이윤열선수 상대로 시간차 다크 드랍이나 시간차 리버드랍(기욤이 잘 써먹었죠...)을 이용해서 타격을 입히거나, 시간을 벌어야 할 거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본진에 터렛도 더 짓게 만들고, 스켄에너지도 소모시켜서 나올 타이밍을 늦춰야 해볼만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더블 커멘드를 허용했다는 가정하에...
02/05/22 19:02
그렇습니다
이윤열 선수 요즘 정말 플레이가 아트의 경지에 다다른듯 그러면서도 승률은 가장 높으니 마치 예전의 임요환 선수를 보는듯 하네요 여담이지만 최근에 가장 흥미(?)를 유발하는 게임을 하는 게이머는 이재훈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실력도 실력이지만 이재훈 선수의 경기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궁금증을 유발시키지요 암튼 두 선수 다 멋집니다 천재 테란과 빛나는 프로토스 안티저그도 아닌데 왜 저그가 이기는 게임은 재미가 없을까요??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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