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1/21 16:26:39
Name MastaOfMyself
Subject 그 녀석을 이기고 싶습니다.
tera071 : 630승 750패
MatstaOfMyself : 23승 4패
TantraOfYoga : 11승 3패

제 베틀넷 아이디입니다.  베틀넷을 시작한 아이디는 tera071입니다. 전적을 보시면 알겠지만 초반엔 거의 졌습니다. 100패 될 때까지 거의 5승 정도가 고작이였습니다.  그나마 3승은 컴퓨터를 상대로 올린 승수입니다.

이제는 베틀넷 공방에서 1:1을 해도 욕은 먹지 않을 수준입니다.  게임방비가 안 아까울 정도로 스타를 즐기고 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저에게 이기고 싶은 녀석이 있습니다. 제 친구 유모씨입니다. 저보다 1살 어린 27살인데..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대학교도 같은데 같은 과를 나오고 현재 같이 백수입니다.(ㅠㅠ)  고등학교 때부터 같은 오락을 즐겼습니다. 그 당시에는 사무라이라는 오락을 했죠. 항상 졌습니다. KOF94시절부터 같이 즐겼습니다. 항상 졌습니다. 전 일본팀 (베니마루,쿄, 최연성-고로oov)을 골라도 브라질팀(클락,하이데른,랄프)을 고른 녀석에게 항상 졌습니다.

요즈음은 가끔 만나서 스타를 합니다. 그녀석은 워3고수입니다. 물론 스타도 고수이죠. 그런데 스타는 어떨까요?  역시 항상 집니다. 녀석의 베넷 전적은 1240승 300패정도 됩니다. 꽤나 잘하는 편이죠.. 그런데 녀석의 APM은 놀랍게도 70정도 됩니다. 전 88정도 되니까 손이 제가 더 빠른 것이(-_-;) 됩니다. 하지만 손만 빠릅니다. 거의 집니다.

녀석을 이기고 싶습니다. 무엇이 부족한 건지..   88의 APM이지만 녀석이 저의 개인화면에 있는 자원상황을 보면 놀랍니다. 앞마당 돌려도 자원은 200을 넘지 않습니다. 손이 느려서 콘트롤과 멀티태스킹 능력은 떨어져도 효율적 자원관리를 통한 물량은 보통이상입니다. (물량테란 --v). 그래서 어느정도의 승률은 유지하는데요.. 문제는 항상 자원 2000이상씩 남는 녀석을 이길 수 없다는 겁니다. 어찌하면 이길 수 있을까요?

YG클랜의 ggong님은 xellos를 방법하기 위해 한스타로 4배속으로 45일 특훈을 한다고 합니다. 저도 그걸 한번 해 볼까 하고 어제 해 보았는데 2배속으로 하고도 눈이 돌아가서 못 하겠더군요.  현재 테란유저인데 프로게이머 리플레이 중에서 교과서적인 리플레이가 없을까요?  

저도 녀석을 언젠가는 방법할 것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선풍기저그
03/11/21 16:33
수정 아이콘
손이느린데 불구하고 앞마돌리면서도 자원안남기고 물량을 뽑아낸다..훔.. 일꾼이 부족해서 자원 올라가는 속도가 느려서 자원을 잘안남기는건 아닐런지요.. 아니면 팩토리나 배럭에다 3개이상식 유닛을 걸어놓진 않나요..? 둘다 아니면 앞마당 하나먹을 동안 상대방에게 다수 멀티를 허용할만큼 공격타이밍을 잘 못잡는건 아닐런지.. 생각되네요..
MastaOfMyself
03/11/21 16:41
수정 아이콘
그건 아니에요. 88정도의 apm이면 자원 안남기고 물량 뽑을 정도는 됩니다. 앞마당 먹고 팩토리 6개 정도 꾸준히 돌리면 하나씩 찍어도 모자랄 정도로 빡빡합니다. 일꾼은 gg칠때까지 뽑습니다. 나중에 리플레이 보면 scv비율이 제일 높더군요. 대략 54%이상... 문제는 뽑아놓은 물량을 적절히 활용하지 못하는 게 패인이 아닌가 싶은데요.. 공격타이밍 부분도 맞는 것 같네요.. 싸우는 진영도 별로 좋아보이지 않고요.. 언제 한번 한 수 가르쳐 주시죠..
박정훈
03/11/21 16:43
수정 아이콘
클락, 하이데른, 랄프는 상당히 좋은 캐릭터 입니다.
제 친구는 랄프 하나로 끝판 가던데요....ㅡ.ㅡ
박정훈
03/11/21 16:44
수정 아이콘
아.......클락이었나? 하여간....ㅡ.ㅡ
좋은사람
03/11/21 16:51
수정 아이콘
단 한번 쓸수 있는 도박적인 전략을 한번 해보시는게 어떨런지..
공지용
03/11/21 17:00
수정 아이콘
저는 APM속도가 200인뎁 ㅡㅡ^
ShadowChaser
03/11/21 17:04
수정 아이콘
킹오파 이탈리아팀하고 일본팀이 가장 좋았다고 기억하는데 ^^; 그 고로의 연속잡기는 ㅜ_ㅠ 그리고 베니마루와 쿄의 짤짤이. 테리의 강손뒤 번너클. 앤디의 연속 초 공파탄 --;, 히가시죠의 짤짤이후 타이거킥~~ 갑자기 kof 생각이 나는군요 ㅜ_ㅜ 잡담했습니다~~건승하세요 ^^;
진공날아골반
03/11/21 17:13
수정 아이콘
질문 있습니다. 와이지 클랜 홈피 인터뷰에 자주 등장하고 이 글에도 등장하는 서지훈 선수를 <방법>한다는게 도대체 무슨 의미인가요?
그리고 한스타 4배속 45일 특훈이란건 또 뭔가요?
가르쳐 주세요~
03/11/21 17:22
수정 아이콘
94시절에는 베니마루가 최고였죠.................... 약발 아싸 좋쿠나!
03/11/21 17:22
수정 아이콘
방법 = 혼내주다.
4배속 특훈 = 한스타의 터보모드를 이용해 연습한다는 것 같음..(맞나?)
03/11/21 17:30
수정 아이콘
다들 딴소리들을 ㅡ.ㅡ
글쎄요 이야기가 게임 내적인 것보다는 외적인 요인과 apm 에 관한것이 전부라..어찌하면 이길수 있을까요? <-- 이 질문에 다들 대답을 선뜻 못하셔서 그런거겠죠 ? ^^;;
저는 토스전은 김정민 선수 리플 왕추천 하고 싶구요
저그전은 글쎄요..이윤열 서지훈 임요환 최연성 김정민 등등 리플은 많으나..어떤 선수든간에 나보고 그거 보고 따라해보라..고 하면 잘 안되더군요 ㅡ.ㅡa
저도 요즘 배넷 가면 심심해하기 일쑤인뒈
웨스트 섭 ShiRimP 나 OnePageOfMemOry 로 귓말 주세요 ㅍㅎㅎㅎㅎ
같이 연구해엽 >.,<)/
참 그리고 제 주변에 apm 80-100 사이인 테란 유저 아저씨(!!) 가 한분 계신데..저도 그분과 게임하면 늘상 고전한다죠 ㅡㅡ?
먹자먹자~
03/11/21 17:42
수정 아이콘
kof94에서는 역시 일본팀이 최강이죠...쿄의 흡수 잡기(말도 안되는 거리에서 빨려들어가죠.)베니마루야 말할것도 없고(약발 한번만 잘못걸리면 2/3)고로는 무한 초필 버그 & 잡기 연속 버그 .... 흠흠 kof 만세~
마술사
03/11/21 18:38
수정 아이콘
물론 일본팀이 최강이었습니다만 브라질팀도 만만치는 않았습니다;;
하이데른의 화면의 2/3을 뻗는 다리길이-_-와 엄청나게 느린 약장풍과 빠른 강장풍 그리고 대공기를 섞어쓰는 약삽플레이는 왠만한 쿄도 한수 접어줄정도였죠..그리고 94시절엔 클락과 랄프가 거의 비슷한 캐릭터여서..(95부턴 둘이 완전히 다른 캐릭터가 되었죠) 운영하기가 편했고요.;
그래도 역시 쿄의 완벽함...약삽한 베니마루 약발;; 무한잡기의 고로엔 당할팀이 없었긴 했죠;
프린스마린
03/11/21 18:59
수정 아이콘
일본팀도 강햇지만 중국팀의 무한장풍도 쎄지 않았나요?
그리고 그당시 중학생한테 무한잡기하다 한대 맞았던 기억이....
저그우승!!
03/11/21 19:04
수정 아이콘
헉!! 88apm으로 유닛 컨트롤과 200이 넘지 않는 생산을 자랑할 수 있다면 정말 놀라운 '사건' 이 아닐까요?? 대체로 200apm을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도 15분 이상 지속되는 경기에서는 500~1000을 넘기기가 일쑤인데 말이죠.. 어쨌든 대단합니다..
SummiT[RevivaL]
03/11/21 20:16
수정 아이콘
아닙니다...브라질팀은 3캐릭터 모두가 무한잡기가 되기 때문에 정말로 무서운 팀입니다..랄프,클락도 무한잡기가 되거든요....
03/11/21 20:20
수정 아이콘
리플이 다소 산만한 분위기가,,,
암튼 한스타4배속은 별로 도움안됩니다... 저도 한때 테란이 고수가 되고 싶어서 죽어라 연습할때 해봤는데 한 10~20정도 밖에 안오르더군요..게다가 내용적으로도 별로 도움안됩니다..
사실상 테란이 apm이 200안넘으면 생산,서플관리,진출한병력관리,게릴라를 동시에 소화해내기 힘들죠... 아무래도 생산이라는면보다는 전체적인판을 보고 거기에 맞춰나가시는걸 우선연습하시면서 거기에 생산력을 더해가는게 좋을겁니다... 마우스도 케이텍급 이상되는 마우스로 교체하는것도 큰 도움이 될겁니다..

아 가장중요한 어찌하면 이기냐고 물으셨는데 로템에서 컴퓨터랑 1:3 1000~5000판 하면 이깁니다...농담아닙니다....참고로 한판이기는데 25~40분걸립니다..
FreeMySky
03/11/21 20:36
수정 아이콘
리플을 연구하셔서 친구분의 약점이나 빈틈이 있는 타이밍을 찾아 그 타이밍을 노리시는 전략을 연습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시즈마루
03/11/21 20:39
수정 아이콘
중국팀 진 겐사이의 약손도 사기죠 -_- 대충 몇방맞으면 스턴 상태;;
스턴 걸린상태에서 바짝붙어서 엄청난속도로 때리면 딱 일어서서 약손 끝에 걸릴때(리치상 한대만 더맞으면 안맞을거리) 다시 한번 스턴걸립니다 고로 무한스턴~ 입니다 -_-;;
음흐흐~
03/11/21 21:03
수정 아이콘
일본이 최고였죠. 무한잡기보다 쿄의 무한 얍삽이가 있었죠..
Siriuslee
03/11/21 21:11
수정 아이콘
APM이 높다는건 단지 '손 빠르기' 혹은 '헛손질이 많다'는것을 뜻하는 겁니다. APM이 200이 안돼면 테란으로 플레이를 소화할수 없다는 지론은.. 별로 신빙성이 안가는 군요..
글쓰신분이 이기고 싶다는 분을 이길려면.. 연구를 통한 전략의 완성과 연습을 통한 실력향상 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군요;;
Siriuslee
03/11/21 21:13
수정 아이콘
저도 한때 이기고 싶었던 놈이 있어서;; (평소 그녀석과의 상대전적은 50% 입니다.. 그놈 테란 나 저그..) 로템에서 4드론이 좋은지 5드론이 좋은지 아니면 그냥 9드론이 좋은지 하루종일 연구한 생각이 납니다.. ;; (결국은 안전하게 압마당을 먹은후 압박을 당하지 않고 시간을 끄는;; 방법이 제일 좋다는것만 확인했습니다... 만 역시 쉽지 않죠;;)
언덕저글링
03/11/21 21:16
수정 아이콘
테란이 자원 200위로 안쌓고 생산하는데, 자원 2000남기고 이기는 상대 종족은 무엇인가요.;;
아무래도 미네랄 2000을 얘기하신 거라면 저그일 가능성이 높네요. 그리고 글 쓰신 분이 러커에 유닛을 꼬라박고 죽는걸 예상할 수 있습니다.(글만으로만 보자면요) 그리고 워3 고수이자 전적을 보니 게임운영에서 친구분이 나은것 같습니다.
생산력은 좋으신데 컨트롤과 게임운영에서 밀린다면, 리플레이 분석을 통해서 빌드를 배우세요. 그래서 상대가 만약 저그라면 앞마당 조이기를 추천합니다. 이런말하기 좀 그렇지만, APM70수준의 저그는 테란의 조이기를 뚫기 매우 버거워할 걸로 예상되거든요.
전장의안개
03/11/21 21:26
수정 아이콘
게임센스는 정말 하늘이 내려주는것같아요...게임얼마 안해도 게임을 전체적으로 소화해버리는 친구들을 많이봤거든요...정말...거기에 비하면 가위바위보도 맨날 지는 전 암울합니다...ㅠ_ㅠ...
Jeff_Hardy
03/11/21 21:42
수정 아이콘
킹오파시리즈중에서 가장 재미있었던게 94가 아닌가 싶습니다. 테리보가드와 로버트가르시아가 싸우게 될줄이야.. 정말 감동의 눈물이.......;;
전 한국팀을 상당히 좋아했는데요.. 아, 그 분 성함이 가물가물 하네요.. 무거운 쇠사을을 허리에 메고 계셨던, 한국팀의 카리스마.. 장 모 씨였던거 같은데, 그분의 필살기는 계속 쓰다보면 언젠가 상대방이 걸리더라구요. 한번 맞으면 hp가 반 이상이나 떨어지는 공격인데.. 최번개씨의 필살기는 상당히 쓰기 어려운 기술이지요. 하이데른과 같은 방법일텐데.. 앞,뒤,좌하,우상,LK,RH.. 한번 사용해보고싶네요.. 쩝
BeAmbitious
03/11/21 21:45
수정 아이콘
근데 정말 리플들이 굉장히 산만하네요. 마치 여러개의 글들에 달린 리플같은 -_-
MastaOfMyself님께서 친구분의 종족도 같이 올려주신다면 PGR분들께서 반드시 파해법을 찾으실거라고 생각되네요.^^
먹자먹자~
03/11/21 22:02
수정 아이콘
한국팀의 카리스마 콤비 장거한 & 최번개 죠. 생긴게 좀 그래서 그렇지 사실 밸런스가 좋은 캐릭터였죠. 그리고 한국팀은 김갑환의 완벽!!한 밸런스와 강함은 한국팀을 최강으로 끌어올리기에 부족함이 없죠. 저는 94에서 일본팀과 한국팀을 최고라고 생각하죠. 최번개의 숏다리만 아니였다면 일본팀을 제치는 것도 문제가 아니였을텐데...
03/11/21 23:05
수정 아이콘
전 크리스가 제일좋다는-_-; 그 미소년 ^^;; 나중에 되면 무서븐 오로치로 변하지만-_-; 여하튼 APM이 낮더라도 자원이 안남는 분을 보면 1.일꾼이 작다. 2.게이트위주로 화면을 보고 게임을 한다. 3.한게이트(팩토리)여러 유닛을 걸어놓는다. 4.업그레이드를 충실히한다.(플토는 공업.방업.쉴드업만 해도 돈 꽤 나갑니다-_-;) 5. 앞마당 커멘드 안내렸다-_-... 이중아마 2번일듯 ;
진공날아골반
03/11/22 00:48
수정 아이콘
장고환이 짱이다 **;
minstrel
03/11/22 02:06
수정 아이콘
글 내용으로 MastarOfMyself님의 실력을 예측하건데, 우선 apm은 그다지 중요한 게 아니고요. (저도 평균 80~90apm 나오는데, 평소에 함께 게임하시는 분들의 apm은 예외없이 150 이상입니다. 하지만 제가 더 많이 이기죠^^;) 상대의 실력이 중수 정도라면 본진과 앞마당의 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물량만으로 상대를 압도할 수 있겠지만, 고수 정도 되는 분들을 상대할 땐 타이밍과 진형(특히 테란이시라면..)이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같은 병력으로 싸워도 누구는 무참히 밀리지만, 누구는 밀고 들어가죠. (제 경험상, 타이밍이나 진형잡기는 리플을 아무리 유심히 봐도 잘 익혀지지 않습니다. 타이밍과 진형을 염두에 두시고 연습하시라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그리고 친구분의 자원이 2000을 자주 넘기신다고 하셨는데.. 꼭 자원을 남긴다고 실력이 떨어진다는 의미는 아니지만,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 아닌데 그 정도 자원이 남으신다면 분명 운영상 헛점이나 약한 타이밍이 있을 겁니다. 게임에서 진 리플을 저장하셔서 유심히 친구분의 게임을 관찰해보세요. 꼭 실현이 되리란 보장은 없지만, 승리의 길은 분명 보이실 겁니다 ^-^
minstrel
03/11/22 02:16
수정 아이콘
아 참, 글을 써 놓고 보니 빼먹은 얘기가 있네요.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건데..^^; 제가 평소에 매 번 이기던 테란유저분이 계셨는데(저한테 유독 약하셔서 그렇지 실력은 중수 이상이셨습니다), 하루는' 어떻게 하면 널 이길 수 있을까?' 라고 심각하게 물어오셔서.. 'scv 쉬지 않고 뽑으세요' 라는 말 한마디를 던진 이 후.....
그 분과 저의 전적은 호각세가 되었습니다.. scv=power~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5194 챌린지리그 1위 진출자들이 스타리그에 진출할 확률 [6] 덴장.. 비벼머5151 03/11/22 5151
15193 김병현에 대해 - 마지막입니다. [10] 불멸의저그4301 03/11/22 4301
15192 [잡담]인류 문명의 변천사와 나의 행복론 [4] 베르커드3519 03/11/22 3519
15191 최연성과 강백호 [5] 白い死神4785 03/11/22 4785
15188 백수 할까요, 말까요.. [14] 50kg3961 03/11/22 3961
15185 동양 소속 프로게이머 사인회!(카멕스) [3] 공고리4869 03/11/22 4869
15184 내가 만나본 프로게이머... [15] Mechanic Terran6445 03/11/22 6445
15183 [펌글]DOC 사건의 피해자 [30] Sopp5660 03/11/21 5660
15181 흠~ 이런 명칭 어떨까요??? [22] 테마저그5857 03/11/21 5857
15178 [잡담] 변해가는 그대.. [5] 낭만드랍쉽4052 03/11/21 4052
15177 "올드보이"(스포일러 없음) [28] 그리고4390 03/11/21 4390
15176 첼린지 참가자로써 정말 열받네요;; [34] 임병성8067 03/11/21 8067
15175 [잡담]게임을 하고 있노라면.. 킬러3682 03/11/21 3682
15173 MBC 게임 판(?)을 바꿔라 [14] 김희성6163 03/11/21 6163
15172 챌린지리그 예선 누구말이 맞는거지? [11] The Siria6162 03/11/21 6162
15171 사실보도와 공정보도.... 신문이야기... [63] malicious5001 03/11/21 5001
15170 헌트리스 맵에 대하여 [7] freman5537 03/11/21 5537
15169 그 녀석을 이기고 싶습니다. [31] MastaOfMyself5120 03/11/21 5120
15168 크리스마스에 대한 잡담.. [16] 원츄-_-b3659 03/11/21 3659
15167 '최연성 선수를 인정하지 않는다' 의 글에 대한 자기반성입니다.. [15] 토이스토리7373 03/11/21 7373
15166 인간은 기본적으로 보수적이다(최연성 논란을 보며...) [8] malicious5011 03/11/21 5011
15165 [잡담]베넷 공방에서 이런 경우 당해보신분 계신가요? [15] 반아4369 03/11/21 4369
15164 Daum 카페 - 게임 카테고리 내 스타크래프트 카페 순위 [20] Altair~★6845 03/11/21 684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