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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3/07 00:49
그러게여..^_^; 저도 그 이야기를 쓸 줄은 몰랐는데..^^; 하여튼 저도 한 동안 커프에 신경 못 썼는데..-..- 요새 리그 보면서 다시 재미를 만끽하고 있습니다..+_+ 너무들 잘하고 멋있어여..ㅠ_ㅠ; 전 비록 커프 깔아놓은게 이상해서 워겟이 안 들어가지지만..-_-; (1.205패치 홈피에서 받아서 인스톨해도 버전이 다르다고 나오니..헐..ㅡㅡ 다시 깔아야지..ㅡㅡ;)
02/03/07 00:53
글거..-,- 손무호 선수 이름은 알고 있었는데, 오늘 보니 정말 잘하더군요.. 덕분에 메뚜기(-_-;) 전지윤 선수만..ㅡㅡ;;;(눈금없지만 깨어지지 않는 언홀리 포탈..-_-;; 그리고 또 나오는 리히터의 악몽;;;) 글거 리쿠쿠는 정말 사-_-기다..- -a(이것도 안 사기면 휴먼이 짱인가..--;) 음 하여튼 멋진 명승부들이 있었던 커프리그 였어여..ㅎ0ㅎ +_+ 내일은 엠파이어 어스리그 봐야지..헤헤..^^
02/03/07 12:29
흠..전 확장팩과 패치의 발전으로 더 재미있어졌다고 보이던데요.. 우선 사실상 왕따 유닛들이 거의 사라졌고(과거의 클러릭,쉐도우 퍼핏 등), 그리고 유닛도 단일 중심보다는 조합이 중요시 되게 바뀐 점, 또 이런 점 때문에 필수 조건이 되어버린 컨트롤(조합이 되면 그만큼 손이 많이 가야 하겠죠...) 물론 데빌 대 휴먼의 밸런스가 사실 조금은 휴먼이 좋다라고 하는 의견들이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나오기는 하지만, 2차리그 보다는 그런 점은 들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서브히어로가 초창기에 강력했기 때문에 무조건 뽑지 않으면 안되는 존재 였지만, 최근에는 밸런싱 조정으로 꼭 뽑고 시작하지 않아도 플레이 할 수 있다는 게 제 사견이기는 합니다.. 고수급 게이머들은 더블킵이나 더블 포트리스를 해도 1배럭 패스트 러셀런트 정도는 우습게 막는게 요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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