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10/02 16:01:08
Name 초보랜덤
Subject [잡담] 보스턴 거의 가망없습니다.
디비전 시리즈 1차전이 지금 끝났거든요
패드로가 130개를 던지고 김병현 팀린 윌리암슨 앰브리
거기다 3차전 선발 예고된 데릭로우가 30여개 이상의 공을 던지고도
끝내기 번트에 당하면서 연장12회 거기다 경기시간 거의 5시간
이런 대 혈투에서 패한 상태
2차전은 웨이크필드 vs 지토
누가 봐도 지토의 우세가 점쳐지는 상황
거기다 대역전패의 충격에서 벗어나지도 못한채
단 하루의 휴식도 없이 2차전에 나서야 되는 보스턴
섣부른 예상이지만 오클이 3:0으로 이길꺼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기억보
03/10/02 16:08
수정 아이콘
이왕 이렇게 된거 걍 오클이 다 이겨버렸으면 좋겠네요. 한순간에 Anti-보스통이 되어버린 B,K 팬입니다만.

극성스러운 보스턴의 언론과 팬들이 이렇게 된 마당에, 예전 애리조나 시절처럼 B.K를 감싸줄것 같지도 않고... 올해 120 이닝도 넘게 던진걸로 아는데 더 어깨 혹사 하기 전에, 보스턴 떠나서 3,4 선발 정도 할수 있는 조용한 팀으로 갔으면 좋겠네요. 10~15승 정도에 3점대 중 후반의 방어율만 찍을수 있다면 연봉 500만불 이상은 충분히 받을꺼라 봅니다. 지금처럼 개고생하고, 욕먹고, 마음 고생하고, 선수 생명 위협당하면서까지 마무리 해서 고작 300만불 받는거는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헤이 B.K !!! 내가 보기에 주사위는 던져졌어. 넌 루비콘 강을 이미 건너버린게 아닐까? 거기서 그만 씩씩대고 내년에 더 멋진 모습 보여줘~
에이취알
03/10/02 16:10
수정 아이콘
기습번트로 결국 보스턴 졌습니다.
정태영
03/10/02 16:25
수정 아이콘
음..하지만 보스턴을 떠나기엔... 보스턴 레드삭스 라는 팀이 전 너무 매력적이네요... -_ㅜ

하지만 오늘 일은 B.K로썬 뭐라 변명할 여지가 없는 게임인거 같습니다.
정태영
03/10/02 16:25
수정 아이콘
한가지 덧붙이자면.... 오클랜드.... 정말 야구할 줄 아네요;;;
사기유닛SCV
03/10/02 16:41
수정 아이콘
흠...모랄까.....
극성스런 언론의 보스톤보단....어느 조용한 구단으로 옴겻으면 하네요...
애리조나에서 선발로 뛰던 BK를 데려다..마무리가 필요하니 마무리를해라...그렇게 마무리로 만들어 놓더니...이젠 자신들이 만들어 놓은 마무리 투수를 믿지 못해서 - -2사후에 교체하는 감독의 모습이란....
TheMarineFan
03/10/02 16:48
수정 아이콘
밤비노의 저주는 계속.........
아카징키
03/10/02 16:49
수정 아이콘
글을 써놓고 두번이나 실수를........ㅡ.ㅡ

김병현의 교체시기는 적절치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볼넷하나 몸에맞는공 하나는 있었지만, 구위가 좋았고 제구도 낮게낮게 되었습니다.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두껑 보고 놀란다.........리틀감독이 그런 마음이였나봅니다. 하지만 바뀐투수는 두라조 상대로 통산 1타수 1안타였는데...
믿고 김병현으로 갔었으면 좋은결과가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 안타깝꾼요!!
03/10/02 16:51
수정 아이콘
지토가 잘 하긴 하지만, 보스턴 타선이 지토한테 강한편이고..
오클랜드는 마무리카드를 오늘 써버렸기때문에 해볼만하다고 봅니다..
보스턴 타선이 원체 강하기 때문에, 집중력만 발휘해준다면 BK가 알아서 뒤를 막아줄 겁니다..
사기유닛SCV
03/10/02 16:55
수정 아이콘
오클랜드는 마무리카드를 썻지만
보스턴은은 사실상2선발감인(홈경기 등판을위해서 3선발로 바뀌엇지만)
데릭로를 써버리고도.....역전패...
아마 그냥 BK를 믿고 계속 던지게 햇다면 최소한 이거보단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BK가 막아줫다면 더할나위 없는것이고....혹여 막지 못햇다고하더라도...
지금처럼 팀전체의 분위기가 다운데지는 않았을텐데 하는생각이..드네요...마무리투수를 믿지 못하는 감독이라...쓴웃음만 지어지네요..
박진상
03/10/02 16:56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 패배한 보스톤에건 엄청난 타격입니다..오클랜드에선 지토가 나오는데 보스톤엔 선발부터 불펜까지 던질 투수가 없군요.내일 져서 탈락하면 김병헌과 보스톤 감독은 엄청난 비난을 받을듯 합니다.(병헌을 트레이드 되고 감독은 당연히 짤릴듯)여하튼 오늘 경기는 시즌중 가장 최악이 아닌가 합니다.불안한 마무리 김병헌. 심판의 이상한 판정.감독의 소심하고 무리수를 많이 두는 경기 운영.집중력 부족의 타자들.......
130개의 공을 뿌리며 역투한 페트로가 안타깝네요.
박진상
03/10/02 17:08
수정 아이콘
저도 bk가 계속 던지면 했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표면적으로 들어나는 최근 경기의 성적은 좋지만 내용으로 보면 항상 불안 불안 했죠.덕분에 언론.팬.감독에게서 신뢰를 얻지 못했구요.프로의 세계는 냉정합니다.그동안 신뢰를 얻지 못한것도 김병현이고 오늘 깔끔하게 마무리하지 못한것도 김병현입니다.
내일 경기가 새벽5시 게임인데 오늘 연장까지 가서 휴식 시간이 많이 부족할듯 하네요.보스톤 타자들이 지토에게 어느정도 자신감은 있지만연 바쁜 컨디션에서 지토를 공약 할수 있을지.......
여하튼 아주 어려운 상황입니다.
03/10/02 17:32
수정 아이콘
사실 내용이 안좋았습니다. 스트레이트 볼넷에 힛바이피치(데드볼)연속으로 1,2루를 만들었죠. 그담에 삼진 잡기는 했지만, 김병현이 대개 불쇼할 때의 시나리오, 즉 불안한 투구내용을 보여줬으니까 자업자득이죠.
리틀 감독의 배짱도 아쉬웠고, 김병현이 평소에 벤치의 신뢰를 완벽히 얻지 못한 것도 있습니다. 마무리가 감독에게 신뢰를 심어주지 못했고, 주전마무리 라고 낙인을 찍어놓고도 믿지못하는 감독, 양자의 합작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보스턴 집단 마무리 체제가 근본적 문제점이 드러납니다.. 삽질을 하더라도 주전 마무리라면 믿음을 보내줘야 하는데 2사 1,2루 상황에서 여지없이 강판..-_-; 일반적인 팀이라면 2사 상황이면 그냥 갑니다. 2사 만루라도 갑니다. 지금 올라가있는 투수는 클로저이니까 말이죠.

클로저가 누굽니까? 왜 9회에 클로저가 왜 올라옵니까? 한 이닝만 니가 책임져라 하는거 아닙니까? 클로저가 세이브를 올리던 말아먹던 자기가 책임지는 거죠. 감독이 욕먹을 일은 없습니다. 오늘은 리틀감독의 어이없는 투수운용(특히 데릭로우 올린건..ㅡㅡ;)에 혀를 찰 정도였습니다.
03/10/02 17:44
수정 아이콘
그 힛바이피치 볼은 엄연한 스트라이 판정이 되었어야 합니다.
예전에 그와 완전 판박이인 상황이 있었죠.. 병현이 볼 던졌는데
상대 타자가 헛스윙하면서 몸에 공이 맞았는데 당연히 삼진처리 되고
그 상황이 오늘의 경기로 선정되 방송에 타는 일이 있었습니다.
오늘 경기에서도 김병현선수가 그 상황에서 3루심에 삼진이 아니냐는
제스쳐를 취했는데 주심이 보지도 않고 바로 데드볼 선언했습니다.
Temuchin
03/10/02 17:46
수정 아이콘
오늘같은 5시간의 혈투에서는 진짜 이겼어야 하는데....정말 아쉽네요..
그래도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양키스는 오클랜드한테 두판 먼저 지고도
3연승해서 올라간적도 있습니다..문제는 타선입니다..오늘 진것도 집중력없는 타선덕이죠..외계인 같은 투수 3명이 있는 오클한테 보스턴은 투수력으론 안됩니다..타선이 기싸움에서 오클 투수들을 제압해야되는데 그렇질 못했군요..
스팀팩질럿
03/10/02 17:47
수정 아이콘
흠.. 오늘 리틀감독이 로우를 올린건.. 물론 BK의 교체타이밍이 적절치 못했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꼭 이기겠다는 의지의 표출이죠.. BK문제도 있지만 윌리엄슨이 여전히 불안하네요.. 팀린도 오늘 잘던져줬고.. 환상의 페드로 - 팀린 - BK 계투조가 나올뻔했는데.. 정말 아쉽네요..

그렇지만 역시 2사에서 그런 번트를 댄다는게.. 정말 오늘 오클랜드팬들 정말 재밌었겠습니다..

딴소리지만 오늘 이승엽선수 자신의 바램대로 마지막 타석에서 홈런을 날려줬으면 하네요.. 야구봐야지..
수선화
03/10/02 17:48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상황에서 감독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면 김병현의 교체는 그리 나쁜 선택은 아니었다고 생각 합니다..다만 결과가 좋지 않았던 것 뿐이죠..제가 참고로 실황 파워풀 야구라는 야구 게임의 최고봉을 4년 넘게 즐겨오고 있는데 이렇게 게임을 하다보니 야구를 볼때 감독의 입장에서 많이 생각하게 되더군요...디비전 시리즈 같은 중요한 경기에서 2사1,2루 그리고 그 주자들이 볼넷과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간 주자들이다..우리팀 마무리는 언더핸드 오른쪽 투수이고 상대팀 타자는 좌타자이다라는 상황이라면 아웃 카운트 하나가 절실한 상황에서 좌투수 기용은 감독의 입장이 이해가 갑니다..오죽하면 야구에서 우완 원포인트 릴리프라는 것은 없어도 좌완 원포인트 릴리프라는 것은 어느팀에 가나 꼭 한명씩 있겠습니까..비록 게임으로 느낀것이긴 하지만 우타자가 우투의 공을 받아치는 것보다 좌타자가 좌투수의 공을 받아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거북스럽더군요....실제 야구에서도 그런지까지는 확실히는 잘 모르지만....^^;; 아무튼 보스턴의 페드로 카드는 솔직히 1승 이상의 필승카드인데 그런 페드로의 경기에다가 사실상의 보스턴 2선발인 데릭 로우까지 쓰고도 게임을 진것이 너무나 뼈 아프군요...1패이상의 의미 같습니다...아쉬워요....그리고 또 한가지 걸리는 것은 존심하나만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BK가 그 상황에서 자신을 강판시킨것에 대한 불쾌감이 이번 시리즈 내내 적용되지 않기를 바라는 것입니다...오늘 BK가 등판 했을때 당연스럽게도 2001년도 월드 시리즈의 악몽 순간을 보여주던데....BK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마인드 컨트롤은 아직 완전 하지 못할겁니다...보스톤 감독도 아마 그 장면이 BK를 강판시키는 결정을 하는데 한 몫 했을꺼란 생각이 들고요.....어느 선수라도 징크스라는 것은 있습니다...중요한 경기에서 팀을 살리고 자신에게 승리하는 그런 선수가 되길 바랍니다...Flyhigh BK~
03/10/02 18:06
수정 아이콘
HBP판정은 스윙이라고 해도 할말없을정도로 아쉽긴했지만 딱히 잘못된 판정은 아닌듯싶습니다(_ _)완전한 스윙을 하기전에 이미 볼은 타자의 몸에 맞았고 헛스윙이라고 보인건 맞은후에 몸을 돌리면서 배트가 돌아간것으로 보여지구요..오늘 병현의 구위는 예의 2001디비젼시리즈가 생각날정도였는데 bk로선 아쉽게 됬네요.투수교체시점도 별 문제는 아닌듯싶구요.다만 로우가 40개를 던졌다는게-_-;;
03/10/02 18:15
수정 아이콘
http://myhome.naver.com/zzyubi/byungst.wmv 김병현 카페에서 퍼온 그당시 동영상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거의 헛스윙이 맞습니다.
리드비나
03/10/02 18:36
수정 아이콘
그러게여.. 아무래도 팀의 1,2선발을 기용하고도 경기에 패했다는게 넘 뼈아프지않은가 싶네요 그리구 이제 OAK는 분위기가 겁나 업됐을꺼구여..
그랜드슬램
03/10/02 18: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 저는 보스턴 감독의 실수였다고 생각합니다.
좌완이라고 해서 , 김병현 선수를 뺄 필요는 없습니다.
김병현 선수를 빼서 , 팀은 패배했고 , 김병현 선수에게는 더 나쁜 기억을
새겨주게 되었으며 , 그리고 마르티네스가 나온 경기에서 패한것은.. 정말 심각하네요. 그리고 에루비엘 두라조 선수가 대타로 나왔는데.
김병현 선수와 애리조나에서 가장 친했던 선수입니다.
각자의 장점,약점을 다 아는 상태에서.. 저같았으면 김병현 선수에게 올인했을것 같군요.
환상의테란~
03/10/02 19:12
수정 아이콘
리틀감독.,.. 상대타자 두라조선수 기록을 봤을때 우완투수일때 타율과 좌완투수일때 타율을 봤을때.. 좌완투수에게 더 강하게 나타나는데.. 그리고 김병현선수의 구위는 최고였구요.. 하 정말.. 이해하기 힘듭니다
가을의 남자
03/10/02 19:26
수정 아이콘
오늘보는데 감독의 용병술때문에 열받아서..ㅡ,ㅡ; 으이구..그런가슴으로 어캐보스턴맡았는지..지려는 분위기 그대로 띄어주는바람에..결국 졌군요. 정말 1차전은 감독때문에 졌다..라고 말이 나올듯
왕진돌이
03/10/02 20:07
수정 아이콘
BK 마인트 컨트롤이 가장 필요한 시점인듯.. 어찌 후반기만되면 구위가 죽는지
그리고
03/10/02 20:31
수정 아이콘
bk 의 실수보다는 판정의 애매함이 더 커보이는데요. 그리고 감독의 선수 운영도 좀 알 수 없군요
가글링
03/10/02 22:24
수정 아이콘
그랜드슬램님//각자의 장점 약점을 모두안다면 피해보는건 100만번 bk입니다^^언더스로가 없는 미국에선 눈에 익으면 익을수록 유리한건 타자죠..리틀감독이 바꾼이유눈.. 그 친하기 떄문에 아닐까요?^^
지혀뉘~
03/10/02 22:50
수정 아이콘
여러분 bk가 이번 방어율을 보면 좌타자에게 더 강하지 않나요???
어떻게 봐도 오늘은 감독의 실책입니다!!! 너무 심각한... 어이가 없을 정도로 한예로 들면 경기가 끝나고 오클랜드 타자가 이런말을 했다죠?
"병현투수 구위 좋았는데 부상으로 교체됐나요??? ㅡ.ㅡ;;"
후루꾸
03/10/02 22:52
수정 아이콘
단기전이라 알 수 는 없지만서도.. 어쨌든 현재로는 힘들어보이네요.. 쩝...
마요네즈
03/10/03 00:08
수정 아이콘
에이스팬인 저로서는 끼어들 자리가 없네요 -_-a
김병현 선수에게는 미안한 말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오늘 에이스가 첫경기를 잡아서 매우 기쁨에 차있다는.. 제발 올해는 포스트시즌 삽질은 하지 말아야지 에이스..!! 2003 월드시리즈 챔피언을 향하여~ -_-; (김병현 선수팬들을 비롯한 빨간양말들 팬들에게는 죄송 -_-a)
기다림...그리
03/10/03 01:11
수정 아이콘
오늘 보스턴의 패배의 원인은 리틀감독이나 김병현선수를 포함한 불펜진이 아닌 타선이었습니다 6회까지 열개의 안타를 때리고도 두점 그것도 솔로홈런 두방 타선이 그렇게 집중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면 게임 이기기 힘듭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3592 "아제의 스타일기" 2003. 10. 3 <허무...눈물...> [11] 박아제™2167 03/10/03 2167
13589 게임스타일과 apm. [16] rimester2904 03/10/02 2904
13588 겜비씨와 엠비씨 게임 [8] Neos3442 03/10/02 3442
13587 정말 스타하기 싫어지는 날입니다 TT;;; [8] 코우2316 03/10/02 2316
13585 프로토스란 종족은! [10] 코코둘라2715 03/10/02 2715
13584 내가 생각하는 맵과 선수 그리고 방송리그... [21] 변종석3666 03/10/02 3666
13583 엠비씨게임. 충격의 프로토스 전멸... [15] Godvoice4980 03/10/02 4980
13582 mbcgame MSL 경기 문자중계 해주세요~ [25] 박서의꿈2893 03/10/02 2893
13581 제가 10년째 삼성 팬입니다... [12] 나도 플토할래~1898 03/10/02 1898
13580 [속보] 이승엽선수 홈런! [45] 막군2590 03/10/02 2590
13579 [잡담]대략 긴장됩니다...;;; [8] 박아제™1679 03/10/02 1679
13577 인터넷으로 일간스포츠 홈피를 보다보니.. [1] 한빛짱2474 03/10/02 2474
13574 지금 KBS SPORTS 에서.... [4] quawa2105 03/10/02 2105
13572 프리미어리그 이야기. [5] DeRosa3842 03/10/02 3842
13570 [잡담] 보스턴 거의 가망없습니다. [29] 초보랜덤2837 03/10/02 2837
13569 [정보] 동양 오리온 팀명공모 [23] gam4051 03/10/02 4051
13568 [감격] 떳다떳다 비행기 ㅠ_ㅠ [16] 리정호2006 03/10/02 2006
13567 이럴수가... 조정현 선수 이름을 팔아먹는 사기꾼 아닌가요? [9] acepoker3836 03/10/02 3836
13566 [잡담]정말 말도 안되는 컨트롤들...(펌) [23] 토수4268 03/10/02 4268
13565 이승엽 선수와 홈런...개인적인 바람 하나... [9] eyedye4u1745 03/10/02 1745
13562 프로리그 팀플전 [8] 키드팝2553 03/10/02 2553
13561 형광등과 초 [1] 오크히어로2386 03/10/02 2386
13560 한국 프로게임계의 2막 1장 프리미어 리그. [6] clonrainbow3098 03/10/02 309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