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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3/09/27 22:21:23
Name 김범수
Subject 온게임넷 프로리그....
얼마전... ktf ever프로리그가 동양속에 우승속에 성대하게 리그를 마쳤죠..
하지만 차기 팀리그 소식이 없답니다....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 저로써는.. 실망을 감출 수 없네요...
스폰서들과의 접촉이 잘안되고있는지...
kt ,ktf 의 팀리그 개념 리그..
온겜넷과 계약하지 않다니..

습관적으로 토요일 2시가 되면 온게임넷을 키지만
ktf ever 프로리그 베스트 경기가 하죠..;;

하루 빨리 좋은 스폰서 구해서..
온게임넷 프로리그가 진행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방식, 새로운 팀플맵, 새로운 선수들 ,새로운 팀들..
저로썬 너무나 기대가 되는군요...

늦게 시작하실..만큼 단단히 기대하겠습니다! 온게임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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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제일
03/09/27 22:24
수정 아이콘
저기..10월 11일에 개막을 한다고 하던데요..^_^;
저도 무척 기대하고 있답니다!
아아 팀플의 로망이여...
왕성준
03/09/27 22:25
수정 아이콘
참고로 투나는 이번 프로리그에 나오지 않습니다.
프로게이머 이재항 선수가 탈퇴만 하지 않았더라면...!!!
피팝현보
03/09/27 22:32
수정 아이콘
밑에 피투니님이 글 올려주셨습니다 ^^
서쪽으로 gogo~
03/09/27 22:56
수정 아이콘
물어봐도 될지 모릅니다만... 이재항 선수에게 무슨 일이 있는 겁니까? 무슨 일인지 궁금하네요. MSL에서 힘들게 진출해놓고 갑자기 최인규선수로 바껴서 매우 궁금했습니다.
왕성준
03/09/27 22:57
수정 아이콘
폭력사건에 연루되어 잠시 프로게이머 생명에 위험요소가 될뻔했으나
좋은 쪽으로 해결된 듯...지금은 군입대때문에 팀을 나와 있는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이동희
03/09/27 23:48
수정 아이콘
저번의 한웅렬 선수얘기도 그렇고 차라리 개인적인 사유라면 '개인적인 사정으로' 까지만 아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물론 그 선수를 좋아하고, 좋은 일이면 같이 좋아하고 않좋은 일이면 격려 해주고 도와주려는 것이겠지만 그렇다 해도 선수의 사생활인데 공개되면 본인이 좋아하지 않을것 같은대요.
사람의 사생활이 공개 된다는게 참 민감해서 전혀 나쁘지 않은일도 공개된다는것 만으로도 기분나빠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하물며 좋지 않은일이겠습니까...
아카징키
03/09/28 01:15
수정 아이콘
온겜넷 프로리그는 기존의 스타리그와 엠비씨게임의 팀리그와는 구분되는점이 있죠.
온겜넷 프로리그 처음 생길때 모토가 기존의 프로스포츠 경기처럼 육개월이란 대장정을 치루고 또 플레이오프를 걸쳐 결승전까지 가는 방식으로 전개하겠다고 했었죠.

그래서, 지금은 스토브리그,OFF 시즌이라 생각 하시면 될 듯 합니다.일종의 숨고르기죠.
서쪽으로 gogo~
03/09/28 02:25
수정 아이콘
이동학//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다만 어렵게 16강본선에 진출해서 인터뷰에 조지명식까지 한마당에 "개인사정으로 인해..."라고 짧게 설명을 해서 무슨 일인지 궁금했었습니다. 한웅렬선수 은퇴때는 '아, 은퇴하네?'라고 그냥 넘어갔는데 이번엔 왜 못넘어갔는지...-_-;
박정석테란김
03/09/28 07:04
수정 아이콘
왕성준님//군입대는 아닙니다.
이동희
03/09/28 21:58
수정 아이콘
서쪽으로 gogo~// 님, 이동학이 누구죠? (- _-)
김대장원
03/09/28 22:17
수정 아이콘
차기 온게임넷 프로리그 참 기대가 되는군요... 하루 빨리 날짜가 빨리가 어서어서 개막했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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