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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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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뭔가 착각하시는것같은데요....여기는 다른곳보다 임요환선수를 칭찬하는글에 비난을 많이 하는 곳은 아니라고 봅니다. 절대~~......그 어려운 스타사를 쓰는데 갖추어야할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면보다 님의 글은 임요환 개인에 대한 칭찬일색이지 않습니까.
차라리 어떤 분이 말한것처럼 " 임요환예찬론 " 또는 " 임요환뜨기까지..." 이런 제목이라면 누구도 비판하지 않았을 겁니다. 당연히 칭찬받기에 충분한 게이머니까요. 저또한 누가 모라고해도 임요환을 좋아하는 사람입니다만 제가 읽기에도 공정성이 결여된듯한 님의 글이 행여 임요환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임요환선수 욕먹이는데 빌미가 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음....그래도 님은 참 용기있는 분인것 같습니다. 비판글 올라오면 당황하고 열받고 이럴것같은데 ... 궂이 하지않아도 될 사과를 하시다니....
02/02/22 16:49
pgr21.com은 스타를 사랑하는 사이트입니다. 따라서 스타 플레이어의 한사람인 임요환님을 사랑하는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다만 많은 분들이 반발하시는 점은 스타 전체의 이야기를 다룬 듯한 제목과는 달리 내용 자체가 지나치게 임요환님에게 편중되어있다는 점이 아닌가 합니다. 물론 임요환님의 이름을 빼놓고 스타를 논한다는 것 자체가 좀 무의미하긴 합니다마는... 많은 분들이 리플을 다신 이유가 그 글이 '임요환'에 관한 것이기 때문이 아니라 제목과 다소 동떨어진 내용의 들이었기 때문이었다는 점,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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