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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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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등한 이탈리아의 파비오 카르타선수는 좀 더 적극적이었다(덜 계산적이었다는 뜻) "오노한테 총잡게 해야겠는데요" 그는 말했다 "그(오노)는 좋은 연기자입니다."
........... 이거 오늘 오노선수가 손을들며 반칙이란 제스쳐 한게 연기였다는거죠. 원래 반칙 아닌걸 의도적으로 반칙으로 보이게 했다는걸 비꼬는 표현입니다. 참 브래드버리는 오노선수가 김동성선수를 제칠 가능성은 50 대 50 이었지만 자력이 딸려 제치지 못한거라하네요. 브래드버리선수에 의하믄 반칙선언 가능성이 두선수 모두에게 있었다 하네요. 김동성 선수가 운이 없었다말은 거기서 비롯 된거구요.
02/02/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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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하나랑 님 해석이 맞습니다... 4위로 마친 파비로 카르타는 덜 신중했다. "우리는 오노를 쏴야 한다." " 그는 대단한 연기자이다."며 이탈리아인은 주장했다. 정도의 해석이 될 거 같네요... 아울러... 오노는 이런 표현을 썼더군요 "They can just throw me in the desert and bury me, I got a gold medal. I’m good now " 날 사막에 묻어버리던지 말던지, 나는 금메달을 땄다. 난 상관안한다...(또는 나는 지금 기분 째진다)
건방진 멘트군요.. 아주...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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