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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2/0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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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훈 선수 저도 정말 안타까웠죠.
우승후보의 저그를 다 잡고 올라갔는데. 박정석 선수와 박용욱선수도 정말 피눈물 나는 경기들을 하는게 안타까웠고 오늘처럼 제 인생에서 프로토스를 열심히 응원한적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막판에 저그선수(그것도 최고)를 라이벌리 같은 극악맵에서 프토로 이긴 기욤선수는 정말 마법사 같다는 것이고 임성춘 선수는 정말... 눈 돌아가는 프토라는 것이옵니다. 전태규. 김동수. 손승완. 선수 등등 모두 선전했는데 아쉽고. 진짜. 갑자기 이번 KPAG에서 갑자기 테란이 득세한게 신기하기도하고...(예선맵은 비슷했는데 ) 본선에선 맵 테스트가 더 완벽하게 되어서 소수남은 프토가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02/02/06 21:24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_-)(_ _)/ 첨으로 진행한 대회라 넘 부족한 점이 많아서 장팀장님과 즐이오빠 다비언니한테 넘 죄송하네요 담에 또 불러만 주신다면+_+ 그때야 말로 빠릿빠릿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_-)(_ _)/)모두 넘넘 수고하셨구요 박정석선수,박용욱선수,이재항선수등 제가 응원하던 분들께서 마지막에 탈락하셔서 넘 마음이 아프네요 ㅠㅅ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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