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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09 19:14
사실 오늘 혼자 유즈맵 만들어 본다고 쑈하고 있었답니다 -_-;;;;;;;
지금 취사병이거든요?(망할-_-;) 근데 유즈맵 만드느라.. 식당 치우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식당 관리하는 간부인 급양관이라는 사람에게 걸려서 군복입고 취사하고 있답니다.. 더워 죽겠어요 ㅠ.ㅠ
03/07/09 19:54
제가 자취생활을 10년이 넘게 했던 기억으로 댓글하나를 달자면, 특히나 여름에 불앞에서 요리한다는것이 그렇게 땀이 많이나는 힘든 일이었습니다. 땀이 비오듯 하더군요. -,.- 선풍기 하나 있는걸 가지고 주방에서 방으로 옮기면서, 땀을 실컷 흘리면서 요리하고 나면 그야말로 밥맛이 어디로 갔는지.... 그 덕분인지 몸무게는 56kg을 넘어 가질 않더군요. 군에 계신분들...여름철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03/07/09 20:19
박경태님 진짜 오랫만입니다^^ 예전에 게임 재밌게 봤는데 벌써 군에가신지 1년이 지났군요... 앞으로 제대하시구 다시 예전처럼 게임하시는 모습 봤으면 좋겠습니다. ^^*
03/07/09 20:53
경태님이 잠시 디아에 빠졌을 때 저한테 무기도 많이 주고 그려셨었죠. 다 필요없다고 주시고 그랬지만 그때 그아이템이 얼마나 값지던지... 잊지 않고 기억하고 있슴다.
03/07/09 22:03
군 생활 1년정도 하셨으면 상병에다 봄, 여름 ,가을 , 겨울을 다 지낸거로군요. 한마디로 말해 군생활 거의 다 한겁니다. ^^
나머지 1년동안은 몸건강히 사회생활 준비 잘하시면 되겠네요. 절대 다치지마시고 떨어지는 낙엽도 조심조심 ( 이건 말련들에게 할말인디) 전역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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