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를 안지 벌써 6년이 지났군요
그동안 스타를 즐겼왔지만 실력은 제자리인것같습니다.

고수들의 리플레이를 보면 물흐르듯이 진행하는거보면 얼핏쉬워보였지만
실제로 따라해보면 아무나 고수가 되는게 아니란걸 실감하게 되드라요-_-;

노력만이살길이라고 생각하구 공방을 전진하며 게임을 하지만 실력은 여전히
제자리인것만 같구...

전에는 승률이 5할은 넘었지만 요즘 다시 베넷에서 공방을 전진해보니 승률이
3할두 안되더군요 그것두 어쩌다 컨트롤을 전혀 못하는 초보상대로 이긴겁니다 -_-;

스타실력을 늘리고 싶어 연습은 하지만 이기는것두 아니구 거이 매판에 지니
스타가 지겨워지네요.

전에는 유즈맵이라두 했지만 이젠 유즈맵자체두 귀찮아집니다.
오르직스타만 하는 저로서는 스타를 접을까봐 두려워지네요 -_-;

물론 꾸준히연습하면 분명 중수이상이 될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눈치를 보며 컴터중독됐다는 소리들으며 스타연습을 해야될까요?

스타.... 잘하고싶다는 욕망이 있는한 스타를 접지않을까 생각됩니다.
하지만 제가 고수가 되고싶다는 욕망이 있는한 접는다는...극단적인 상황은 없을것같습니다 -_-;

그냥 스타플레이보다는 보는것이 가장속편하게 스타를 즐기는걸까요?
스타가 지겨워지는 답답한 마음에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