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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6/02 23:00
(수정됨) 계엄 내란 세력이 4할인것도 피꺼솟 하는 와중에
펨크탱크는 정주영이랑 완벽히 동치가 되나 나라면 박정희/노무현 찍겠다는 의견이 많은 가운데 이전 질문으로 유도를 해서 모를수가 없게 구성되있다, 라는 후기들도 많고 공표금지 직전 최후의 여론조사보다 보통 2위후보가 제일 많이오르고, 양당으로 최소 3%p이상 결집한다고들 하네요. 김문수의 선전은 거의 기정사실로 봐야할것같습니다. 그리고 이택수 대표도 양자대결은 거의 정확한데, 3자구도로 이 설문을 하는건 처음이라서 보험을 깔아두긴 하더라구요.
25/06/02 23:05
반대로 너무 실제투표와 연계짓는 것도 지양해야 할 듯합니다.
여론조사에 응하는 사람들도 이 조사가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지만, 어쨌건 저 사람들이 지금의 대선후보들에 1:1로 대응하는 건 아니니까요.
25/06/02 23:12
내란 세력이 40% 이상이라도 예상 범위였습니다.정치 지형 잘 알잖습니까. 하지만 새롭게 떠오른 극우 세력이 한 자리 수로 그친다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25/06/02 23:16
그런데 이런 식의 설문이면 좋아하는 숫자는? 1.2.3.4....
좋아하는 색깔은 빨강, 파랑, 주황... 이런 건 안 될까 싶기도 하고요...
25/06/02 23:29
이준석이 좋은의미로든 나쁜의미로든 과거 제3지대 인물들과 매칭되는 점이 하나도 없다보니 리얼미터에서 꽤나 고심을 한거 같습니다 크크
한가지 의문인건 이준석 주 지지층인 10~20대에서 과연 왕회장을 얼마나 제대로 알지 의문이긴 하네요.
25/06/02 23:32
대선에서 누굴 찍을지 먼저 물어본뒤 뒤에 세팅한 박정희 노무현 정주영 3자구도를 다시 물어보는 방식이라 어지간하면 눈치채긴 합니다. 공표 가능한 후자만 발표하는거죠.
25/06/02 23:39
결국 1대1로 가면 51:49 싸움인데 한명이 51 먹었고 나머지가 49 인데 그걸 둘이서 나누는데 한명은 10 밑이길 바라면 남은건 40이니...
산술적으로는 이해되는데 감정적으로는 아쉽네요 저래도 40이라니
25/06/02 23:41
이젠 박정희 선전은 인정을 할테니 정주영의 처참한 몰락을 기대하겠습니다. 차라리 옛날 정통(?) 보수가 낫지 일베,펨코와 결합한 극우가 설치는 꼴은 보기 싫어요
25/06/03 01:30
그래도 이준석보다는 김문수가 더 득표하는 게 나을 거예요. 김문수는 극복 가능한 구체제 인물이라면 이준석과 그 지지자 대안우파들은 뉴노말... 새로운 질서... 오더라도 늦게 오는 게 낫지 한 번 오고 나면 거부가 안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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