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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4 03:08
(수정됨) ??? : 이런 글이 대놓고 올라온다. 이런데도 PGR이 친민주당 커뮤니티가 아니라고 할 수 있느냐.
저는 경기지사 당선되고 약속된 인터뷰랑 다르다고 예의 없다고 끊을 때만 해도 "에휴, 저 인간은 경기지사에서 끝이구나."라고 혀를 찼었는데, 지금은 이재명이 대통령인 세상이 보고 싶어졌습니다. 참, 사람 일이란 건 알 수가 없네요.
25/05/04 03:57
(수정됨) 피지알은 친민주당 커뮤니티 맞습니다. 당장 밑에만 보시더라도 조금만 다른 의견 가지고 있는 사람들 극우로 몰아가고 내란세력으로 몰아가는데요. 그걸 부정한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그 중도층 다돌아선 조국사태때도 5:5로 의견 대립하던 글이 많았던 곳이 여기입니다.
+ 25/05/04 04:46
에이 윤석열 대통령당선때 그렇게 기대와 지지르르보내던분들이 조용히 돌아와서 민주당 욕할수 있을것같은일에만 아닌척 공정한척 법치를외치는데 그럼 와! 공정하시고 준법마인드를 가지신분! 이럴까요?
PGR말고 어디가 중립적인 커뮤니티일까요? 팸코요? 아님 디시는 되어야 중립적으로 보일까요?
+ 25/05/04 05:06
사견으로 제가 알고 있는 중립적인 커뮤니티는 없고요.
피지알은 친민주당 커뮤니티 맞습니다. 예컨대 당장 피지알은 대법원장을 선거개입했다고, 게다가 대법관들 탄핵에도 동의하는 모양새인거 같은데, 이런 부분들을 대놓고 말하는 의견이 주류인 곳이라고 보는데요.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 부분에 동의 못하는 분들 많습니다. 굉장히 극단적인 주장이라고 생각합니다.
+ 25/05/04 05:11
다모앙, 이토렌트, 인벤오픈이슈갤러리, 더쿠, 오유, 82쿡, 이종격투기까페, 딴지일보, 뽐뿌 이 정도는 되야 친민주당 커뮤가 아닐까요? +클리앙??
+ 25/05/04 05:33
(수정됨) 우선, 덧글을 작성하실 수 있으셨군요?
조국 사태 때 5:5요? 저랑 다른 PGR을 보고 있어서 의견 차이가 좁혀지지 않겠네요.
+ 25/05/04 05:57
제가 5:5인 글을 가져오면 수긍하실건가요? 사실 귀찮아서 굳이 찾아봐야될까 싶기는 한데, 이미 기록이 다 있는데 왜 부정하시는지 잘 모르겠네요. 뭐 다른 분들이 다 알고 계실테니까요.
물론 어떤 글에서는 더 비판하는 댓글도 있겠지만.. 제 기억에 제가 거짓말 한건 아닙니다. 그럼 안 좁혀지는 상태로 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 25/05/04 08:19
조국사태 초반에는 5:5라고 볼수도 있고 나중에는 욕하는 비중이 더 많이 높아 보이긴 합니다. 일일히 세보지는 않았지만...
조국사태 초기 https://cdn.pgr21.com/freedom/82549?page=20&divpage=20&ss=on&sc=on&keyword=%EC%A1%B0%EA%B5%AD 사태가 진행되고 문재인이 임명 강행했을때.... (이때는 욕하는 의견이 압도적) https://cdn.pgr21.com/freedom/82648?page=19&divpage=20&ss=on&sc=on&keyword=%EC%A1%B0%EA%B5%AD
+ 25/05/04 06:39
https://cdn.pgr21.com/election/5920?page=3&divpage=2&ss=on&sc=on&keyword=%EC%9D%B4%EC%A0%84
[일반] 尹당선인, 대통령실 용산이전 발표 "국가미래 위해 내린 결단" 피지알이 친민주당 커뮤라는 말을 볼때마다 청와대 졸속이전 때 올라왔던 글을 되새겨봅니다. 청와대 단 하루도 있을수 없다는 그때 당시에도 법사내지는 도사님들 향기가 진동을 했는데 이상하다는 의견에 오히려 조롱하는 분위기가 대세였죠
+ 25/05/04 08:02
(수정됨) PGR이 잠시 친국힘에 가까워졌던 시기가 문재인 정권 말기~윤석열 정권 초기였습니다.
근데 이준석 쫓겨나면서 PGR 보수 지지층이 등을 돌리게 되었고 (사실 pgr 보수지지자=이준석 지지자로 봐도 거의 틀리지 않고 이준석 싫어하는 저같은 케이스가 여기서는 희귀. 보수 커뮤니티에서야 이준석 싫어 하는 사람 널리고 널렸습니다만은....) 그 때부터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갔다고 보면 됨.
+ 25/05/04 07:52
(수정됨) PGR이 강성 친민주 커뮤니티는 아니어도 친민주에 가깝다는 건 부정 할 수가 없습니다. 그나마 중도 보수도 적지 않게 있는 편이고 (주로 이준석 지지층) 문재인 정권 말기에는 민주당 비토여론이 상당해지긴 했었구요. 강성 친민주 커뮤니티처럼 민주당 or 이재명에 대해 '한마디'라도 하는 순간 바로 융단폭격 퍼붓고 거의 쫓겨나다 싶이 하게 되는 것도 아니구요.
최소한 강성 친민주 커뮤니티처럼 민주당이 무슨 짓을 해도 무조건 찬양하는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민주당에 약간 기울어져 있는 정도? 이것도 인정 못하면 진짜 피해의식 너무 심한거.... 그래도 PGR 민주당지지자들 중에 이재명 싫어 하는 사람은 꽤 많았는데 분위기가 이리 된건 '윤석열의 위엄'이라고 봐도 됨
+ 25/05/04 08:26
킹무위키 피셜로도 나와있네요.
https://namu.wiki/w/PGR21#s-3 2020년 초만 하더라도 정치적 성향은 친문, 친민주당 성향과 반문, 반민주당 성향으로 나뉘어 있고 정치 이슈에 따라 주도권을 쥐는 세력이 달라진다. 그래서 민주당을 까는 글을 쉽게 볼 수 있으나 보수정당을 지지한다고 대놓고 밝히는 사람은 소수이므로 보수정당을 영업하는 글이 올라오면 대부분 욕을 먹었었다. 그러나 2020년 문재인 정부의 여러 논란들이 터지면서 2020년 하반기부터는 보수정당을 지지한다고 예전처럼 욕먹는 일은 없어졌다해도 과언이 아니게 되었고, 연이어 터진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계 정당의 실책으로 인해 현재는 반민주 성향으로 완전히 돌아선 상황이다. 2022년 중반 시점에서는 윤석열 정부와 여당인 국민의힘이 각종 실책과 논란들로 자멸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다시 반국힘으로 돌아섰고, 민주당 지지 성향의 유저들이 다시 주류를 차지했다. 애초에 국힘계에 냉소적인 입장을 지닌 유저들이 대다수였고, 오랜 기간동안 민주당 계열을 지지했던 유저들이 PGR21의 주류였지만 더불어민주당과 문재인 정부의 실책으로 인해 이를 성토하는 의견이 많아지면서 목소리를 죽였던 것일 뿐, 국민의힘이 도로 자유한국당 시절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윤석열 정부가 과거 보수정권보다도 못한 모습을 보여주자 다시 친민주성향 유저들이 주류로 활동하고 있다. 국민의힘을 개혁하려고 했던 이준석에는 유저마다 의견이 다르나, 대체로 호의적인 편이다.
+ 25/05/04 10:25
[2연속 탄핵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 심지어 탄핵 이전에도 약 막 3년동안 나라를 그야말로 조져놓아서] 국민의 힘을 규탄하고 민주당에 힘을 실어주는 목소리가 커질 수 밖에 없는 굉장히 특수한 상황인데, 그조차 참기가 힘들어서 "힝, PGR 너무 친민주당 커뮤니티야"하고 우는 소리를 하는 게 피해의식이죠.
친민주당을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 친민주당 커뮤니티를 어떻게 정의할 것인지부터 좁혀나가지 않으면 계속 의견 차이를 좁힐 수 없겠네요.
+ 25/05/04 10:43
(수정됨) 최소한 강성 친민주 커뮤니티처럼 민주당이 무슨 짓을 해도 무조건 찬양하는 그런 정도는 아닙니다. 그냥 민주당에 약간 기울어져 있는 정도? -> 이 정도도 인정이 안되면 클리앙 정도는 되야 친민주 커뮤니티로 인정할 수 있겠네요.
보수,민주를 떠나 조금이라도 해당 진영 욕하는 글이 있을시 '해당진영에 친화적인 커뮤니티'라고 정의 못할 거 같으면 최근에 그 누구도 보수 커뮤니티라는 데에 토달지 않는 엠팍같은 곳도 생각보다 아직 민주당쪽 유저들 꽤 있고, 보수진영 전방위적으로 미친듯이 까도 활동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는데 엠팍도 '보수 커뮤니티'가 아닌 '친민주 커뮤니티'로 분류 해도 될거 같습니다. 엠팍의 진보:보수 비율이 pgr 진보:보수 비율보다 훨씬 낮다고 말하기도 어렵고 엠팍은 극단적인 주장하는 강성 민주당 지지자도 종종 보이는데 비해 여기서 윤석열 옹호하는 층은 이미 3년전부터 멸종한지 오래입니다. 님은 어떤 '당위성'을 가지고 주장하는데 그런 가치 판단을 떠나서 그냥 해당 커뮤니티가 어느진영에 더 친화적인지 얘기하는 거에요. 인터넷 커뮤에서는 잘 보기 힘든 60~70 말고도 다른 연령층에서 강성 보수인 층도 생각보다 적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 그 폭망한 24 총선에서도 2030남 비례 특표율이 2030남의 대변하는 정당으로 인식되는 개혁신당의 2030남 지지율보다 생각보다 크게 낮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아니 다시 확인해보니 20대에서조차 국힘이 개혁신당보다 거의 서너배 더 득표 했네요. 여기가 민주당에 친화적인 커뮤니티가 아니라면 인구 비율상 '탄핵은 나쁘다. 민주당의 입법 폭주 때문에 이리 된거다'라고 주장하는 측이 있어야 합니다. 물론 총선때 국힘 찍은 2030남 중에서도 강성 보수는 많지는 않겠지만 인구 비율상으로 보면 멸종 수준은 아니에요. 이 사람들이 계엄 일으켰다고 윤석열 지지 철회할 사람들 절대 아니구요. 오히려 더 열렬해지면 열렬 해졌지... 친민주 성향이 아니고 최소한 어느정도 중립적인 아니 조금이라도 보수층에 우호적이라고 말할 수 있는 커뮤니티면 '문재인,김명수에 의해 장악된 좌파 사법카르텔, 중공세력에 의해 장악된 민주당이 일으킨 부정선거' 이런 주장 하는 사람도 가끔가다가 몇명씩은 보여야 하는 수준의 비율입니다. 그리고 보수가 하나의 스펙트럼만 있는 것도 아니고(전 윤석열, 이준석 다 싫음. 여기서야 희귀하지만 보수 커뮤니티 가면 발에 채입니다.) 여기 유저 중에 친윤쪽은 본적이 없는데 윤석열을 규탄하면 민주당에 힘을 실어 주는게 무조건 맞는게 되는 건가요? 윤석열 비토 하는 중도 보수층도 세력 규합이 안되고 분열되있어서 그렇지 생각보다 적지 않습니다. (안철수, 한동훈은 중도 보수 표말고 아줌마 표들이 좀 있어서 좀 특이하지만..., 유승민,이준석 등등의 지지율로 추산해보면 20~30프로는 됨.) 국민의 힘과 윤석열을 규탄한다고 무조건 민주당에 쏠려야 할 당위성은 없죠. 펨코애들 민주당 싫어 하는 거 만큼 국힘도 싫어 합니다. 아마 더 싫어 할 수도 있어요. 파이 나눠먹는 사이라....
25/05/04 03:10
저랑은 포인트가 좀 다르시네요. 제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는 밑바닥에서부터 올라온 그 깡다구와 근성과 악으로 국힘의 썩은 부분을 확실히 도려내 줄 그나마의 적임자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예전보다 이미지가 엄청나게 실추되고 정치 양극화도 심해져서 쉽지는 않겠지만 오히려 그래서 어차피 통합의 이미지와는 담을 쌓아버린 상황에 썩어빠진 기득권 세력에 대한 단호한 철퇴를 휘둘러 줄 사람이 이재명 이후에는 아무도 없을 것이라 봅니다.
+ 25/05/04 07:23
그런 분도 많이 계시죠. 보복은 안 한다, 하지만 법대로 처리할 것이라는 것이 이재명의 입장인데 원칙대로만 한다고 하면 얼마나 기득권 세력에 타격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민주주의에서 입법 권한이 어디까지 강할 수 있을지 걱정 반 기대 반이기도 합니다. 기득권 세력이 어디까지 계곡 상인처럼 원칙에 따르는 걸 찬성할 수 있을지.
25/05/04 04:04
당장 이재명이나 민주당이 보여주는 극단적인 모습들이 한두개가 아니라 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제가 제일 기억나는 순간은 경기도지사 당선된 후 극단적으로 언론을 우습게 보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https://www.youtube.com/watch?v=eUTtHJ_N6cs 그리고 트위터로 막말 내뱉던 모습입니다. https://mlbpark.donga.com/mp/b.php?p=31&b=bullpen&id=202108220059120592&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donga.com&reply=&source=&pos=&sig=hgjjHl-1ghRRKfX2hej9Sg-Yghlq 이에 더해서 아직도 천안함 관련해서 음모론 주장한거 제대로 사과도 안했습니다. https://namu.wiki/w/%EC%9D%B4%EC%9E%AC%EB%AA%85/%EB%B9%84%ED%8C%90%20%EB%B0%8F%20%EB%85%BC%EB%9E%80/SNS#toc 중국이랑 대만에 그냥 셰셰거리면 된다는것도 굉장히 경솔한 발언이고요 https://namu.wiki/w/%EC%9D%B4%EC%9E%AC%EB%AA%85%20%EC%A4%91%EA%B5%AD%C2%B7%EB%8C%80%EB%A7%8C%20%EC%85%B0%EC%85%B0%20%EB%B0%9C%EC%96%B8%20%EB%85%BC%EB%9E%80 부정선거론 원조기도 하고요. https://namu.wiki/w/%EC%9D%B4%EC%9E%AC%EB%AA%85/%EB%B9%84%ED%8C%90%20%EB%B0%8F%20%EB%85%BC%EB%9E%80/SNS#toc 당장 생각나는것만 이 정도로 사견으로는 정말 너무 많아서 다 적지도 못할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25/05/04 04:09
극단적인걸로 하려면 국힘이 더하죠. 계엄딸깍 한방이면 다 끝입니다. 세부사항도 윤석렬 대입법으로 찾으면 비슷한 수준의 헛소리 계속 나오구요.
군소정당은 말할것도 없고... 가장 덜 극단적인 정당은 개혁신당이라고 봐야합니다.
25/05/04 04:16
여러커뮤 눈팅러하는 제가,
저는 민주당지지자니 민주당 빼고 평가해보자면 극단적 순 : 개혁신당>>>>국민의힘당 > 조국혁신당 > 정의당, 진보당 등... 비교불가던데 사람마다 사고방식이 다르나봅니다. 같은걸 봐도 다르게 판단하니까요. 어떤분들은 ~하면 민주당 지지한다 라고 하던데, 평소에도 선택이 갈리는데, ~하는 그런상황이 와서 그분들이 민주당 지지하면, 원래민주당 지지하던분들은 다른선택을 해서 또 다시 선택지가 갈릴듯 싶습니다. 같은 상황이라도 다르게 받아들일게 뻔하니까요.
+ 25/05/04 04:53
사견으로는 극단적인 정도는 그렇게 매길 수 있는게 아니라 지지자의 개별적인 극단적인 정도에 따라 나눌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예컨대 민주당 지지자분들도 대법원장 탄핵을 한다고? 미쳤나 하는 분들이 있고 여기 계시는 많은 극단적인 분들처럼 탄핵을 해야지 하는 분들도 계실수 있는거죠. 물론 저도 개별 사안마다 예외는 아니겠고요.
+ 25/05/04 05:07
그쵸. 개별적으로 나눌수 있는거죠.
그리고 평균도 낼수있는거고요. 제가 느끼는게 그렇다는 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통제된 커뮤니티가 개혁신당 커뮤니티라고 생각하니까요.
+ 25/05/04 05:11
개혁신당 커뮤니티 어디를 말씀하시나요?
친민주당 커뮤니티랑 어디가 더 통제된 곳인지 한번 저랑 비교해보실래요? 어디가 더 통제되고 안되었다고를 말하는게 아닙니다. 그건 커뮤니티마다 다르다는 겁니다. 평균을 어떻게 내시려는지 모르겠는데 모든 친민주당 커뮤니티랑 모든 친개혁신당 커뮤니티를 가져오실 수 있으신건가요? 그럼 함부로 그런 말씀을 하시면 안되죠.
+ 25/05/04 05:16
그러니까 제가 그렇게 느낀다고요. 내 느낌도 말 못합니까? 이런식으로 자기느낌이나 생각까지 통제하니까 통제라고 하는거죠.
저는요 나름 커뮤니티 오래했는데 여태까지 느껴본것중 제일 꼰대들 모임 탑1이 펨코정갤이고, 제일 남의 일에 타인의 본연의 임무나 업무에 대해 왈가왈부하며 훈수질하는곳이 펨코정갤이라 느꼈습니다. 그렇게 느낀다고요. 이걸 왜 함부로 말하면안되나요? 인터넷은 공개된 공간인데요.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그렇게 느끼는데 이걸 왜 하면 된다/안된다 하심니까??
+ 25/05/04 05:24
그런데 이걸 통제라고 생각하시면 반대의견에 또 반대의견 다시는 carat님도 통제하신거 아닌가요? 이 댓글이 carat님의 생각을 통제할 수 있는 권한이 있나요? 비판이죠.
말씀에 의하시면 carat님꼐서도 다른 글에서 계속 다른 분들 생각들 통제하시는거 같은데요. 전 저긴 안가지만 당장 디씨 친민주당 갤러리만 가보더라도 훨씬 심하게 통제하는 곳이 다분합니다. 예컨대 디씨의 대표적인 친개혁신당 갤러리인 새로운보수당 갤러리가 더불어민주당 갤러리나 이재명 갤러리보다 더 자유로운 편입니다. 그러니 저는 이렇게 확답을 낼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 25/05/04 05:48
펨코 말하시는건가요? 거긴 최소 반대의견 내면 험한말이라도 대댓글은 달아줍니다. 어떤곳은 빈찬합 댓글다는데도 있는데요. 어떤곳이 더 통제된 곳인지는..
+ 25/05/04 12:21
다른 팬사이트들의 열성이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으나 펨코는 (이준석 비판 등) 주류 여론에 반하는 회원이 저격 게시판에 비토당하는 글이 쌓이는 것만으로도 차단사유이긴 합니다..
얼마 전에는 신상털이 이슈도 있었지요.
+ 25/05/04 14:37
차라리 빈찬합이 나을 정도로 폭력적인 댓글 다는 걸 워낙 많이 봐서 전혀 공감을 못하겠습니다
괜히 뭐만 하면 실명제 사이트면서 고소 제일 많이 나오는 곳 중 하나로 놀림당하는 게 아니더군요
25/05/04 04:15
그냥 내란당 대선후보 김문수. 그런 김문수의 영혼의 파트너 전광훈
머 이런사람들이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는 세상이오면 이미 망해가는 이나라의 종지부를 찍겠네요
25/05/04 04:19
국민의 힘에서 무료배포한 ‘이재명 망언집-이재명의 138가지 그림자’란 책자의 86쪽에 전문이 실렸던데요.
https://drive.google.com/file/d/1qlSEA8ugrqBPfi3aCkujzUEiJWJ9Q8dn/view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되지. 양안 문제, 우리가 왜 개입하냐. 대만해협이 뭘 어떻게 되든, 중국과 대만 국내 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 있나. 그냥 우리는 우리 잘 살면 되는 것 아닌가” 우리가 무리하게 개입할 필요없고 대충 니똥굵다 그래그래 우쭈쭈해주고, 외교적중립스탠스로 괜히 남의 일에 한쪽 편들었다 손해보지말고 우리끼리 잘사는게 더 중요하다 이런 취지로 해석되네요.
+ 25/05/04 04:51
그건 그렇게 해석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대만이 어떻게 되든 말든 우리가 신경 안쓰겠다는건데요. 만에 하나 둘이 무슨 사태가 나면 우리나라가 손놓고 있는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그 다음엔 우리기도 하고 손놓게 된다면 다른 우방국과의 관계는 더 파국으로 치닫을겁니다.
원하신다면 이재명에 대한 비판점 더 써드릴수도 있습니다.
+ 25/05/04 05:03
둘이 사태가 나면 우리는 우리나라 국익위주로 대응하겠지요.
뭐가 문제죠? 사태전에 둘 중 하나를 편들어야 한다는건가요? 어떻게 흘러갈줄알고?? 미래예측에 성공하면 다행인데, 실패해서 국가적 손해보면 우짭니까? 삼면이 바다로 둘러쌓인 수출위주의 무역국가가요.
+ 25/05/04 05:10
우리나라 국익위주로 대응한다는 부분은 당연히 모든 후보가 가지고 있는 생각이겠죠.
그게 문제가 아니라 '양안문제가 어떻게 되든 우리가 뭔 상관 있냐 대만이 어떻게 되든 뭔 상관이냐' 라는게 주된 주장이니까 문제가 되는거 아닙니까. 저게 정말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신다면 저는 그만하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 25/05/04 05:26
[대만이 어떻게 되든 말든 우리가 신경 안쓰겠다는건데요] 라고 정확하게 님이 말씀하셨어요.
어디에 신경안쓰겠다는 주장이 있는지요??? 그런 주장을 한게 맞긴 한가요??? 아 다르고 어 다른데 하지않은말을 자꾸 했다고 하면 어짭니까??
+ 25/05/04 04:50
왜 이재명을 비판하는데 국민의힘을 가져오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국민의힘이 이재명보다 더 싫습니다.
그런데 그 국민의힘에서 나오는 소리보다 어떤 면에서는 더 극단적인 말을 했던것도 이재명이고요. 오히려 부정선거 같은 부분에서는 선제적이고 선구자였죠.
+ 25/05/04 04:57
(수정됨) 말 나온김에 이준석이랑 비교해볼까요?
이재명이 이준석보다 더 극단적인 얘기를 했는지 여기 죽 늘어놓아볼까요? 한번 비교해보셔도 좋습니다. 전 진짜 이재명이 이준석보다 덜 극단적인 얘기를 했다면 여기서 제가 잘못 알고 있었다고 오해 풀겠습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 극단적인 얘기를 하는 정도가 다르겠고 판단하시는 정도도 다르겠지만 제3자분들이 보시고 판단하시는 효과도 있으니까요. 지금 양당 상태가 다 이상해서 이준석에게 그나마 기대를 걸고 있는 것이지 그의 모든 것을 좋아하진 않습니다. 최근 있었던 공약들도 공감 안되는 부분들이 꽤 있었고요. 그런데 다른건 몰라도 이준석의 발언이 이재명보다 더했다는 말은 좀 동의하기가 힘드네요. 일단 이재명이 저 트위터에서 했던 말보다 이준석이 쓴 더 심한 언어들이 있다면 가져와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준석이 욕설을 비공식적으로 몇 번 한건 알고 있는데, 그것보다도 공식적으로 사용한 이재명의 언어가 훨씬 심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25/05/04 05:11
이재명이 상대를 비난하기위해 상대방이 참수 당하는 만화를 올리가라도 했나요?
아님 위안부피해자를 비하했나요? 욕설논란도 만만치 않아요.
+ 25/05/04 05:18
참수 만화는 알고 있는데, 전 그게 정치인도 아니고 일반인보고 '짝짝이 눈에 정신지체아 되는 수가 있다', '목위에 붕어머리 달고 다니나', '마약중독이나 정신질환자다', '쥐 닭 벌레', '정신병원좀 소개해줘라' '또라이', '머리에 든게 없다', '헛소리하는 정신병자', '귀눈 쳐닫고 혼자 떠드는 인간'이라는 발언보다 더하다고는 생각이 안되어서요. 심지어 이 발언들에 대해서는 사과도 안하셨죠? 이준석은 당사자 찾아가서 사과는 했는데요.
위안부피해자 비하는 전혀 납득이 안되는데요. 이게 비하라고 하면 이재명은 사실 천안함 용사들에 대해서는 비하가 아니라 저주를 퍼부은건데요? 욕설논란은 뭐가 있나요? 저 위에 이재명보다 더 심한 욕들을 일반인에게 공식적으로 했나요?
+ 25/05/04 05:30
일단 저 위에 욕중에서 이재명이 한말이 아닌것부터 제외하고 정리해주시겠어요?
이재명을 증오하시는건 알겠는데 저 말들이 어디서나온건지 첫 내용빼면 모르겠네요 그리고 사과하면 끝이라면 과거막말논란에 사과를 이재명은 몇번이나했을까요?
+ 25/05/04 05:34
(수정됨) 전 이재명을 증오하진 않습니다. 그가 잘한것도 있다고 생각하고 비판해야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이렇게 좋다는 글에는 비판하는 댓글도 달만하다고 생각해서 달았습니다. 호리호리님은 상대방의 댓글정도는 한번 읽고 댓글을 써 주시죠. 제가 댓글에 출처는 전부 달았습니다. 전부 이재명이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고 아니라면 제가 정정하죠. 전 사과하면 끝이라고 안했습니다. 왜 발언을 왜곡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참고로 이재명은 끝까지 사과 안한 막말도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천안함 관련해서가 그렇고요. 사과를 한건지도 모르겠는 해명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논문표절 논란이 있고요.
+ 25/05/04 05:39
일단 저위 욕설들 출처를 알려주셔야 확인을하죠 검색을 해봐도 나오는건 당장 본인이한 욕설이 아니고 그래서 적은겁니다.
제덧글 길지도 않은데 대충보고 말하자 마시구요 좀 생각하고 적어주세요
+ 25/05/04 05:41
호리호리 님// 다시 말씀드리지만 원댓글에 출처를 적어놨습니다. 제발 대댓글을 다실때는 한번 댓글을 꼼꼼히 읽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25/05/04 05:55
퍼그 님//퍼그님 기준을 쓰면 출처가 극우쪽이라 그렇게 와닿지 않네요.
퍼그님기준으로 과거 날선언행은 사과를 대선에도 경선에도 여러번했고 13년전 sns발언을 가져오시니 오히려 최근 이준석과 안철수사이의 일도 공적인 막말이 되겠네요 https://www.google.com/url?sa=t&source=web&rct=j&opi=89978449&url=https://namu.wiki/w/%25EC%259D%25B4%25EC%25A4%2580%25EC%2584%259D/%25EB%2585%25BC%25EB%259E%2580%2520%25EB%25B0%258F%2520%25EC%2582%25AC%25EA%25B1%25B4%2520%25EC%2582%25AC%25EA%25B3%25A0/%25EC%2595%2588%25EC%25B2%25A0%25EC%2588%2598%25EB%25A5%25BC%2520%25ED%2596%25A5%25ED%2595%259C%2520%25EB%25B9%2584%25EC%2586%258D%25EC%2596%25B4%2520%25EC%2582%25AC%25EC%259A%25A9&ved=2ahUKEwiJ59DNl4iNAxVlqVYBHQODPOMQFnoECAsQAQ&usg=AOvVaw2NlSmZAk7l_vBlXLH382D5
+ 25/05/04 06:01
(수정됨) 호리호리 님// 안철수를 향한 욕설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매우 제가 이준석을 비판하는 지점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지금 논점이 이재명과의 비교니까 우선 비교를 좀 해 보겠습니다. 일단 이준석의 욕설 자체는 저렇게 개방적인 곳에서 한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시민을 대상으로 한 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양이 이재명보다 많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더 격하지도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저건 무슨 극우쪽이 아니더라도 오히려 문재인 지지하시는 분들이 더 잘 알고 계시는 이재명의 실제 언행들입니다. 여기 피지알러분들께 저게 실제로 이재명이 안 한 말이라고 해보셔봤자 별로 수긍하는 분들 없을겁니다. 말씀 나온 김에 천안함 발언도 사과하긴 했나요? 저는 안했다고 알고 있어서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이정도 제시한건 이재명이 한 언행이나 말들 중 굉장히 일부만 제시드리는겁니다. 더는 꺼내지도 않았습니다.
+ 25/05/04 05:23
"돈받고 시위하는게 뭐가문제?"
민주주의는 자발적인 참여여야지 돈으로 여론을 좌지우지 해선 안되죠. 돈 받는 시위가 무조건 돈 안받는 시위를 이길수밖에 없는 구조에요. 목소리 큰 자가 다수결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매수된 단체라면 상당히 문제있는거죠. 민의를 왜곡시킴으로써 민주주의에 악영향을 끼치는건데 문제인식이 왜 없는지 모르겠네요. "대통령 바꾸니까 대한민국 국격이 올라간 느낌든다. 우리 윤석열 대통령은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다" 자기편이면 묻지도 않고 검증도 안하고 극단적으로 쉴드쳐준다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 25/05/04 05:31
(수정됨) 해당 부분은 캡쳐한 부분만 있는데, 영상이나 전문을 다 보시고 비판하시는건가요?
그리고 저걸 비판하실 정도면 당연히 음주운전이나 논문 표절 논란 당시 있었던 본인의 발언, 기축통화국 발언, 시민에게 2찍이라고 한 발언들도 전부 비판하시겠죠? 저 당시에는 윤석열이 이정도로 막 나가는 때가 아니었고, 실제로도 이 정도로 막나갈 줄은 몰랐으니까요. 본인이 교정할 수 있다고 믿기도 했고요. 저는 그래서 한때 같은 편이었어도 잘못하면 가차없이 비판할 수 있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그럼 이재명은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한다고 했는데, 이것도 막말일까요?
+ 25/05/04 05:40
본인이 스스로 인용 표시를 다 하지 않아서 엄밀히 말하면 표절이 맞다고 스스로 자인하는데 제가 잘못 아는 걸까요?
가천대는 그리고 '학칙상 검증 기간이 지나 실체적인 심사를 할 수 없다'고 했지 아니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잘못 알고 있다면 정정해 주시죠. 저도 생각을 바꿔보고 싶네요.
+ 25/05/04 05:46
https://www.google.com/amp/s/www.yna.co.kr/amp/view/AKR20220418143900061
가천대 "이재명 석사 논문 표절 아냐…대부분 인용 부실" 2022-04-18 18:45 2013년 첫 제기 후 지난 대선 과정서 논란된 표절 의혹 '종지부'
+ 25/05/04 05:51
(수정됨) 호리호리 님// 가천대에서 마지막으로 표절이 아니라고 한건 맞습니다. 제가 중간 과정까지만 알고 그 이후를 몰랐습니다, 이 부분은 정정드립니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이재명의 해당 국면에서의 발언에 대한 비판할 점이 없는건 아닙니다. 당장 본인이 성남시장으로 재직할 당시 성남에 있던 가천대를 '이제가 어디 이름도 잘 모르는 대학의 석사 학위가 필요하겠습니까.'라고 비하했고, 이후 스스로 본인이 표절을 했다고 인정하기도 했고요. 당시 인정하는 과정에서 반납을 했다고 했지만 반납이 안 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비판하는 것이 주된 논지입니다.
+ 25/05/04 05:48
부정선거는 썰이 아니라 그냥 실제 실행하신 양반들을 추종하는 당이 있죠.
그 당 출신으로 독재자의 후신에 비벼 정치입문하고, 정치기술자로 홀로서기 하려다 안될 것 같으니 내란세력에 야합해 개고기 팔아먹고 나도 몰랐다 뻔뻔하게 굴던 사람도 있죠. 말만 했으면 그나마 다행이지 이쪽은 직접 행동까지 다 하고 나몰라라들 했죠? 이재명에 대해 그 어떤 깔거리를 가져와도 내란수괴 윤석렬 팔아먹고 나몰라라보단 약해보이네요. 썩은 식재료인 게 뻔히 보이는데 팔아먹어놓고 뒤에 가서 나도 속았다 해봐야 식중독의 책임이 사라지지 않는데 말이죠. 심지어 식중독이 사망사고 일으킬뻔 했는데 병원 가서 치료는 안 시키고 병원 입구에서 기자들과 사진찍고 있었죠. 치료하러 가자는 사람한테 시끄러 임마 날려가며 말이죠. 후안무치도 이런 후안무치가 없습니다.
+ 25/05/04 05:54
그 당이 제정신이 아닌건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 당보다 먼저 부정선거를 주장한 사람은 비판할 사람이 아닌걸까요? 뭐 후자에 대한건 이준석에 대한 평가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니 저도 그렇게 생각하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썩은 식재료인게 보이는데 검찰총장으로 임명하려 했던 사람들이나 실제로 임명한 당은 책임이 없는걸까요? 그 책임은 절대 없어지지 않는건데 말입니다.
+ 25/05/04 06:03
당장 꺼무위키가서 부정선거 한 단어만 쳐보셔도 그런 말은 못하실텐데요?
누가 부정선거를 이재명이 가장 먼저 주장했다고 그럽디까? 아무튼 다음 이야기로 가서, 썩은 줄 몰라서 골라냈다가 만져봤더니 썩어있어서 쳐내려고는 했죠. 결과적으로 못했고 내란세력이 돼서 온갖 곳을 다 썩은 음식 투성이로 만들었으니 물론 책임도 있겠고요. 검찰 싸그리 조져놔야 했는데 못해서 지금 이꼬라지가 됐죠. 해당 정권은 지지자들에게조차 욕을 엄청 먹었습니다. 정치기술자가 썩은 식재료로 음식 만들 때 대충 많은 사람들이 저거 해봐야 나중에 팽당할텐데? 우려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정치기술자가 과연 이걸 몰랐을까요? 그 우려 다 알면서 자신하고 밀어붙였죠? 결과가 어떻습니까? 정치기술자는 결국 팽당해서 쫓겨나 새 음식점을 차렸지만 손님이 없어 폐업을 걱정할 처지죠. 이 결과에 대해 정치기술자가 단 한 번이라도 책임있는 태도를 보인 적 있을까요? 제가 아는 한 없습니다. 정치가가 아니라 정치기술자인 증거죠.
+ 25/05/04 06:10
(수정됨) 그 당이 주장하는 것보다 먼저 부정선거를 주장한게 이재명이 아닌가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당의 공식적 입장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그 당은 최소한 공식적으로 부정선거가 맞다는 입장은 안 낸걸로 알고 있는데요. 넵, 십자포화님 말씀대로라면 그런데 정권하고 당을 분리하실 필요는 없지 않나요? 당시 한자리 하던 분들 여전히 다 민주당에 주요 인사로 계신데요. 사실 이런 말장난하고 싶지는 않고요. 본인의 판단이 틀린 걸 알게 되면 강력하게 바로잡을 수 있다는 부분이라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전 뭐 당시 민주당이 윤석열을 임명한것도 오판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보고요. 이준석은 지속적으로 본인이 윤석열 정권이 잘못가는 길을 바로잡으려고 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좀 논점에서 벗어나는거 같기는 합니다. 이재명 자체에 대한 글이라 이재명 자체를 말하고 있는데 왜 이재명 지지자분들은 자꾸 어떤 글에서는 이재명 묻히지 말라고 하시면서 국힘이나 이준석을 데리고 오시는건지.. 그 사람들 아니어도 이재명이 비판받을만한 거리는 많으니까요. 상대적이라고 하시는 말에는 일견 동의합니다만 그럼 다른 글에서도 똑같은 기준을 보여주시면 좋겠네요. 굳이 딱 십자포화님을 찝어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 25/05/04 06:18
[한나라당이 이에 동조하여 결국 서청원 전 한나라당 대표는 12월 24일 의원·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를 통해 '전자 개표 조작설'의 검증 작업을 하기로 결정, 당선무효소송을 내었다.]
빨간당 오피셜입니다. 2002년에 빨간당이 대선 개표 부정선거를 주장해 실제 재검표까지 갔던 적이 있죠. 결과는 반대로 나왔고요. 재검표까지 했으면 충분히 공식적이죠? 덧붙여, 퍼그님이 이준석이 윤석열이 잘못가는 걸 바로잡으려고 노력했다고 보는 것처럼 이재명도 계속 변화했습니다. 강성에 날선 태도는 많이 유해졌고, 극단보다는 포용으로 가려고 노력하고 있죠. 당장 이번 선대위 면면만 봐도 이명박근혜 정부의 핵심 인사까지 두루 영입해서 포진시켰습니다. 김성태가 이분이 이재명 선대위로 갈 줄 몰랐다고 놀랄 정도로요. 이준석만 노력하고 있고, 이재명은 늘 같은 자리에 있는 게 아닙니다. 과거를 가져오시는 건 좋습니다만 현재도 같이 보셨으면 좋겠네요.
+ 25/05/04 06:32
솔직히 몰랐던 내용인데 그 이전 한나라당 시절까지 가면 너무 오래 전 얘기인데 사실 끝이 없지 않나요? 저도 한나라당과 국민의힘은 다르다는 얘기도 할 수 있고요(당연히 우스갯소리입니다만, 이런 논리로 굳이 가지 않아도 이재명을 비판하는 논지에서는 전혀 벗어나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아울러, '원조'라는 말은 단지 '정말 누가 그 자체로 먼저인가'를 말씀드린 것은 아닙니다. 지금 부정선거론자들이 내세우고 있는 근거들이 당시 김어준을 위시한 이재명 및 부정선거론자 세력이 주장했던 논리들과 상당부분 유사한 부분이 매우 많아서였죠. 결과적으로 이재명이 저런 주장을 강하게 한 것은 변하지 않고요. 이재명을 충분히 비판할만한 부분입니다. 원조를 '누가 제일 먼저 했냐'로 해석한 십자포화님의 해석에 따른다고 하더라도 별반 다르지 않다는 말씀입니다. 안그래도 이재명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계속 지켜보고 있는 사람인데, 변하기야 하겠죠. 그런데 솔직히 크게는 안 변했다고 느낍니다. 당장 오늘만 해도 대법관들 탄핵한다는 말에 자제가 아니라 방관으로 일관한것도 그렇고요. 중도층들은 이런거 보면 크게 떨어져 나갈겁니다.
+ 25/05/04 06:39
1. 한나라당의 후신이 현재의 국민의 힘이죠. 동시에 23년 전이 멀다면 13년 전도 마찬가지로 멉니다.
[부정선거론 원조]로 '가장 먼저'를 논점에 올리신 것도 퍼그님이니 이건 저에게 물어보실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김어준은 민주당 지지자들 사이에서도 저 건으로 개같이 욕 쳐먹고 있습니다. 저도 굉장히 싫어하는 스피커고요. 그리고 이재명은 저 이후 패배한 선거에서 부정선거 이야기는 안 꺼내고 있죠. 교훈을 얻었단 이야기 아닐까요? 3. 중도층이 정말 떨어져나갈지는 결과를 보면 알겠죠. 다만 유명한 보수논객 정규재마저 격분해서 사법부를 대차게 깔 정도인데 중도층이 과연 대법관 탄핵한다고 떨어져 나갈까요? 생각이야 각자가 다르니 존중합니다만 전 아니라고 봅니다. 이건 제가 민주당 지지자라 대법관 탄핵 좀 해라 하고 민주당에 요구하는 입장이라 그런 걸수도 있습니다. 판단은 각자의 몫이죠.
+ 25/05/04 06:47
1. 그러니까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비판논지가 잘못되지는 않았다는 말씀입니다. 저는 국민의힘도 굉장히 크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2. 그건 맞는 말씀이겠죠. 다만 여론을 떠나서도 극단적인 방법에 발언임은 달라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하고 저도 쉬러 좀 가보겠습니다. 사실 제가 이재명 비판하는 이유의 1/10정도만 작성했는데 피지알이 최근 너무 극단적으로 가열된 것 같아 저도 작정하고 오랜만에 한번 참전해 봤네요. 최근에는 그냥 생각이 다르면 반박을 하지 말고 제 생각만 충실하게 작성하자는게 제 방침이긴 했는데.. 이재명 지지하시는 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을 극우나 내란세력으로 모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회원들에 대한 원색적 비아냥과 비난보다는 생각을 덤덤하게 나눴으면 좋겠네요. 운영진분들도 신속히 잘 처리해 주시면 좋겠고요. 좋은 밤 되세요. 감사합니다.
+ 25/05/04 09:10
퍼그 님//
퍼그님 죄송한데 국민의힘을 언제 크게 비판하셨나요? 제가 퍼그님 글과 댓글을 열심히 찾아봤는데 1/10도 비판 안 하셔서요. 제가 모르는 게 있다면 알려주세요.
+ 25/05/04 06:20
(수정됨) 수정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이재명이 최악이다'는 주장에 반박하려면 '아니다 그래도 개중에는 제일 낫다'는 말을 해야 하는데 결국 비교대상이 필요할 수밖에 없습니다.
위에서 날선 소리를 하긴 했지만, 그래도 제 생각에 현재 자타칭을 모두 포함해 보수권에서 가장 나은 인사가 이준석이라 끌고오는 겁니다. 현재는 아쉬운 부분이 많지만 경륜이 쌓이면 바뀌지 않을까 기대하는 거죠. 안 바뀌면.... 뭐.... 안 바뀐 거고요.
+ 25/05/04 06:03
퍼그님 논리면 이준석의 책임은 더 크지않나요?
당시 검찰개혁에 유일하게 찬성해서 임명된사람이 총장으로 패악질을부렸는데 그걸 들고가서 팔아먹은건데 어디가 더 나쁜거죠?
+ 25/05/04 06:06
뭐 저는 총장으로서의 윤석열과 대통령으로서의 윤석열에 대한 평가를 달리 해서 그건 잘 동감이 안되고요.
호리호리님 논리대로면 그렇다는 말씀입니다.
+ 25/05/04 06:42
사실 이재명 비판에 반론을 하고싶은것도 아나고 어짜피 지지자에게 뭐라한다고 서로의 생각이 바뀔것도 아니니 무슨 소용이냐 싶지만 그것이 선거 게시판이죠.
퍼그님과 이런저런 덧글을 달다보니 이재명이나 이준석이나 닮은 부분이 생각보다 많은것 같습니다. 둘다 해당 당에서 말로 가장 미움을받았고 그 거침없는말로 팬도 재법있죠. 차이는 쌓아올린 비호감을 그동안의 행적으로 줄이고 실적을 올려 유력 대권후보가된 사람과 앞으로 그럴 가능성이 있지만 아직은 비호감이 호감을 많이 넘는 사람의 차이겠네요. 이재명의 비호감을 호감도가 넘긴것에는 시대적 운이 따랐는데 이준석은 어떻게될지 궁금하긴합니다. 성공하면 이재명이고 실패하면 유승민이 되는거죠. 지금 이재명지지층은 그의 실수도 막말도 다 알고 비판했지만 시대적 위기감으로 칼로서 쓰기위해 혹은 그가 증명한 실적에 인정하여 그럼에도 지지하게된 사람들입니다. 그이야기 와중에 비판받아야한다!가 좋게들리진 않아 날선 반응이 나오는것같네요 앞으로 이 두사람의 미래가 궁금합니다. 정치인으로서 최종단계에서 앞으로 행보가 기대되는 이재명과 앞으로 윤석열정부 탄생의 원죄로 진보계열의 비판과 개혁신당의 행보로 보수쪽의 비판의 중심에서 어떻게 극복을할지 이준석. 양쪽 모두의 행보가 아름답길 기원합니다.
+ 25/05/04 06:50
호리호리님도 밤늦게 고생하셨습니다. 마지막에 예쁜 댓글을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각 지지자분들이 정치인은 비판하되 회원분들께는 조금만 덜 날선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그래도 서로 존댓말은 하고 욕설은 안하는 분위기, 칼같은 규칙이 좋아서 피지알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당연히 부족해서 노력해야 할 부분이고요. 감사합니다.
+ 25/05/04 09:14
퍼그님 스스로가 날선 글과 댓글로 요즘말로 민주당 지지자들을 '긁'해놓고, 예의와 점잖을 요구하시는 건 너무 심하지 않습니까?
제가 이 시국에 유력 대선후보 이준석을 검증하자는 차원에서 이준석 성매매 의혹, 박근혜 2시간 감화 발언, 명태균 의혹, 비호감도 1위 이런 글 새로 팔까요?
+ 25/05/04 12:34
본인에게 뜨는 알고리즘 너무 믿지 마시고, 사실관계 직접 잘 파악하셔서 올리면 국민들의 알 권리 차원에서는 도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참고로 첫번째 말씀하신 의혹은 직접 레퍼런스 파악 잘 안하시고 올리시면 발이시려워님 본인한테 큰 손해로 돌아옵니다..
+ 25/05/04 07:33
글을 올리기 전에 공격받을 것이라고 기대하기는 했습니다만, 퍼그님이 지지하시는 인물에 대한 글도 올려주신다면 좋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대통령을 지배자라는 관점으로 생각하지 말고 국민을 위한 일꾼을 뽑는다는 관점으로 생각했을 때, 못하는 것에 대해 비난만 받은 일꾼이 일을 잘 할지 저는 회의적입니다. 꼬투리를 잡으려면 이런 저런 것들 다 잡을 수 있으니까 무조건적인 비판은 발전의 여지를 자르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잘하는 것을 칭찬을 했을 때 일꾼이 더 일을 잘할 거라는 것이 저의 생각이라서 장점을 위주로 글을 쓴 것이고요. 따라서 퍼그님께서도 이재명 비난이 아니라 지지하는 후보의 장점을 위주로 말씀해주시는 건 어떨까요? 이게 일반화된다면 대통령 후보들이 서로 비난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장점을 내세우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라 기대합니다.
+ 25/05/04 08:12
트위터 모음집 빼고는 이미 접했던 내용이네요. 칼 맞고 나서 달라진 모습이 기대가 되는 이유기도 하고요.
트위터에서 모습은 기득권 세력과 사투 끝에 나온 공격성으로 보이고 오히려 더 인간적으로 느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sbs 패싱은 당시에 저도 실망했던 기억이 있지만 좋게 보면 문재인처럼 허허 하며 체면만 차리지는 않겠구나 하는 생각도 동시에 들었습니다. 대만이나 우크라이나에 대한 발언은 실리주의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가산점이 될 수도 있고요. 대만은 미국도 내정간섭이다 뭐다 하면서 발언을 아끼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는 게 좋을지 아직 저는 판단이 안 섭니다. 부정선거같은 음모론은 정치인들이 한번씩 거쳐가는 느낌이긴 합니다. 그 합리적이라는 이준석도 차이나게이트를 언급했던 적이 있듯이 말이죠. 그래서 아닌 건 아니라고 하는 것이 지지자의 의무같기도 하네요.
+ 25/05/04 08:22
그 사건은 이재명이 언론을 우습게 보는게 아니라 언론이 이재명을 우습게 본 사건이죠.
경기도 지사 당선된 날이었고 사전에 인터뷰 항목에 대한 합의가 있었습니다. 정책이나 경기도에 관련된 질문만 하기로 말이죠. 근데 거기서 나온 질문이 '김부선'에 관한 질문이었습니다. 김부선 사건은 언론이 조그만 취재해보더라도 그 진위가 뚜렷하게 알 수 있는 사건이었어요. 근데 당선 인터뷰 자리에서 김부선관련 질문을 했던거죠. 이런건 언론이라고 할 수 없는거죠.
+ 25/05/04 10:20
본문과는 상관없는 댓글이 길어진 부분에 대해...글쓴이께 위로를 보냅니다.
개인적으로 이재명에 대한 불호가 큰 사람으로서, 새로운 견해를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피습사건 이후의 심경은 정말 처음 듣는 내용인데 최근 대권 행보에서 보여주는 포용 기조를 보면 어느정도 일리가 있네요 (물론 이재명 후보가 이러한 '이미지메이킹' 을 잘 활용하는만큼 개인적인 신뢰는 없습니다). 어차피 대통령 하실거, 글쓴이분께서 느끼신대로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5/05/04 11:22
본문에는 안 썼지만 정규재의 평가도 제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이재명에게 투표하지 않는다고 해도 대통령이 된다면 잘한 일은 칭찬하면서 이재명을 길들이는 방법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25/05/04 11:29
제 투표행위와 무관하게 대통령은 이재명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진심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잘해주기를 바랍니다 (문재인, 윤석열 모두 잘하길 바랐었구요). 다시 한 번 새로운 의견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25/05/04 12:22
5년짜리 대통령 선출한다고 경제 성장을 옛날처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사실 크게 바꿀게 없습니다. 국민들 생활에 별 영향 없지만 자기들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검찰같은 이슈가 메인 이슈고 흔한 정치병자들의 놀이터만 될뿐이죠. 최근 여러 대통령들 보면서 그냥 잘굴가는거 건들지나 말아라 이생각이 들기도 하고요.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인구포함 모든것이 줄어드는 축소사회에서 이재명은 이에 대한 생각을 하고있는지 아님 그저 일단 대통령 되기 바쁜지 후자가 아니길 빕니다.
+ 25/05/04 13:32
바꿔야 하는건 많다 싶긴 합니다.
연금 건보 교육제도 언론 검찰 등등… 여기서 최소한 앞의 3개는 국민들한테 정말정말 크게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건이고요 근데 하나하나가 잘 바꾸기 정말 어려운 것들이죠
+ 25/05/04 13:46
앞의3개 바뀌면 아니 단 하나라도 제대로 바뀌면 저부터 정말 기대를 할텐데 그럴 정치인이 있나요 크크 현재 이슈를 보니 또다시 지긋지긋한 법조계로 향합니다
+ 25/05/04 15:47
(수정됨) 이재명이 중앙정치 감각이 매우 좋지 않았다가 당대표를 오래 하면서 정치력이 올랐어요 긍정적이죠
다만 정책상으로는 이재명 후보의 여태의 정책 성향상 일단 세금뿌려 인심쓰기가 나올텐데 내돈이 왜 절루 가는거지 하는 생각은 많이들어요 [속보]이재명 "코로나 대출, 채무조정·탕감 단계적 추진"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50409035730501 남의 돈은 신나게 써보시고 임기 채울 것 같은데 망해버린 과학이나 산업비전, 수도이전 성공등만 잘 해놓고 나가심 좋겠습니다 유죄취지 파기환송으로 인해 후보 안잘리고 당선 된다면요 솔직히 먼저 수도이전 화두 던진건 긍정적으로 봅니다 일부 부정한 무리들이 대 수혜를 보는건 어쩔수 없고 미래를 위해서라면 해야할 일, 노무현대통령도 못했던 일 성공시키면 좋겠습니다
+ 25/05/04 16:19
저는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건만 봐도 이재명은 굉장히 위험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약하자면 1. 국민연금이 100% 지분을 가지고 있는 일산대교주식회사에 2. 냅다 공익처분이라고 요금 징수하지 말라고 때려버리고 본인은 대통령후보 하느라 경기도지사 사임 법원에선 가처분 인용으로 일주일 만에 바로 징수 재개 3. 2024년 10월 공익처분 위법 대법원 3심 판결 확정...(공익처분 막 때린거 잘못이라는 판결) 일산대교를 무료화하면 이득을 보는 사람이 누군가요? 경기도민 중 일부(고양시민, 파주시민, 김포시민 등등)와 일산대교를 이용하는 사람들이겠죠? 그런데 일산대교를 저런 식으로 무료화하면 누가 손해를 보나요? 당연하게도 국민연금공단이 손해를 봅니다. 국민연금공단 돈은 어디 다른나라 사람 돈인가요? 화성인 돈인가요? 다 국민의 돈인데 경기도지사가 협의 없이 징수 해라 하지 마라 하는 공익처분 막 해도 되는거 아닙니다. 그러면서 3심까지 개겨서 행정력 낭비하고, 책임도 안 지고. 이게 잘하는 행정인지 엄청난 의문이며, 이런 사람이 대통령으로서 정책과 행정을 펼칠 때, 이렇게 한다면 과연 올바를지 물음표가 찍히죠
+ 25/05/04 16:25
저는 다른 이유 없습니다.
저쪽은 내란 세력입니다. 공화국의 적에게 표를 줄 이유 없고 내란세력을 일소해 줄 정치인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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