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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6 19:00
배현진이 얼마나 할지 모르겠지만...
몬가 씁슬하긴 하네요...나경원 이은재 황교안등등..뉴스보면서 웃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신인 개그맨들의 흥행을 기대합니다
20/04/16 19:32
정치가 그냥 웃고 말 수 있으면 누가 나와 웃기든 재미있으면 상관이 없겠지만, 그들의 힘이 너무 커서.
일 좀 제대로 해가면서 웃길 방법은 없을까요?
20/04/16 19:42
웃기느라 바빠서 일을 하도 안하더라구요
정치인들 웃기는거 안보고 4년간 뉴스에 좀 안나오면서ㅠ열심히 일들이나 했으면 좋겠어요 웃기는건 개그맨들이 해야죠
20/04/16 19:08
진짜 문재인대통령 시대도 이제 후반부 2년만남았네요
태어나서 진짜 이렇게 대통령됐으면 좋겠다고생각한사람은 문재인 대통령이 처음이었는데...
20/04/16 19:26
사실상 이번 선거도 지선때와 마찬가지로 당이 이끈 선거가 아닌 대통령이 이끈...선거였죠. 다른 글에도 썼지만 문재인 대통령은 21세기 가장 강력한 정치인이라고 봅니다. 대선때 한 번 패배하긴 했지만 박근혜를 아득히 뛰어넘었어요.
20/04/16 19:27
비례관련 홍보에서 기본적인 때깔은 정의당/열린민주당이 다른 정당들에 비해 좋긴했는데 시민당이 급하게 구성되면서 공보물에서 독자적인 어필을 못한건 안타깝지만 낮짝 두껍게 대통령을 밀어달라고 올인하는 방식으로 홍보때린건 전략적으로 유효했다고 봅니다.
20/04/16 20:32
피쟐에서 어떤 분이 열민당을 놓고 평하시기를.. 친박연대 시즌2라고..
그 얘길 듣고 확 깼는데 이제보니 시민당도 비슷한 홍보를 하고 있었군요.
20/04/16 21:09
열민당 비례후보들이 마음에 들었는데
더시민으로 갈아타게하는 짤이네요. 더민주가 열민당한테 저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하는 불만이 있던 저까지도.
20/04/16 21:13
첫짤은 친문 성향의 분들에게는 좋은 인상으로 남았을 수도 있고, 개개인에 따라서는 깊은 울림마저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대통령이 잘하고 있냐에 때에따라 YES도, NO도 선택가능할 중도 성향인 분들에게는 긍정적으로 어필했을것 같진 않습니다. 본문 글처럼 지지자 결집용으로는 좋은 프레이즈였을 것 같네요. 익숙치 않은 비례대표 시스템에서 표를 끌어오기에 효과적이긴 했을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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