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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6/15 21:20
민평당에 경제부총리 깜이 있나요?? 차라리 박지원을 북한관련해 어떻게 쓰면 모를까 인재가 없어보이는데요..
정의당이야 환경부나 노동부 장관정도 할만한 사람은 있어 보입니다..
18/06/15 21:48
아래 밑에서도 말했지만 민평당은 박지원 정도 통일부 장관 시키고,
정의당은 심상정 노회찬 정도 노동부 장관 시키는 건 괜찮아 보이네요.
18/06/15 21:23
이번에 저희 도지사라 너무 기쁩니다. 간절히 바랬었는데...흑흑...경남 도민 입장에서는 오래 가지고 싶지만, 청와대로 가도 좋습니다. 과거 김두관때와는 훨씬 더 좋은 환경입니다. 그리고 바라보는 맘도 다릅니다. 열심히 도정 보시고 대권도전하시는것도 마음속으로 밀고 있습니다.
18/06/15 21:26
정의당 장관은 헛소리 하지 말라고 하고 민평당은 북한 관련해서 자리 하나 주는 것까지는 찬성입니다. 경제부총리는 꿈에서나 찾으라고 하고 싶고요
18/06/15 21:50
아하 그렇군요. 저도 치토스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하긴 대선 후보급 정치인이 장관 맡는것도 모양새가 좀 빠질 수 있긴 하죠.
18/06/15 21:28
민평당은 무슨 경제부총리를 흥정 대상으로 놓고 있네.
경제부총리가 무슨 애들 장난감인줄 아나 쯧쯧 민평당 통일부 장관 (박지원) 정의당 노동부 장관 (심상정 노회찬) 이 조건으로 연정하는 거면 여기까지는 찬성합니다. 나머지는 그야말로 일고의 가치도 없는 택도 없는 소리구요.
18/06/15 22:51
근데 여가부 장관을 내주느니 노동부 장관 주는게 여러모로 낫습니다.
민노총 설쳐봐야 때로는 오히려 긍정적 효과가 나기도 하는데, 정의당이 여가부 장관 먹는 순간 진보정치는 지옥도 예상합니다.
18/06/15 22:11
선거 끝난지 얼마 됐다고 저런 요구를 하는지 어이가 없네요. 사사건건 조건 내세우거나 의미없는 반대나 일삼다가 맡겨 놓은 물건 찾아 가려는 듯한 뻔뻔함은 자한당 수준이네요. 민주당도 잘 생각해야 합니다. 국민이 준 기회를 잘 살려야 해요.
18/06/16 02:33
제가 이번에 드디어! 20년만에! 정당투표에 진보정당이 아닌 1번을 찍었지만.
사실 정의당은 제법 손 잘 잡아 줬습니다.
18/06/15 21:50
훌륭하신 지지자들께서 '호남 토호' 및 '정치 동아리' 따위는 국회 거수기나 하고, 장관자리는 무릎 꿇고 들어와야 생각이나 해보겠다 하는데 뭐 어쩌겠습니까? 의회정치도 잘 모르고, '정치동아리'와 '호남 토호'를 뽑은 사람들은 2등 국민인 것 같으니, 바른미래당 및 자유한국당과 대연정2 구상이나 하면 딱이겠네요.
18/06/16 00:21
민평당은 호남토호가 맞고
정의당은 수권능력이 없는데 그게 동아리이지 정당인가요? 참고로 전 더민주 지지자도 아니고 요즘은 무당층에 가깝습니다.
18/06/16 00:41
기본적으로 정치는 [딜]입니다.
당장 추경에 군산 지원 부분 추가하자는 딜을 민평당이 요구했고 민주당이 콜해서 들어와서 표결했죠. 그리고 민평당은 자기들의 업적으로써 지역민들에게 홍보를 했구요. 마찬가지로 이번에 민평당이 요구하는 건 장관자리입니다. 장관 자리를 Ok할지, 아니면 안건별로 딜을 해서 설득할지는 지도부들 간의 결정일 것이고 민주당 지지자들 입장에선 딜의 조건으로선 장관자리는 크다고 보는 거죠. 이 사안이 어떻게 결정될지는 지켜봐야겠지만요. 그리고 2등 국민 운운하는 건 그냥 피해의식에 찌들어계신 것 같네요. 민평당과 정의당이 호구라서 민주당 표결에 전반적으로 협조한 것이 아닙니다. 여길 진짜 동아리쯤으로 생각하신 건 아니신지?
18/06/16 00:51
네, [민주당 지지자들 입장에서는 이런 댓글들] 나올 만 하죠.
다른 글 댓글: "정의당은 정치동아리" (비례 표를 받은 만큼 정의당의) "의석으로 연결되지 않는 게 다행" 이 글 댓글: (정의당이 요구한 것도 아니지만) "정의당 장관은 헛소리 말라고 하고" "제발 부탁입니다 우리좀 받아주세요" "툭건들면 후두둑하고 사라질" 그런데 [pgr 선거게시판이 언제부터 민주당원 게시판]이 되었죠? 기본 예의를 안지키는 게 어디인데..
18/06/16 00:56
뭐 pgr 회원들 대다수가 민주당 지지자 분들이고, 그에 비해서 진보 정당 지지자 분들은 상대적으로 소수이다 보니까
아무래도 민주당 지지자 분들의 입김에 비해서 진보 정당 지지자 분들이 자기 목소리 내기가 쉽지 않은 측면은 있죠.
18/06/16 11:09
패권주의 유언비어로 지역주의를 자극해서 지들 이득이나 챙기던 양심없고 부도덕한 놈들에
안철수를 만만하게 보고 얼굴마담으로 내세웠다가 철수맛에 앗 뜨거하고 나가 떨어지기나 하는 판단능력도 없는 놈들이죠 이런 수준의 놈들이 경제부총리 헛소리나 하는 거야 원래 이 놈들이 이런 수준이지.. 하고 그러려니 하는건데.. 이런걸로 의회정치를 잘 아니 모르니 하는거야 말로 잘 모르고 하는 우습지도 않은 이야기이에요.. 바미당 자한당 대연정2 구상이나 하라고 비아냥대봤자 그런건 지들 이득을 위해 같은 야권이랍시고 저들하고 같이서서 딴지나 걸 저 놈들이 먼저 할 생각인겁니다..
18/06/15 23:08
심노가 능력이야 있을지 모르지만, 지금 정권의 경제정책 기조에서 노동문제가 굉장히 비중이 큰 데, 현 정권보다 훨씬 급진적인 갸들이 장관되면 손발 더 안맞을 겁니다... 어차피 안할거지만 노동부 장관 주는거라면 저는 오히려 더 반대네요.
18/06/16 00:01
괜히 핵심정책 관련된 부서 장관을 가치관 다른 당에 주는거 반대입니다. 컨트롤 안되서 지옥도 펼쳐질 수 있어요.
법무부 장관이 코인 규제가지고 몇 소리 한것만 해도 난리났었는데, 정의당이나 민평당 장관이 정부정책과 다른 소리 하면 욕은 민주당만 다 먹을걸요. 뭐 극단적인 예를 들어 민평당이 통일부장관했는데 남북미회담에 어깃장을 놓는다거나, 정의당이 노동부장관하고 5년뒤 최저임금 2만원으로 하자고 말하면... 민평당/정의당 실언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정부 잘못이라고 하는 사람이 많을까요. 그런 위험도 많은 연정 굳이 안해도 됩니다.
18/06/16 00:32
민평당에게 장관직 주는 것도 좀 부정적으로 보시나요?
유승민과 정의당이야 장관직 주는 건 좀 얼탱이 없고 그렇다 치더라도 민평당은 호남 기반에 정치 9단 박지원이 있는 나름 경륜이 있는 정당인데 .....
18/06/16 00:37
홍준표 김무성도 경륜은 있죠. 그 경륜동안 뭘 해왔는지가 문제지 ^^;;
지금 문재인이 잘 나가니까 다 잊었겠지만.. 쟤네들 민주당 있을때 무슨짓을 했었는지, 또 나가서 안철수와 손잡고 뭘했는지를 보면..
18/06/16 00:42
그나마 유승민이 있는 바미당이나 민주당보다 진보적인 정의당보다는
그래도 사상적 색채가 민주당과 가장 비슷한 정당이 민주평화당(민평당)이라서 한 번 이야기를 꺼내보기는 했는데 민주당 있었을 때 내부 총질한 전례가 있었군요. 그럼 아무래도 민평당 장관직 주고 민주당이 사실상 국회 과반수 의석 확보하는 연정은 힘들겠네요. 뭐 그럼 차기 총선까지 2년 더 기다려야겠네요. 그 동안 20대 하반기 국회는 계속 공전 상태겠지만. 9년도 참았는데 2년 더 못 참겠냐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니 연정 관련한 부분은 어쩔 수가 없네요.
18/06/16 01:06
딜하겠다고 초반에 강하게 콜하는거지, 실제로 저걸 마지막까지 밀고가지는 안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여당이 삽질할때 자한당 제외한 야당이 있어야 까도 까지, 여당 삽질까지 실드치고 싶지 안으니 정의당과 민평당도 부디 좀더 힘을 내주길 바랄 뿐입니다.
18/06/16 01:12
일터에서 이제 돌아와 다시 생각해 봐도 연정이라는 것에 대해 저 역시 댓글 다수의 의견처럼 부정적입니다. 요즘 선거의 경향이나 제 생각을 종합해서 판단해 보면, 백번 양보해서 민주평화당 인사들이 예전에 민주당 내에서 했었던 내부총질이라는 중대 변수를 빼더라도. 연정이라는 개념 자체가 지금의 국민들에게 매력적인 개념 같지는 않습니다. 연정이라는 개념이나 방식 자체가 너무 올드한 겁니다. 조금 더 직설적으로 말하면 구태의연합니다.
무엇보다 과거 선거에서 대한민국 국민들은 연대에 대해서도 그다지 좋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면, 어쩌면 연대보다 더한 결합이 필요한 연정을 바랄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위의 몇몇 분이 말씀하신 대로 더불어민주당 외의 정당 인사가 내각에 들어갔다고 가정했을 때 정책에 반하는 행동이나 돌출행동을 하면 그 행동을 한 외부 정당 인사의 책임이 아닌 문재인 정부 및 여당의 책임으로 인식될 가능성이 높은 것 역시 연정을 꺼리게 하는 요인입니다. 다만 저는 야당이 여당에게 이런 딜을 제안하는 행위 자체가 잘못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딜 할 수 있습니다. 반면 딜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누구든지 그 딜의 행위 자체가 아닌 '내용'에 평가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저의 생각에 따라 위와 같이 딜의 '행위'가 아닌 '내용'이 구태의연하다고 평가한 것입니다.
18/06/16 01:53
꼭 어떤 장관직을 주냐 이런건 협의하기 나름이겠지만, 어찌됬든 뭘 주고 협력하는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요 관련 주제에서 민주당 지지자 다수와 제 생각은 항상 안맞는 느낌이 있는데, 개인적으론 다수 지지자분들 생각이 좀 공감이 안갑니다. 1. 기다리면 지리멸렬해서 다 숙이고 올것 -> 전쟁에서도 아무리 극단적인 상황에서도 무조건 항복 안합니다. 최소한의 뭔가, 예컨데 항복하면 살려준다 정도는 딜해줘야 항복하는것인데, 아무것도 줄 생각 없고 무조건 대가리 박고 국민의 뜻을 알라고만 하면 저쪽 사람들이 미쳤다고 숙이고 오겠습니까. 아니 애초에 숙일 이유가 없잖아요? 한발 떨어져서 봅시다. 아무것도 안주고 무조건 몰아세우면, 저쪽에서 할 수 있는 합리적 대응은 할수 있는 한 최대한 깽판쳐서 민주당이 물러서게 만드는 방법 뿐입니다. 여기에 대해 국민의 뜻을 무시한다 뭐 이런 이야기는 별 의미가 없다는 생각 드네요. 2. 9년을 참았는데 2년을 못참겠냐 -> 이건 민주당 + 문재인 골수 지지자 이야기죠. 지금 민주당은 옛날부터 민주당 지지하던 사람들만 지지하는 당이 아닙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전국정당이고, 불과 1~3년 전까지 다른당 지지하던 사람들까지 죄다 끌어들인 당이에요. 새롭게 오신분들이 지지자 비율에서 40%는 될겁니다. 이 분들 입장에서 2년을 또 국회에서 지지부진 한다는건, '민주당도 별로 다를거 없다' 라고 판단하기에 충분하고 넘치는 시간입니다. 게다가, 애초에 이건 당의 관점에서 본거고 대통령 입장에서 보면 대통령 임기는 5년입니다. 무조건 2년 기다려서 총선만 보자 하는건 문재인 대통령보고 임기 내내 식물 대통령 하라는 이야깁니다. 더 끔찍한건, 실제론 식물인데 국민들은 아무도 식물이 아니라고 볼것이고, 힘이 있으면서도 하는게 없는 무능한 대통령이란 평가가 나오기 십상이란거죠. 결론은 간단합니다. 아무 협력 없이 또 강대강으로 가라는건 2년동안 전형적인 여소야대 대통령으로 식물스럽게 있으라는 이야기고, 이상태로는 2년 후에 당이든 대통령이든 지지율 반토막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18/06/16 02:02
그리고 이건 다른분들도 적은 내용이지만 저런 류의 딜을 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일인것 같지 않네요. 어떻게 장관직을 거래하냐! 하는 반응이 되려 의아한것이 국회의원들이 맨날 하는 일이 권력을 내부적으로 분배하는거죠. 오히려 무슨 진짜 돈을 주고받거나 이런게 있을 수 없는것이지, 국회/정부가 재량으로 정할 수 있는 공직을 나눠서 서로의 이념을 이 분야에서 적용시키자 하는건 그거야말로 국회가 하는 종류의 일이라는 생각 드네요.
18/06/16 02:05
물론 민주당 지지자는 물론 민주당 입장에서 달라는게 너무 과하다. 이건 당연히 할 수 있는 말입니다. 저도 경제부총리는 그냥 민평당에서 세게 지른것 같네요. 통일부장관정도면 역시 괜찮지 않을까... 대북문제에서 민평/민주가 딱히 생각이 다를거라 보지 않거든요.
또 지지자들 생각과는 별개로 민평/정의와 필요할때마다 딜하는건 민주당에서 언제나 해왔고 지금도 하고있고 이번에도 할겁니다. 현실 정치인들은 오히려 지지자들처럼 극단적으로 강대강, 살려만 드릴께 이런 태도를 보이는 경우는 드문데, 이건 역시 멀리서 구경하는 사람과 실제 하는 사람 차이겠죠.
18/06/16 02:25
무조건 압살하자는 것도 아니고, 이번 드루킹 특검처럼 사안사안에 대해 딜하는 건 좋은데. 부총리같은 핵심적인 장관자리를 주면서까지 연정(?)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정권의 평가를 받는 핵심적인 정책을 제대로 밀고 나가려면 대통령의 철학을 공유하는 사람이 해야 한다고 봐요.
그리고 민평당/정의당이 그 정도로 중요한 장관자리를 줄만큼의 세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18/06/16 02:33
장기적으론 개뿔 세력 없지만 당장은 세력이 있다고 봐야죠. 게다가, 의석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그 약간의 자리도 민주당 입장에선 꽤나 고픈게 현실입니다. 어찌됬든 과반이 되냐 안되냐에 도움을 주는 집단이니까요. 오히려, 장기적으로 민주당이 총선까지 휩쓸기 위해서라도 지금은 협상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사실 정의당은 오히려 때가되면 결국 다른길로 가겠지만, 민평당은 진정한 의미로 때되면 적절히 흡수되는게 그쪽 사람들 목표일겁니다.
18/06/16 02:43
같은 말 반복하게 되는데,
협력은 해야만 하겠지만, 중요한 자리는 안 주는게 낫다. 민평당은 잘해봤자 농수산장관정도가 허용범위. 정의당은 솔직히 의석수도 그렇고 경제 가치관도 차이가 크니 굳이 문제 일으킬 수 있는 장관자리 줄 필요는 없고 국회상임위나 잘 주는 정도가 허용범위고요. 그게 안되면 사안별로 협조를 얻는게 낫지요. 드루킹특검과 추경딜 처럼요. 정책 협조 얻겠다고 정책 방향키를 잡는 위치를 양보할 필요까진 없지요.
18/06/16 02:48
뭐 뭘 주냐에 대한 이야기면 그건 위에도 적었듯이 생각하기 나름이라 괜찮습니다. 제 논지는 '이걸 줘야한다' 이런게 아니고 '협력을 하긴 해야한다' 이쪽이라서요. 다만 댓글 일부가 너무나 강경하길래 적었을 따름입니다. 장관직 대신 더 이하를 줄수도 있고, 아니면 말씀대로 사안별로 그쪽이 원하는걸 줄수도 있죠. 그런건 당에서 알아서 잘 하리라 생각합니다.
18/06/16 02:46
호남에 대통령 지지율이 96프로인데 뭔 연정을 제안합니까 크크. 호남 국회의원들은 대통령 정책에 대해서는 그냥 닥치고 찬성 거수기해야죠. 지금 연정이고 뭐고 이런 딜을 할 수 있는 상황이 못돼요.
18/06/16 16:03
흠. 전 국회를 이끌어가기 위해선 민평당과의 딜은 필요하다고 봅니다.
자기들 지역구 예산타기 정도는 별로 신경 안 씁니다. 그런데 경제부총리는 무리지 않나요? 아 정의당은 자리도 별로 없어서... 바미당 + 자한당으로 해서 발목잡기가 싫은 건 데 바미당 비례중에는 민평당에 가까운 쪽도 있고, 민평당 + 민주당까지는 전략적으로 가능하다고 봐요.
18/06/16 16:41
대통령제에서 내각 연정하라는건 대통령제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결여된겁니다.
부의장이나 상임위 같이 의회 자리면 몰라도 행정부에 야당 끼워 넣는건 정권 말아먹기 딱 좋은 뻘짓이죠. 대통령제가 효율적인건 행정부가 수직적이고 일원화된 구조로 통제되기 때문입니다. 장관이 야당 당론 따라서 대통령 시책에 반대표 던지고 국무회의 깽판 치기 시작하면 일은 일대로 못하고 정치적 책임은 대통령이 혼자 독박씁니다. 그럼 레임덕 오고 식물정부 되는거.
18/06/17 07:22
소위 진보정당이라고 하는 곳들은 예나 지금이나 한결 같네요. 장관 자리 맡겨놓은 것도 아니고.. 선거 때마다 후보 단일화로 패악질 부리던 버릇은 어디 안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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