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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9 13:31
이 나라 언론이 그동안 얼마나 소위 보수후보들에게 관대해왔는지 알수 있는 부분이죠. 야권 후보였으면 몇날며칠 방송에서 깠을겁니다. 이러한
행태가 오래돼다보니 보수층은 좀 부패하거나 막말해도 괜찮아 라는 인식이 전반적으로 형성되어버렸죠.
17/04/19 13:43
http://www.huffingtonpost.kr/2017/04/19/story_n_16090016.html?1492568941
나름 봉합에 나섰습니다. 생각나는 말은? "쫄리면 XX시든가…."
17/04/19 13:56
이양반 꼴에 트럼프 코스프레해서 가짜보수(수구세력)들 한표라도 더 받으려는 모습이 정말 가증스럽네요.
예능이라 생각하고 보면 웃기긴한데, 이번 대선을 끝으로 영원히 정치판에선 보지 말았으면 합니다.
17/04/19 14:50
20대 청년들에 대한 저의 지지가 낮은 것은 아마도 꼰대이미지 때문일겁니다. 자유한국당에 대한 선입견도 있고요.
그렇습니다. 저는 젊은이들이 저를 꼰대라 싫어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흙수저 출신으로 무학인 아버지와 문맹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고학으로 학교를 다녔고 유산 1원도 받지 않고 독고다이로 검사,국회의원, 집권당 원내대표, 당대표, 경남지사, 보수본당 대통령후보까지 된 사람입니다. 그리고 두 아들로부터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고 있는 아버집니다. 그래서 자신있게 이 땅의 청년들에게 한마디 하고자 합니다. 야들아 내가 너희들의 롤 모델이다. 그런데 왜 나를 싫어하냐? 4월 7일 오후 8:08 홍준표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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