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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04 23:23
저는 조별 리그가 좋네요. 여러 선수와 붙는게 좀더 좋지 않나....
박정석 선수처럼 8강에서 박태민 선수 만나면...덜덜덜..
05/07/04 23:37
현재 온게임넷 8강방식 정말 마음에 안듭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8강에서 4강에 가기 너무 쉬워 보입니다. 간단하게 MSL과 비교만 해봐도, 온게임넷에서 8강-> 4강가기 얼마나 쉬운지 알 수 있습니다. MSL에서는 승자조라면, 1~2번 정도 3전 2선승제 경기를 거쳐야 하고 패자조라면 2번 정도의 3전 2선승제 경기를 거쳐야 8강에서 4강으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당연히, 3전 2선승제 한번만 거쳐서 올라가는 온게임넷에 비해 어려워 보이지요. 예전 방식은 각 선수별로 3전 2선승제 경기를 단판경기로 가립니다. 그리고, 최소 3번의 경기를 보장하기 때문에 8강 자체에 몰입도도 높일 수 있고, 경기 자체의 다양성도 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제도를 일정 때문인지 질레트배 이후로 볼 수 없었습니다. 한가지 제안합니다. 일정 때문이라면, 듀얼토너먼트 방식(작년 지보이스나 게임빌때 챌린지)대로 하면 어떨까요? 1주차 : 예전 8강처럼, 정해진 선수끼리 대결 2주차 : 승자전, 패자전 대결 3주차 : 패자부활전 (3전 2선승제) 일정을 더 줄이고 싶다면, 3주차에 있는 패자부활전을 2주차에 붙여도 더 현재 방식보다 훨씬 나을 겁니다. 온게임넷에서는 제발 현재 리그방식 고수 그만하시고, 이제 4시즌 했고, 반대가 많은 상황에서 궂이 이 방식을 고수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음시즌 부터는 재고하셔서 다른 방식을 들고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05/07/04 23:44
3판2선승제를 하루에 다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4명이 하루에 경기를 해서 2주만에 4강진출자를 결정하는거지요. 3판2선승제를 3주에 걸쳐하는건 굉장히 긴장감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05/07/04 23:53
그린웨이브님의 방식에서 한 가지 더 추가하자면...이 경우
4강 대진은 1그룹에서 승자조를 통과한 선수와 2그룹에서 패자부활전을 승리한 선수가 붙는 크로스토너먼트 방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 1주차 : 1 vs 2, 3 vs 4, 5 vs 6, 7 vs 8 - 홀수 승리 2주차 : 1 vs 3, 5 vs 7, 2 vs 4, 6 vs 8 - 우측 선수 승리(2,6탈락) 3주차 : 1 vs 4 & 5 vs 8의 3전 2선승제 - 우측 선수 승리(1,5 탈락) 4강전 : 3 vs 8 - 7 vs 4 이런 식으로요. MSL과 차별화를 어떻게든 하려고 한다면... 3전 2선승을 하루에 다하는 건 하려고 하지 않겠죠.
05/07/05 01:03
저도 동의합니다.. 정말 8강까지만 가면 같은종족에같은선수랑만 최소2경기 최대3경기붙는데.. 조별리그보다 훨씬 쉬워진거 같기도하고 만약
3명이 2-0으로 진출했다면.. 1명만이 다음주에 치르는 사태가 발생할수도 있고요... 아니면 3판2선승제를 하루에다하는방법까지..
05/07/05 01:41
최근 2~3 시즌동안 온게임넷의 16강과 8강 경기를 챙겨본 기억이 없군요-_-;; 특히 8강 1주차의 경우 옛날 승부가 결정나고도 3차전을 진행하는 프로리그 방식을 보는 것처럼 심하게 지루합니다.
05/07/05 03:43
8강풀리그 하게되면 재경기나 버리는 경기가 생길수도 있기때문에 반대! 그린웨이브님의 방법이 상당히 괜찮군요~
듀토방식을 적용하면 상당히 재밌을듯~
05/07/05 07:02
저는 가끔 8강과 16강을 듀얼토너먼트 방식으로 해봤으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하루만에 결판이 나서 긴장감이 아주 훨씬 더 할거 같은데요. 언젠가 부터 16강 8강이 느슨하게 느껴지는 건 저뿐일까요...
05/07/05 08:02
사실 지금의 8강방식의 어중간함은 그놈의 투어때문입니다.
토너먼트에서 긴장감을 높이려면 하루에 한명씩 떨어져 나가는 방식이 좋은데 투어에서는 8명이 몽땅 등장해야 하니 그게 안되지요. 저도 그린웨이브님의 방식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온게임넷 측에서도 이제 슬슬 한번쯤 방식을 바꿀때도 됐다고 봅니다. 가뜩이나 별로 평도 안좋은데 말이지요.
05/07/05 11:46
저도 지금 방식 심히 맘에 안듭니다.
예전의 조별 풀리그할 때가 훨씬 나았던 것 같네요. 예전 방식으로 회귀해도 괜찮고, 위에 그린웨이브님의 방식도 좋아보입니다. 온게임넷이 지금 방식을 뭐하러 도입했는지 모르겠네요. 8강 3주차의 그 뻘쭘함...
05/07/05 12:08
저도 지금의 8강 방식이 별로 마음에는 안듭니다만 굳이 유지를 한다면 엠겜의 mwl의 8강 방식을 본받아서 각자 원하는 맵을 하나씩 고르고 그다음에 남은 두맵 중에서 추첨을 해서 세번째 맵을 고르는 방식은 어떨까 싶네요.
그렇게 된다면 적어도 2주차에 모든 경기가 끝나버리는 일은 발생하지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특히 타종족전에 있어서만큼은 맵만 보고 결과가 예상되는 경우는 없어지겠죠.
05/07/05 15:53
예전의 조별 풀리그로 돌아가면 좋겠네요.
흥미도 떨어지지 않고, 4강 가는게 쉬운일도 아니고, 그리고 투어도 갈수 있고..여러모로 8강은 조별 풀리그로 다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05/07/05 16:04
마지막으로 8강을 조별 풀리그로 한것이 한게임배였지요 아마.
그때는 마지막 주 차 경기되면 이미 진출과 탈락이 확정된 선수들이 많고 해서 박진감이 떨어진다는 의견이 많았는데..세월이 약이군요.하하
05/07/05 16:33
조별 풀리그 동의 하나 더 추가요~ 이유는 윗분들이 다들 잘 설명해주셨고.. 좀... 바꾸면 안되나요... 진짜 재미가 별로 없어요;; 상대 선수에 따른 '운'도 좀 크게 작용하는거같고.. 물론 이긴 이상 '운' 일수는 없겠지만. 상대적으로 강한 게이머, 약한 게이머가 있기마련이니까요..
05/07/05 19:57
저도 바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방식 정말 맘에 안듭니다. 에버 스타리그 2004때 8강에 우승자가 5명인가 6명이 올라간적이 있지 않습니까? 전 솔직히 그때 풀리그였었다면.. 하는 생각이 굉장히 들더군요.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이윤열 최연성 서지훈 변길섭 박성준 이었던가요? 만약 A,B조로 했다면 정말 대박인 대진이 많았겠죠.
05/07/05 20:17
지금 방식이 드라마를 만드는데는 더 좋을수 있겠지만,
실력 대 실력, 전략 대 전략, 더 긴장감이 넘치는 경기를 보기 위해서는 조별리그나 풀리그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MSL의 서바이벌 토너먼트식에 절대 뒤지지 않는 긴장감을 만들어 낼 수 있을것 같은데요? 그러므로 예전 방식에 한표[!]
05/07/05 21:37
현방식은 선수들의 집중을 극대화하려고 선택했겠지만
2주차만에 모두 다 끝날수도 있고 좀 긴장감도 떨어지며 재경기라는 기적과 대역전의 드라마가 사라져서 아쉬운... 예전방식이 좀 더 낫겠죠 팬이자 시청자로서 A,B조 풀리그가 더 재미있을듯
05/07/05 23:00
마이큐브떄의 굵직굵직한 8강 대진을 떠올려보며 조별 풀리그에 한표!!
정말 천적인 선수를 만나거나 해서 상대적으로 쉽게 올라가거나 떨어지는것을 방지하는 차원에서라도 풀리그가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다소 약체인 선수를 이기고 올라가면 말도 많고 여러가지 면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봅니다.. 재미도 예전 리그 기억하면 훨씬 나은듯하고요.. 절대적으로 풀리그를 추천합니다.
05/07/05 23:51
8강 조별리그에 한표..
듀얼토너먼트 방식이 더 맘에 들긴 하지만.. 양대 메이저리그가 같은 방식을 사용하는건 단조롭다는 생각이 듭니다
05/07/06 15:52
온게임넷은 8강을 예전처럼 조별리그가 낳을 것 같습니다. 듀얼1라운드도 예전방식으로 하는 것이 나을것 같구요. 하루에 모든것이 끝난다는게 허무할거 같구요.
05/07/06 22:15
전 지금 방식 그대로에, 하루에 4강진출자 한명씩 결정짓는 방법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만은; 그러면 8강1주차 지방투어에서 모든 선수가 나올 수 없으므로 안된다더군요-_-
05/07/07 18:09
예전 방식에 무조건 백만스물한표!!!!!!!!!!!!!!!!!!!!!!!!!!!!!!!!!
온겜넷 점점 밀립니다. 인정할건 인정하고 특히 해설진들 예전같은 열정을 다시 보여주세요. 해설진간의 배려도 보여주시구요.. 게임계를 이끌며 도전정신에 불타던 그들의 '순수'를 다시한번 기다려봅니다.
05/07/08 01:13
글쎄 제생각엔 예전 조별로 되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군요.
다른 이유보다 원래대로 돌리기는 ... 좀... 그렇죠? (여기의 이유가 많죠) 하여간 그래서 1주에 2명을 붙여서 1명을 올리는 것이 더 낮지 않을까 싶군요. 물론 경기가 2경기로 끝날수 있고 그마저도 단기간에 끝나면 그것도 문제가 있지만... 하여간 지금 방식이 좀 마음에 않드는 것도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05/07/08 02:24
전 지금 방식에 한 표. 전 솔직히 지금이 더 재밌습니다. 1주차에 진 선수가 2주차에 파해법을 연구해나오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두 조로 나눠서 리그하는 것도 나쁘진 않았지만 사실 이 방식 때문에 온게임넷에서 2연패가 그토록 나오기 힘들었던 것이기도 하죠. 천하의 박성준이라도 조별 리그로 8강이 치뤄진다면 지금처럼 4개 시즌 중 3번 결승 진출에 2회 우승을 이뤄내기 힘들었을 겁니다. 1인 독주 천하를 좋아하는 저로선 지금 방식이 좀더 좋습니다. ^^
참고로 MWL도 8강은 그렇게 치릅니다.
05/07/08 16:19
듀토방식을 하루에 몰아서 하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왜냐면 먼저 결과가 결정된 조의 선수들은 조금이나마 앞으로의 경기에 연습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
05/07/10 00:10
예전의 방식에 한표........
상대 종족 잘만나서 (ex 머큐리에서 저그vs플토) or 천적관계의 선수가만나서 올라가는 그런 상황은..별로네요; 온게임넷은 온게임넷만의 방법으로 돌아가고 엠비씨게임은 엠비씨게임만의 방법으로 하는게 나을듯...
05/07/25 16:02
제생각은 이렇습니다
예를들면.. 1위:1,2,3,4 2위:5,6,7,8 1위전 승자1,3 각각 4강a,b조 2위전 승자 5,7 각각 2,4선수와 최종진출전 최종진출전 승자 2,4 각각 b,a조 4강대진 1vs4,3v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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