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6/02/23 02:54:44
Name 지니쏠
File #1 저테폭풍.rep (0 Byte), Download : 606
File #2 폭풍저그.rep (0 Byte), Download : 529
Subject [ZvsT]노가스 3해처리 부자빌드
별로 썩 독창적인 전략도 아니고 빌드가 엄청 체계적으로 잘 짜 있는것도 아니지만, 검색해본 결과 관련글도 없는것 같고, 요즘 추세인 소수마린 더블커맨드 하는 테란에게 강력한 것 같길래 한번 글 적어봅니다. 최적화된 맵은 루나 입니다.

1.일단 드론을 인구수 9가 될때까지 꾸준히 뽑고 100이 모이면 오버로드를 뽑습니다.

2.오버로드가 나오자마자 라바 2개에서 드론을 뽑고 한개 더 나오면 드론을 더 뽑음과 동시에 드론 한마리를 앞마당으로 보냅니다.

3.앞마당을 지음과 동시에 새로 나온 드론 한기를 정찰 보내고, 더이상의 추가드론 없이 미네랄 200이 되면 스포닝풀을 짓습니다.

4.다시 드론을 3개 더 뽑고 나서 돈을 모아서 300이 되면 해처리를 본진에 하나 더 늘립니다. 좀있다 스포닝풀이 완성되면 상대 체제에 따라 벙커링이 예상되면 라바 3개를 한꺼번에 저글링으로 바꾸고, 그게 아니라면 저글링은 2기정도만 생산하고 모두 드론을 뽑습니다. 생산된 2기의 저글링은 하나는 정찰온 scv에 붙이고 하나는 테란 앞마당 미네랄 뒷편에 숨어서 전진타이밍이나 멀티타이밍을 알아봅니다.

5. 인구수가 가득찰때까지 드론을 뽑고 인구수가 가득차면 오버로드를 하나 뽑은후에 앞마당엔 크립콜로니 하나를 짓고 본진엔 익스트랙터를 올리고 드론을 2개 더 뽑습니다.

6. 해처리가 하나 더 완성되면 해처리 3개에서 드론만 뽑습니다. 익스트랙터가 완성되면 바로 일꾼 3마리를 보내고 100이되면 바로 레어업 들어가고 레어업 하기 좀전쯤에 앞마당에도 익스트랙터를 짓고 자원을 채취합니다. 상대체제를 봐서 진출할거같으면 익스트랙터를 1기정도만 채취하면서 성큰을 4~5개정도 아낌없이 지어주고 [크립상태로 놔뒀다가 오버로드나 저글링으로 진출이 완전히 확인되면 그때 한번에 성큰으로 바꿉니다.] 더블이 확실해 보이면 성큰은 2~3개 인구수가 막힐때 그냥 지어주고 가스를 꾸준히 3개로 채취합니다. 레어가 반쯤 완성될때 히드라덴을 짓고 마냥 드론만 뽑습니다.

7. 레어가 완성되면 바로 러커업을 누르고 가스가 400이상 남아있을경우 스파이어도 미리 지어두는게 좋습니다. 러커업이 반쯤될때까지는 역시 그냥 드론만 계속 누릅니다. 이때쯤 테란이 진출비슷하게 시작하는데 3배럭인거같으면 성큰을 주저없이 더 늘리고 그런거 아닌거같으면 그냥 마냥 드론뽑으면 됩니다.

8. 러커업이 2/3쯤되면 가스량과 러커업 완료될때쯤의 예상가스량을 생각해보며 히드라를 6~8기정도 뽑습니다. 앞서 스파이어를 지어두지 않았다면 최소한 이때쯤은 지어줍니다. 러커업이 90%쯤 되면 저글링 발업도 눌러주는게 좋습니다. 러커업이 되자마자 이때껏 생산해둔 히드라를 한꺼번에 러커로 바꿉니다. 그뒤로는 3해처리에서 마냥 저글링만 뽑습니다.

9. 테란이 압박하는거 러커로 조금씩 전진하면서 대충 몰아내며 저글링 계속 뽑습니다. 저글링이 2부대가량까지 모이고 발업이 완료되면 러커 8기와 저글링2부대 가량으로 테란진영으로 달립니다. 이때 테란이 본진플레이라면 그냥 압박해놓고 멀티하고 적절히 테크 올리면서 게임하면 되지만, 이때까지 테란이 본진플레이일 리가 거의없습니다;

10. 테란 진영에 도착했을때 저글링이 2부대 가까이 그대로 살아있고 벙커가 2개 이하라면 미련없이 달립니다. 뭐 왠만하면 뚫린다고 보면 됩니다. 일단 테란 앞마당을 들게 만들었다면, 지지가 나올 확률이 크고,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매우 유리한 상황이니 멀티 늘리고 업글 꾸준히 따라가면서 그냥 후반전 준비하면 됩니다.

11. 테란병력을 몰아낼때 저글링이 많이 상했거나 벙커가 3개이상일 경우에는 라바 쓰고도 돈이 모일때 계속 본진에서 해처리를 늘려주며[부자이기때문에 5개정도까지도 늘려집니다], 기회가 된다면 삼룡이 멀티도 해 주면 좋습니다. 그리고 남는 가스로 뮤탈을 8~10개 뽑고, 나머지 라바는 저글링을 줄창 뽑습니다. 러커도 이전에 상했다면 8~10개정도는 유지하도록 더 만들어줍니다.

12. 뮤탈이 나왔을때 테란이 본진에 대비가 제대로 안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경우 맘껏 흔들어주시고, 만약 뮤탈대비가 잘 되어있으면 그냥 빠지시지 마시고 테란본진에서 서플이라도 툭툭 치면서 수비병력을 두개로 나눠지게 합니다.

13. 1부대 가량의 마린메딕이 본진으로 빠졌을때, 뮤탈로 지속적으로 흔들어주며 그동안 모인 러커와 저글링이 꽤 된다고 생각하면 뮤탈+러커+저글링으로 테란본진을 정면에서 뚫습니다. 병력이 양분되어있기때문에 이때 왠만하면 뚫립니다. 만약 뚫리지 않더라도 테란병력을 거의 소진시켜줬다면 이후 가스멀티 2개정도 추가로 확보하면서, 많은 해처리를 바탕으로 저글링 러커 위주의 병력을 다시 모으며 테란의 한방을 대비할 준비를 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챔버도 2개정도 지어주는게 좋으며, 여유가 안되면 자원을 좀 짜내서라도 하이브는 이타이밍에 가 줘야 합니다.

14. 이후로도 테란의 추가멀티를 견제해주며 많은 해처리와 자원력을 바탕으로 적절한 운영을 해 준다면 승리할수 있을것입니다.


다 적고나니깐 말만 많았지 그냥 일반적인 3해처리 빌드랑 다를게 하나도 없는것같네요. 대테란전 힘든 초보분들에게나마 도움이 좀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이렇게 끝내기 썰렁해서 루나의 심시티 팁을 몇개 알려드리겠습니다;

루나에서 11시가 걸리면 미네랄과 가스를 좀 돌아서 캐서 자원수급이 다른 스타팅에 비해 몹시 불리한데요, 간단한 심시티를 통해서 어느정도 맞춰줄수있습니다.

프로토스의 경우 넥서스 바로왼쪽윗부분에에 딱 붙여서 파일런을 짓고, 지어진 파일런 바로 왼쪽에 넥서스, 파일런과 윗쪽선을 맞춰서 게이트웨이를 지어주면 미네랄을 돌아서 캐지 않습니다. 그리고나서 가스 바로 왼쪽에 코어를 지어주면 가스 효율도 없는거에 비해 좀 나아집니다.

테란의 경우 커맨드센터와 윗쪽선을 맞춘상태에서 왼쪽에서 딱 붙이지 말고 한칸만 띄워서 서플을 지으면 미네랄 채취 효율이 좋아지고, 다른 서플을 가스 바로 왼쪽에 지으면 스캔을 달았을때 완전 빙빙 돌아 캐므로, 가스 바로 왼쪽에서 한칸 왼쪽으로 띄우고 한칸 위로 올려서 지으면 가스 채취 효율까지 좋아집니다.[수정했습니다. 이렇게하면 제일 오른쪽 미네랄 캐는 일꾼이 조금 돌아캐는것같이 보이지만 없을때와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그런데 테란은 경우 이타이밍 이전에 가스를 캐고있는 경우가 많아서 일꾼들의 방해로 인해 잘 안지어집니다.;

저그는 다른종족들과 다르게 해처리 밑쪽선과 스포닝풀을 맞춰줘야 합니다. 해처리 밑쪽선을 맞춘상태에서 해처리 왼쪽에 딱 붙이지 말고 서플라이처럼 한칸만 띄워서 스포닝풀을 지으면 미네랄을 돌지않고 이쁘게 잘 캡니다. 가스의경우 3번째 해처리를 가스 밑에 지으면 가스를 잘 캡니다.

다들 알고계시는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이렇게 해주면 초반미네랄 수급에서 꽤 차이가 많이 나는걸 느끼실겁니다. 그림으로 설명해드린다면 더 쉽겠지만 제가 링크같은거 잘 못합니다; 그냥 싱글플레이에서 한번 해봐도 일꾼이 돌아캐는것과 똑바로 캐는것의 차이를 보실수 있을겁니다.

위 전략을 사용한 리플레이 2개를 첨부합니다. 빌드가 꽉 짜여진게 아니라 드론으로 성큰을 짓고 상대편에 따라서 적절하게 운영을 해줘야하는 저그의 특성상 기본적인 틀만있고 완벽하진 않습니다. 여러판 해보며 자신에게 맞는식의 빌드를 개발하면 될것같습니다.

전략의 단점이나 수정할 점들, 지적해주시면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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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23 08:50
수정 아이콘
대략 인구수 13~14 사이에 해처리 하나를 더 늘립니다
일단 해처리 늘리고 생각은 그 다음에
진리나그네
06/02/23 11:07
수정 아이콘
일반적인 3햇정석저그와 같은거 같은거 같네요.

저 같은 경우는 4햇으로 시작하는 부자저그를 즐겨히는데 그렇게 해도 문제될거 없더군요. 4햇으로 시작하면 미네랄당 붙는 드론의 최적화가 상당히 빠르게 되서 엄청난 물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권태형
06/02/23 12:31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루나에서 일반적인 3햇 빌드라고 생각되네요,.,.

전략 빌드 라기보다는 정석빌드 같습니다 ㅜ,.
크로우
06/02/23 12:45
수정 아이콘
제가 쓰는 빌드랑 거의 흡사하네요;; 뭐 거의 정석이죠 ;;
오즈의맙소사
06/02/23 14:44
수정 아이콘
정석이긴 한데 도박수가 약간 있네요. 뚫을려는 빌드니까.
그런데 솔직히 테란이 왠만한 고수가 아닌이상 뚫는 플레이가 좋을수도
지니쏠
06/02/23 15:52
수정 아이콘
걍 3해처리 까진 똑같고 이후에 저글링 엄청 다수쓰면서 뚫는빌든데 자삭하시라는분 있으면 지울게요; 정석이라도 관련글은 없길래 초보분들에게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고 적어봤는데 여긴 초보분은 안오시는거같네요;
진리나그네
06/02/23 17:15
수정 아이콘
아래쪽에 심시티 팁 제가 궁금했던 부분인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헌데 4햇으로 시작하는 저그도 함 해보셔도 괜찮을거 같네요.
예전에 그 전략에 대해 논해보려고 했는데 무분별한 태클때문에 결국 지우고만...
진리나그네
06/02/23 17:37
수정 아이콘
음.. 그런데 가스 바로 왼쪽에서 한칸만 위로 올려서 서플 지었는데 scv가 자꾸 멈췄다 움직였다 거리네요 -_-ㅋ 무슨 탭댄스 추는거처럼
지니쏠
06/02/23 18:02
수정 아이콘
헉 죄송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다른거는 엄청 자주 사용하는데 테란 가스는 일꾼땜에 잘 안지어져서 자주 안써서 헷갈렸네요; 옛날에 연구했었는데.. 수정한방법을 사용해주세요
Sawachika Eri~
06/02/23 21:21
수정 아이콘
저도 정석이라 생각되는
06/02/23 22:27
수정 아이콘
타종족 하다가 저그 시작하시는 분들이나 초보분들에겐 좋은 팁이 될 것 같은데...자삭하지 말고 놔두시죠 그냥^^;
영혼을위한술
06/02/24 00:15
수정 아이콘
간단히 정리
12드론 앞마당 ㅡ>11드론 스포닝 ㅡ>14드론 3번째해처리 (동시에 가스)
ㅡ>라바2기 저글링생산 ㅡ> 앞마당완성돼자마자 성큰1나
ㅡ> 그후 SDSDSD..
일반적인 3햇 빌드입니다
팁으로 하나 말씀드리자면 앞마당 완성직후 성큰하나 건설해주시는편이
안전합니다 의외로 6~8마린 찌르기에 크게 흔들립니다;;
영혼을위한술
06/02/24 00:21
수정 아이콘
다들 알고계시겠지만..팁하나더^^;
3햇의 천적인 빌드가 투배럭 선팩토리 전략 입니다..
또한 대세가 8배럭 벙키링 ㅡ>빠른 아카데미 ㅡ>빠른압박 이후 더블
이기때문에 선팩토리 전략이나 1배럭빠른 압박에 대비해서
레어업보단 발업 이후 레어업
그리고 저글링 2부대정도 모은뒤에
첫 진출하는 병력싸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더블상대로 4햇한방 (뮤탈8기 견제 플레이 이후
살아남은 뮤탈+럴커5~8기 + 4햇 저글링 ) 한방 상당히 강력합니다^^;
왠만한 고수테란아닌이상 거의못막습니다 (벙커2개 에 파벳넣은
방어라인도 뚫습니다-_-;; 저그한방 무섭더군요 ;;)
지니쏠
06/02/24 00:37
수정 아이콘
드론정찰해서 전진할거같으면 저글링 좀 더 뽑고 그러는데
06/02/24 01:36
수정 아이콘
영혼을위한술님이 제가 하고싶은 말을 하셨네요. 완성되자마자 성큰안지으면 6~8마린 찌르기에 밀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돈아끼지 마시고 성큰짓는게 중요합니다.
안티테란
06/02/24 03:09
수정 아이콘
저도 영혼을 위한 술님과 같은 방식을 합니다. 무조건적인 드론 생산은 1배럭 플레이나, 빠른 탱크 조이기에 취약할 수 있기 때문에, 저글링 다수의 생산이 필수적이죠. 계속 드론만 찍다가 저글링을 찍기 시작하여 최종적으로 래어 완성 타이밍에 저글링 1.5부대 가량 모이게 만드는 저글링 생산 타이밍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피드업은 래어 건설후 개스 100 모이자마자 찍고, 저글링 2부대 가량은 숨겨뒀다가 적은 성큰 수를 보고 들어오면 마린을 싸먹는 플레이도 중수급에서는 아주 잘 통합니다. 이 경우 성큰2에 크립 1개 정도만 지어두고 마린이 나오면 수를 봐서 3성큰 까지만 지어도 3배럭 불꽃 플레이만 아니면 방어가 됩니다.(파뱃 다수면 불가능)
특히 2배럭후 최대한 빠른 드랍쉽 생산을 활용한 저그 본진 노가다 드랍이 3해처리 성큰+드론 체제에 특히 강력하니 스피드업 저글링의 생산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마당 완성 후 곧바로 짓는 첫 성큰 건설은 저글링으로 정찰하면서 타이밍 봐서 적당히 해줘도 상관없을 듯 합니다. 다만 래어업 누르고 나서는 무조건 하나쯤 있는게 scv 정찰도 쉽게 막고 좋죠. 생마린들이 나오는 게 보이면 당연히 1성큰은 바로 지어야 합니다.(단 이럴 때, 러쉬거리가 멀 경우, 그리고 scv가 저그 본진을 쉽게 보지 못하는 경우, 드론 생산 대신 저글링 생산을 해서 생마린 잡아먹고 시작하면 더욱 유리하게 시작하기도 합니다.)
3햇 후 러커로 가는 운영도 좋지만 앞마당 언덕이 있는 로템 등에서는 언덕 방어 겸 바로 뮤탈리스크를 가는 전략도 쓸만합니다. 뮤탈 9기 가량이 나오면 생산된 저글링 3부대와 함께 진출한 마린을 싸먹어 버립니다. 뮤탈은 파뱃만 일점사하구요, 더블 커맨드의 경우에는 뮤탈로 터렛 하나 쯤 깨면서 마린을 본진으로 유인한다음 저글링과 재빨리 합류하여 입구를 깨버리는 플레이도 중수급에서는 꽤 잘먹힙니다.
06/02/24 11:59
수정 아이콘
3해처리하면서도 SDSD만 하지 말고 최소한 저글링 8기 이상은 보유를 해야한다고 봅니다. 안정적이라면 한 부대 반~두 부대 정도...
성큰 라인을 무시하고 올라오는 경우도 있고 어차피 나중에 저글링 또 뽑을 거 아닙니까-_-;; 안정적으로 가야죠 안정적으로...
지니쏠
06/02/24 14:43
수정 아이콘
저글링 2기정도만 뽑아주고 드론만 뽑는게 나중에 성큰도 좀 안전하게 깔리고 아니면 4~5해처리도 확실히 빨리 올라가는것 같던데 뭐 취향나름이겠죠. 11시의경우 본진에 무시하고 들어가기가 좀 좋은거같아서 저글링을 확보해놓는게 나은것같기도 하네요.
06/02/24 16:43
수정 아이콘
오옷 3햇빌드 몰라서 맨날 2햇만 했는데...감사욤^^;
지니쏠
06/02/24 18:23
수정 아이콘
헉 처음으로 긍정적인 리플이. ㅜㅜ 저두 그저 감사
태공망..
06/03/13 19:15
수정 아이콘
오마나 초반빌드도 그렇고
앞마당 개스 올리는 타이밍두 어째 나랑 똑같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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