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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12 22:24
손이 많이 가긴하지만 꼭 필요한 컨트롤이라고 생각합니다. 골리앗 소수일때 지형이용 짤라먹기 등등...프로게이머들 보면 캐리어 웬만해서는 안세우죠. 다만 유일한 단점이 수납을 안함으로 인해 인터셉터 실드를 못채운다는 점인데 상황에 따라 다르긴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수납안하는편이 낫습니다.
06/02/13 00:50
이럴수가.. 스타를 그렇게 오랫동안 하면서도 몰랐던 이 사실... 어쩐지 저의 캐리어는 8기가 모여도 프로게이머의 4기의 화력과 비슷하다 했더니..
06/02/13 07:25
음? 이거 모르시는 분들이 꽤 많네요. 이 컨트롤 외에도 다른 타겟을 강제 공격지정하여 인터셉터를 불러내는 방법도 있습니다. 계속 A키를 연타하면 인터셉터가 적재량만큼 다 나옵니다. 물론 계속 A키를 연타해야 인터셉터가 갖고 있는 만큼 나옵니다. 휙휙 소리가 들리죠, 계속 A키를 연타하게 되면 타겟의 공격을 하기 보다는 계속 A키로 지정을 하기 때문에 인터셉터만 캐리어에서 쏟아져나오게 됩니다. 공격을 하지 않구요, 거기서 A키를 누르는 것을 멈추면 인터셉터가 공격을 하죠, A키를 계속 연타함으로써 인터셉터를 불러내는 것도 괜찮으리라 봅니다. 물론 약간의 초가 필요하지만요, 이렇게 불러낸 인터셉터를 놔두고 캐리어를 이동시키면 위 글의 그림처럼 인터셉터가 캐리어를 따라다니게 됩니다.
06/02/13 23:08
Nerion//헉스 그런 방법이 있었군요. 인터셉터 수납관련해서는 초창기부터 알았지만 교전벌어지기 전엔 꺼내지 못하는게 불만이었는데 이런 테크닉이 있었다니... 방송경기에서도 한번도 못봤으니 프로게이머도 잘모를지도. 어쨌든 본진에서는 파이런이나 게이트웨이를 타겟으로 인터셉터 꺼내주고 적진언덕에서는 아군 캐리어를 타겟으로 해서도 인터셉터 꺼낼수 있네요.(손 삐긋하면 난리나지만 ^^;;) 직접해보니 생각보다 입력에 여유가 있기때문에 연습 조금만 하면 충분히 실수없이 인터셉터 꺼낼수 있습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
06/02/14 00:20
mint//골리앗이 인터셉터를 때린다면야 수납하는게 낫지만 터렛과는 달리 캐리어가 골리앗을 때린다면 골리앗도 캐리어 본체공격이 가능하므로 캐리어는 계속 치고빠지는 무빙을 해줘야 됩니다. 그런데 인터셉터 수납을 해버리면 다음공격시 인터셉터 나오는동안 받는 타격이 너무크죠. 터렛 상대로는 터렛 사거리 밖에서 홀드 등으로 인터셉터 수납해가며 싸워도 상관없습니다만...
06/02/14 05:32
캐리어 관련 팁은 상당히 많죠
많은 컨트롤테크닉을 요구하는 유닛입니다만, 최종병기인 관계로 의외로 다 알고 있는 분들은 적은듯 제가 아는것만 해도 스탑키로 모든 인터셉터의 즉각 복귀(실드+체력회복) 이것을 응용해서 스탑&홀드의 반복으로 터렛밭 뚫는것 케리어 무빙샷은 좀 특이한데 그중 한가지 방법이 패트롤 키를 이용하여 인터섭터는 싸우게 놔두고 캐리어 본체만 움직이는 방법등등이 있습니다
06/02/14 08:39
경험상 터렛밭 뚫을 때 홀드보다는 강제지정이 더 좋을 것 같은데요
인터셉터란 놈들이 체력 좀만 닳아도 캐려로 복귀할려고 해서 강제 지정 안해주면 터렛 잘 못부숩니다.
06/02/14 16:27
(2006-02-14 15:03:16)
캐리어가 다수가 아니고(4~5) 터렛이 밭처럼 둘러쳐져 있을때 쓰는 방법입니다 터렛밭 사거리 밖에서 인터셉터를 풀어놓고 스탑으로 복귀 홀드로 풀기와 점사를 반복해서 체력이 준 인터셉트를 갈아주는 원리입니다 단 캐리어가 다수라면 일점사가 효율적입니다 이때도 점사를 통해 캐리어의 인터셉트가 풀로 공격하는 상태가 되면 점사를 안하는게 효율적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06/02/20 16:10
연습해봐야 겠네요.
그동안 로템에서 조차 캐리어는 꺼렸습니다. 진짜 한부대 그정도 안되는 이상 넘 약하더라고요;; 두세기로는 어떻게 견제도 못해주겠고... 흑 몰랐던 사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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