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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09 12:45:06
Name 길갈
Subject [보건] 12월 9일
□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청장)은 12월 9일 0시 기준으로 1차 접종은 45,491명으로 총 42,822,222명이 1차 접종을 받았고, 이 중 51,372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여 총 41,509,745명이 2차 접종을 완료하였다고 밝혔다. 3차(부스터) 접종은 299,154명으로 총 4,843,497명이 3차(부스터) 접종을 받았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2월 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857명, 사망자는 5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077명(치명률 0.82%)이라고 밝혔다.

□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082명, 해외유입 사례는 2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10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496,584명 (해외유입 15,976명)이다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월 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오미크론 감염 환자는 해외유입 15명(+6), 국내감염 45명(+16)이 확인되어 총 60명(+22)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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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 7102 위중증 857 사망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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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9 7082
12/02 5242
11/25 3917
11/18 3272
(국내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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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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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나한
21/12/09 12:59
수정 아이콘
불판 감사합니다
들쾡이
21/12/09 13:09
수정 아이콘
연일 7000명대네요 흑흑
21/12/09 13: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정부가 만명까지 감당할수 있다고 했는데. 요즘 병상 부족이라는데.. 대체 무슨 준비를 한걸까요. 궁금하긴 하네요.
21/12/09 13:39
수정 아이콘
만명까지 감당할 수 있다고 했을 때 예측한 중증화율(1.6%)보다 실제 중증화율(2.5%)이 더 높아서 병상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21/12/09 14:00
수정 아이콘
다른나라를 보면 중증화률은 그대론데 결국 감염자를 다 못잡아서 그런거 같아요. 감염자가 이렇게 되니 뭐...
21/12/09 14:30
수정 아이콘
아 중증 환자 비율이 다르군요. 설명 감사합니다.
덴드로븀
21/12/09 13:55
수정 아이콘
결국 확진10000 / 위중증 1000 / 사망 100 을 맞이하게 되는걸까요... 처참하네요 정말 ㅜㅜ
빼사스
21/12/09 14:12
수정 아이콘
결국 부스터샷이 중증화율의 키가 될 거라는 얘기가 많네요. 부스터샷이 순조롭게 진행되길. 어제도 하루 30만 명이 부스터샷을 맞았네요.
21/12/09 14:4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2차접종이 늦은게 지금 발목을 잡는거죠.
4개월전 접종완료율이 10%대입니다.
부스터샷주기를 6개월에서 4개월로 줄여야할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고위험군이라도 빨리 맞춰야할 듯요.
덴드로븀
21/12/09 15:15
수정 아이콘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4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5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접종예약 사이트가보니 고연령층은 4개월로 이미 시행중인것 같네요.
21/12/09 15:52
수정 아이콘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10880346

예약여부, 잔여백신여부 관계없이 60세 이상은 3개월만 지나면 추가접종 가능합니다. 이미 대다수의 60세 이상 분들이 다 대상이 되었어요.
사실 저 기사에서 중요한건 아직도 전체성인 8%가 안되는 미접종+불완전접종 그룹에서 위중증자의 57%가 나오고 있다는 거죠. 단순계산하면 15배이고, 현재 의료 부하의 가장 큰 지분은 미접종 고연령층인거에요. 어떻게 보면 부스터샷보다 더 중요한 부분인데 이 그룹을 설득할 방법이 별로 없다는게 문제죠, 확산방지를 위해서는 부스터샷이 필요하긴 합니다... 오미크론 변이가 2샷까지는 감염예방에는 별 효과가 없고, 3샷 되어야 어느정도 감염방지 효과가 생긴다는 실험실 레벨 연구도 속속 나오고 있고요.
21/12/09 14:12
수정 아이콘
불판 감사합니다!
뜨거운눈물
21/12/09 14:41
수정 아이콘
이틀연속 7천 와
제발존중좀
21/12/09 18:19
수정 아이콘
지난주 이후부터 [전문가]라고 할만한 계층이
[언론]을 통해 [짧고 굵은] 추가 방역 대책의 필요성을 말하면서 여론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간 반복되어왔던 모습이 다시 리플레이 되겠네요.
2주간 추가 방역강화 한다고 발표하고 (단어선택에 민감하셔서 아마 '거리두기'라는 단어는 다시 안쓸겁니다.)
내년까지 무한 연장하는 모습을 보여줄것이 뻔히 보이네요.

손실보상법은 만들어놓고 손실보상금 주기는 싫으니
집합금지,시간제한은 절대 안하고,
손실보상 적용안해도 되는 인원제한으로 밀어붙히면
그동안 그랫듯이 돈안쓰고 방역하겠네요.
조커82
21/12/09 20:11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먹히려면 조금이라도 손실보상을 해서 신뢰를 만들었어야해서. 어떤면에선 지금의 인원제한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봐요.
여기서 더 제한한다? 아마 방역패스 불복종운동 터질겁니다.
지금도 방역패스 보이콧 하네 마네 하는 판이라서요.
여기서 방역강화하려면 무조건 선보상지급이 필수에요.
선보상지급 안되면 이미 무너져내린 신뢰로 더이상의 방역강화는 힘들겁니다. 여론을 아무리 방역 전문가들이 조성해도 그동안 신뢰가 깨져버린 상황에서 방법이 마땅치는 않을겁니다:
제발존중좀
21/12/09 20:59
수정 아이콘
불복종운동같은거 결국엔 안할겁니다. 할거였으면 진작했겠죠.
아마 지난번처럼 정부가 강행하고 시민들은 아무튼 따르긴 할겁니다.
정부는 그걸 알고 이용하는거구요.
'너네 어차피 말로나 개기지, 행동으론 못하잖아? 국가가 시키면 따라야지?'
조커82
21/12/09 22:29
수정 아이콘
그게 유일하게 안통하는 시점이 있다면 그게 바로 선거철일겁니다. 이제 곧 그 선거철이죠. 선거철에는 납작 엎드려야하니까요. 보상을 주든 거리두기를 못하든 둘중 하나밖에 선택 못합니다. 모두 다 표로 연결되니까요.
여왕의심복
21/12/09 21:39
수정 아이콘
다들 걱정이 많으시지요? 저도 제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주 글 올려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Spike Spigell
21/12/09 23:48
수정 아이콘
불판 댓글에는 추천이 없군요..고생하십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아서 모건
21/12/10 01:06
수정 아이콘
항상 고생이 많으십니다..
군령술사
21/12/10 06:35
수정 아이콘
고생 많으십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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