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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3 11:06
(수정됨) [DRX]
커뮤니티 등 외부에서 알려진 것과는 다르게 4개의 포지션은 확정 지었지만, 1개의 포지션은 미정인 상황입니다. 작년 4FA 때와 정반대인 상황이네요. 팬분들께 <흥미롭고 놀랄만한 소식>을 빠르게 정리해 알려드릴 시간이 결정됐으면 좋겠습니다. 설마 탑?? 더샤이? 아니면 정글??
21/12/03 11:17
(수정됨) DRX 봇듀는 도유방송 닉네임 때문에 확정이고… 탑은 더샤이 오는 미친 시나리오 아닌 이상 킹겐보다 나은 매물이 없는 상황이라 아닐테고 제카는 drx행 말고는 찌라시 단하나도 없는 상황이라 맞는거 같고..
아예 한포지션 자리가 빈게 아니라 그나마 정글 클리드영입 성공해서 주전 누구인지 미정이라는 얘기라는게 가능성 있어보이는데… 이것도 그나마 가능성만 있는거지 정황상 아닐 것 같긴해서 감이 안오네요.
21/12/03 11:36
더샤이 or 클리드 같은데 99% 후자일거같네요 크크
개인적으로는 표식은 그냥 같이 가고 싶어서 (성적이 나든 안나든) 그냥 더샤이가 오는게 좋긴함...
21/12/03 11:57
클리드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은데요. 더샤이는 너무 뜬금없는 떡밥이고 아예 언급조차 없었던 떡밥인데 반해, 클리드 영입은 보 영입과 함께 이미 한참전부터 소문자체는 있었으니...
21/12/03 12:07
https://twitter.com/T1LoL/status/1466603146172862471?t=TSLlq6u9Fl508M7x9c7zng&s=19
이미 알려진 이야기지만 티원 오너 재계약
21/12/03 13:00
더샤이가 타팀 이적할 가능성보다는
더샤이 루키 동반은퇴, 혹은 휴식 이쪽이 정배라 봅니다. 조마쉬가 더샤이 가볍게 찔러본 것도 같은 맥락이라 봐요. 막말로 이적료로만 80억 비딩할정도로 높게 평가했는데 FA로 나온 매물을 가볍게 접촉하고 빠진다? 이거 자체가 더샤이 이적 가능성을 0라고 본 증거라 생각합니다
21/12/03 13:33
https://twitter.com/T1LoL/status/1466625825441484805?s=20
[오피셜] 2022 T1 로스터 제우스 오너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 에스퍼
21/12/03 13:55
지금 T1 주전이 02년생인데 이제 막 콜업된 에스퍼 선수는 00년생이라 코치로 빨리 자리잡는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00년생이 지금 콜업되어서 다른팀에 주전자리 보장받는게 아니니까요..(어디서 불렀으면 갔을테니)
21/12/03 15:18
(수정됨) 담원 평가 재밌네요. 쇼캐가 있고 덕담 정말 잘한다. 켈린은 베릴의 존재감이 워낙 컸기 때문에 우려가 되지만 감코진이 좋아서 괜찮다. 버돌은 데려올 수 있는 선수 중에 제일 좋다. 기대 된다.
와디드 : 덕담은 LCK 탑4라고 생각한다. 한상용 : 탑3는 아니에요? 와디드 : 탑3는 에이밍 구마유시 룰러. 하지만 덕담도 밀리지 않는 선수다. 핵붕이 : 그리고 덕담 선수가 아이돌 급으로 잘생겼다 한상용 : 인정한다. b베릴을 잇는 미남이다.
21/12/03 17:39
전 그냥 감코진은 2년동안 보여줄거 다 보여줬다고 봅니다. 명장이라 불리던 두 감독 = 실패, 감독대행과 모멘트 코치로는 월즈 4강. 누가 와도 팀 화합만 잘 시키면 될 듯.
21/12/03 19:25
조마쉬 믿은적은 2019년 스토브리그 요다 사진 쳐올리고 강남 피시방이 어딨는지 새벽 3시에 트윗 쓴 날 이후로는 없는데 그냥 짜증난다..
21/12/03 20:04
재밌게도 젠지는 반지원정대 때도 이번에도 머니파워에서는 조금씩 밀렸다는 소리네요. 이 정도면 젠지훈 능력이 참 대단한거 같습니다.
21/12/04 00:03
더샤이는 LPL 안 떠난다는 늬앙스의 말을 몇 번 했다고 하더군요.
뭐 아직 오피셜은 아니지만, 도인비도 저녁에 확정됐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확인 중이라고 하니 가능성이 꽤 높아지긴 한 것 같습니다.
21/12/04 00:19
아, 아울러 루키는 지금 코치 전향이라는 해괴한 썰이 돌고 있습니다...
만약 두 썰이 다 사실로 확인된다면 더샤이가 떠나는 데 이것도 영향이 있었지 않을까...
21/12/04 00:00
더샤이는 WBG 간다는 썰이 마구 도네요
일단 나이도 나이고 퍼포먼스냐 현 기량이나 빈이 우위라 좀 이해가 안가긴 한데... 돌아가는 상황이 빈이 언해피 띄우고 재계약 연장 거부 -> 급하게 매물 알아봄 -> 마침 더샤이가 FA? 느낌이라 모르겠네요
21/12/04 00:45
blg 쪽에서 이적료 잔뜩 때려박아서 빈을 데려온다는 썰이 있군요
빈 웨이웨이 포포 독고우지 크리스프 진짜 괜찮아보이는데요?
21/12/04 00:46
루키 웨이보 "iG에서 7년동안 행복했다. 지금도 iG와는 논의 중이다. 오랜 시간 동안 응원해준 팬들에게 고맙다."
뭔가 묘하네요
21/12/04 00:47
루키 FA는 확실한가 봅니다. 본인이 팀 구한다고 글 올렸네요.
그러면 더샤이랑 손 잡고 웨이보 가기로 한 건 아닌 모양인데.... 이게 연막인지 진짜인지...
21/12/04 00:56
며칠전에 농담으로 한화가 뜬금없이 더샤이+루키 영입하는거 아니냐고 한적이 있는데 그게 현실화되면 진짜 웃길듯
현실은 뭐 압도적 LPL 정배.. 처음부터 더샤이는 LCK로 올 가능성은 매우 희박했다고 봅니다.
21/12/04 00:57
웨이보 관계자가 루키 팔로우하니 현지에서는 WBG 루키냐는 반응도 나오네요 크크
더샤이(용병) SofM(로컬) 루키(로컬) 후안펑 소드아트(용병) 이게 규칙상 가능은 한데 크크크크
21/12/04 01:01
홍차좌)) IG는 지금 SXL(소소락)도 나갔다
소소락이면 거의 8년을 IG 매니저로 지낸 양반인데.. 진짜 롤판에서 손떼는게 아닌가 싶네요
21/12/04 01:08
음 개인적으로 A급 이상 선수들은 fa 좀 늦게되도 팀 알아서 구할거라는 믿음이 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루키 이 시점 fa는 진짜 너무 늦은거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ig 끝까지 기다리다가 fa 선언한거 같은데
21/12/04 01:08
한화가 지금이라도 당장 손대영 쳐내고 IG 3인방 데려오면 개같이 부활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데, 그만한 강단이 있는 팀이었으면 지금 이 꼬라지가 안났겠죠.
21/12/04 01:13
웨이보 부사장이 루키 팔로우했다는데, 움직일 생각이 있는지도...
그런데 로컬 둘이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진짜 이걸 실행할 수 있나....
21/12/04 02:10
썰이지만 웨이보 멤버진 이렇게 보고 싶긴 하네요.
더샤이(한국) - 소프엠(베트남, 로컬) - 루키(한국, 로컬) - 환펑(중국) - 소드아트(대만) 중국팀인데 중국인은 달랑 한명 크크크
21/12/04 08:58
중국에서는 하나의 중국이라 로컬룰과 상관없이 2중국 이라고 하겠죠.
그래도 중국팬들 입장에서 바텀듀오 빼면 모두 외국인이라는게... LCS느낌도 나고말이죠.
21/12/04 05:33
그 와중에 LS는 북미의 톡식한 팬들과 싸움중. 크크크크
https://www.fmkorea.com/4135996504 니들도 당해봐라. LS 화이팅.
21/12/04 12:41
한화는 진작 손대영 쳐내고 단장 구해서 앉히고 감코 선수진 싹 새로 구성했어야 했는데
'손대영 연임' '단장 공석' 9글자로 회로마저 안돌아가네요 손대영이 눌러앉은것도 어처구니가 없는데 심지어 단장 없는 전권..
21/12/04 14:03
LPL 찌라시 들어보니 루키랑 더샤이 중 한 명 연봉으로 LPL 하위권팀 2년을 운영할 수 있다고...이건 루키나 더샤이가 그만큼 많이 받는 다는 건가 아니면 하위권 팀 연봉이 여전히 낮다는 건가...?
21/12/04 21:11
주전이 바뀔수 있다였지 바뀐다는 아니었기때문에
그냥 어디 오퍼넣었다가 까이고 끝났을듯 태윤은 데프트는 못제끼는거라 애초에 해당사항없구요
21/12/04 21:15
[ DRX는 변함없는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2022년 최선의 성적과 도전하는 모습으로 보답하기 위해, 한 선수에 20억 원 이상 투자하는 등 최고의 팀 구성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20억원의 주인공은 누굴까요
21/12/04 21:23
20억은 뎊 같기도
뎊이 따올 수 있는 스폰은 어느정도인지 이미 겪어봤고 19 20년도에 이 팀에서 해준거 생각하면 연봉 더 얹어줄수도있죠
21/12/04 21:52
DRX 로스터는 저는 스프링 플옵권, 서머때 포텐 터지면 혹시 우...? 정도 기대감은 있는거 같아요.
스토리도 좋고 선수들 크는맛도 있고 제카 특히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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