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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9 18:06
추적자와 사도로 한방 노리는 조성호... 나름건설로봇 많이 잡아줬는데 마지막에 벙커 완성되었는데도 무리해서 추적자 손해가 컸네요. 그래도 토스가 좋은 상황같지만
21/11/29 19:00
1티어 우승을 한지 오래된 토스 입장에서 슈토는 그야말로 안식처였는데... 아직 2명 남았지만 슈토의 제왕 조성호가 탈락한건 크네요
21/11/29 19:36
(수정됨) 슈퍼토너먼트 3회연속 우승의 조성호가 탈락했고, 2회연속 결승간 박한솔마저 탈락한다면 마지막 경기에 조성주가 대기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했을때 슈토의 종족 프로토스가 슈토마저 겨울을 보낼 가능성이 급격히 높아지는건데요...
21/11/29 20:12
오 김준호 그래도 예언자 정지장 수호물로 사이클론 걸리게 만들어서 테란 앞마당 사령부 활성화 타이밍 늦추게 하고, 2예언자로 테란 본진 타격 주는건 좋았습니다. 하지만 사이클론 전차 해병으로 김준호의 전진건물을 무력화시킨 조성주.
21/11/29 20:29
첫 소모전에서 방해 매트릭스에 거신이 무력화되었으나 결국 살려서 2차 소모전이 가능했고..... 어찌저찌 테란과 인구수 비등하게 맞추면서 우주모함까지 자연스레 넘어가는 구도로 가나요
21/11/29 20:52
(수정됨) 강민수, 조성주 둘다 6전 전승으로 4강에 올라가서 서로 붙네요.
4강 대진표 김도욱 vs 이병렬 강민수 vs 조성주 이번주 목요일 오후 5시에 4강과 결승이 모두 진행됩니다. 4강은 5전 3선승 결승은 7전 4선승. 올해의 GSL은 이번주 목요일에 모두 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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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렬 vs 
김도욱 vs 
조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