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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26 15:43
중국발 찌라시.
팀네임에 G가 들어가는 LPL 팀이 더샤이 계약에 근접. 지금까지 언급됐던 팀이 아님. 용병쿼터 때문에 팀 로스터가 꼬일 확률이 높음. G1으로 이름 바꿨나?
21/11/26 16:10
BLG IG 아웃 (지금까지 언급됐던 팀)
RNG 아웃 (용병쿼터에 문제 없음) LPL은 워낙 로스터 나온게 없어서 다른 걸로 좁히긴 힘드네요. 그리고 아직은 찌라시 수준으로 보셔야 합니다.
21/11/26 15:50
도타좌가 올해 스토브리그 정확도가 0에 수렴하는게 문제긴 한데.. 웨이보 슈퍼팀 외쳤다가 무산되더니 모종의 이유로 계정 정지도 당해서 폼이 영 아니긴 합니다
21/11/26 15:53
작년 케스파컵은 12월 21일~ 1월 2일 (12일간 진행)
올해 케스파컵은 12월 10일~ 12월 12일 (3일간 진행) 일정도 시기도 많이 앞당겨 졌습니다 이건 필시 아시안게임 때문에 스프링시즌 조기 개막썰이 꾸준히 나오고 있는 이유와도 관계가 있는게 아닐런지 참고로 올해 lck 스프링시즌은 1월 13일에 개막했었습니다 조기 개막한다면 12월 말 또는 1월 첫째주가 아닐런지
21/11/26 15:54
케스파컵 일정 쓸데없이 너무 길다고 말 나왔던거 같은데 단촐하게 빠짝 해서 좋네요. 2군들 경기이니만큼 늘어지면 더 안볼듯.
21/11/26 15:55
그러면 감스트가 여는 대형 아마추어 대회가 연말에 치뤄지겠네요? 케스파컵 - 감스트 대회 - 스프링 이렇게 하나?
21/11/26 16:05
중국 슈퍼리그 상태가 말이 아니라는군요... 임금체불은 거의 기본으로 깔린 상태 한 4개팀 정도 제하면은 거의다..
여기 축구단 모기업들이 부동산쪽 기반이 많은걸로 알고있는데..
21/11/26 16:40
아 근데 듀렉스 진짜 클리드 쓰나보네요... 오피셜 안 띄울 이유가 하나도 없죠. 클리드 협상중인거 아니면
데프트는 팀 정해졌다는 이야기를 스토브 시작하고 한 3일만에 언급했는데 그 무렵 이미 제카-김정수-베릴은 얘기 끝났다고 보거든요. 근데 왜 발표를 안할까? 이건 진짜 클리드각인데... 퓨식이...
21/11/26 17:31
카리스 데려오고 마스크 잡고..
여기야 말로 10인 한무 돌림판으로 옥석 가려야하지 않나 스프링 2승16패 이런식으로 10위 박으면 스크림도 안해줄텐데 내부 스크림 안해..?
21/11/26 17:33
지금 한화가 갖출수 있는 현실성 있는 라인업이 두두/모건-클리드(표식)-아리아-미스틱(삼디)-뷔스타인데 이정도면 최소한의 존엄성은 지키면서 시즌 치룰수 있긴할거 같아요. 한화는 선택해야죠. 이번 시즌 존엄성을 지키기위해 지출할지 아니면 돈 아껴서 내년에 올인할지
21/11/26 17:39
근데 누적된거라가지고.. 뭐 본인들 탓입니다.. 18년부터인데 18년도는 뭐 반시즌이니까 19 20 21..
최소 3년중에 리그에 주전으로 발돋움 한선수가 없다시피하니..
21/11/26 18:30
애초에 쵸-뎊 재계약에 이번 스토브에 모든게 걸려 있었는데 재계약 실패했으면 서러울거 없죠. 쵸-뎊이 원하는 재계약 조건을 들어주겠다고 했을 경우 예상되는 스쿼드가 도-()-쵸-뎊-비였고 공석인 정글 자리에 클리드가 FA로 나와 있었는데...도클쵸뎊비였으면 이 불타는 스토브에서도 담젠티에 버금가는 팀이 되었을 텐데 애초에 쵸비 자체가 한화생명이던 상황에 재계약 실패면 그 자체로도 사과문 발표까지는 당연한 수순이라고 생각합니다.
21/11/26 17:37
마스크는 당연히 나갈만한게 어차피 한화는 소문대로라면 카리스가 주전인데 카리스가 왜 옮겼겠어요. 풀주전 보장 정도는 약속받았으니까 젠지떠나는거겠죠. 그럼 마스크는? 안그래도 작년에 2군뛰었는데 여기서 2군에 또 썩는다?
차라리 좀 좋은 팀 2군가거나 해외진출 노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스크 2000년생이라 내년에 22살임... 어린나이가 아닙니다.
21/11/26 17:50
써밋 : 임팩트, 후니, 썸데이 반열에 올라가는게 내 목표
써밋 방송중이라는데 저 반열들면 인생 성공한거죠 근데 북미간다는 애가 왜 아프리카에서 방송을 크크
21/11/26 17:50
카리스는 정말로 정말로 클로저랑 투탑일 정도로 아카데미 황금기 시절부터 이름난 선수거든요? 한화에서 돌림판 돌리거나 이상하게 되어서 선수 망가질리가 없다고 믿지만 만약에 뭔가 안풀리면 한화입장에서도 큰 사태가 될 듯..
21/11/26 17:51
다른건 몰라도 근데 왜 카리스였을까 마스크한테 기회 줄법했는데.. 사실 그림은 이게 더 팀적으로 이쁜데 더 성장하지 못할걸로 예상한건지..
21/11/26 17:53
그러게요. 신뢰라는 것도 있는데.
유망주는 누가 터질지 아무도 모르는거고.. 이건 선수가 원해서 나간거여야 합니다..혹은 카리스 주전 보장 때문이거나
21/11/26 17:55
제 말이요. 육성타령 할거면 어차피 조진 시즌 두두 윌러 마스크 ?? 비스타 이렇게라도 짜던가... 물론 이렇게 짜다간 10위확정수준이긴 할건데 어차피 카리스 넣고 뭐 이럴거면 비슷하지 않나 싶죠.
21/11/26 17:55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자본은 상대도 안 되는 샌박이 그간 반등시키든 터트리든 한 선수가 훨씬 많네요
당장 고스트도 샌박에서 부활했고 크로코도 터트렸다고 봐야하고...적어도 퇴화한 선수는 없지 않나?
21/11/26 17:57
진짜 처음 들어보는 2군선수 2명 예상합니다.
근데 암만 육성시즌이라고해도 성적을 박으면 아무도 육성 안될건데... 클로저 터트리고 싶으면 바텀에 베테랑 하나쯤은 사오지...
21/11/26 18:04
카엘도 서폿 유망주 중에 괜찮은 급은 됩니다. 티원에 크레센트(젠지 와이즈) 올 때 카엘이 티원에서 젠지로 갔었는데 그 때도 점수 곧 잘 올리고 센스 있었거든요.
21/11/26 18:06
롱다리코치) 유망주들에게 리브샌박이 인기가 많다
그 이유는 김목경 감독님에 대한 이미지가 유망주들에게 아주 좋다. 라고 하네요
21/11/26 18:08
씨맥 부담되면 김목경 감독님이 진짜 한화에 필요한 인재 아닌가
보니까 이미지가 그냥 걸레짝인 거 같은데 ㅠㅠ 돈 쓰고 싶어도 못 쓰는 거 결단 내리기...엔 또 늦었군요
21/11/26 18:15
돈질은 이런거다를 보여주는 젠지/담원
아까운 인재가 많아서 어느정도는 예상된 티원 돈은 애매하지만 성공적인 줍줍 농심/아프리카 적은 자본 내에서 합리적인 선택 drx/샌박/프레딧 돈이 많은지 적은지 모르지만 나름 선방한 kt 돈이 많은지 적은지 모르지만 폭망느낌이 강한 한화 느낌이네요
21/11/26 18:25
샌박이야말로 육성의 정석 느낌인데요. 스쿼드도 신인과 베테랑 잘 섞어주는 느낌이고.
한화는 솔직히 연습생들이 기피할 것도 같은게 21시즌 쵸뎊을 데리고 게임하면서 보여준 게 으음 김목경 감독도 하부리그에서부터 하셔서 그런지 단장에게 요구되는 스카우팅 능력 및 영입 능력이 괜찮으신 것 같아요
21/11/26 18:26
아 맞다, 엔비선수 한중일 친선 e스포츠 대회에서 펜타킬 두번했을겁니다. 그래서 아마 하루에 펜타킬 두번한 선수 하고 제가 게시물을 올렸던 기억이 있네요
21/11/26 18:33
티원 : 육성시스템 → 메인스트림 즉전 라인업으로 꾸려도 경쟁력이 있는 유일한 팀
샌박 : LCK에서 티원을 제외한다면 육성시스템 플랜을 꾸준히 추진하는 팀 한화 : 스토브리그 영입경쟁 망해서 타의적 육성 시전하는 팀
21/11/26 18:34
같이 영입썰 돌던 서폿 정훈 선수는 어케 된걸까요?
한중일 대회에서도 정훈이 콜도 좋고 운영능력 좋고, 이기는 방법을 아는 서포터라고 상당히 고평가 받았었는데 솔직히 처음 정훈 선수가 풀렸다는 소식 떴을때 다른팀들이 빨리 채가지 않을까도 생각했었는데 말이죠
21/11/26 18:38
https://cdn.pgr21.com/humor/433106 엔비 선수 19 / 0 / 4
중국팀 상대로 캐리했던 스샷
21/11/26 18:38
개인적으로 샌박에서 풀주전박는 클로저 좀 기대됩니다.
좀 시행착오는 있을거 같은데 클로저 플레이스타일상 좀 긁어보면 괜찮을수도 있을거 같아서 유칼같은 느낌으로 긁힐거 같아서 좀 기대중입니다.
21/11/26 18:39
https://twitter.com/LiivSANDBOX/status/1464157277426880515?s=20
샌박 바텀 듀오 앤비-카엘로 업데이트 해야 되지 않나 싶네요
21/11/26 18:43
샌드박스는 초반 분위기가 중요하겠네요.
탑 도브 사실상 신인 정글 크로코 2년차 신인 미드 클로저 주전은 신인 원딜 엔비 진짜 신인 서포터 키엘 진짜 신인(2) 초반에 강팀 만나서 웰컴 투 LCK 몇번 당하면 육성이고 뭐고 다 무너질 수 도 있습니다.
21/11/26 18:44
진짜 육성이라 말할려면 샌박처럼 꾸리긴 해야죠.
여긴 그래도 육성해볼만한게 나름 짬 찬 도브에 전시즌 좋은평가 받은 크로커 박고 시작하는건데 올 신예박거나 어중간한 베테랑 데려오면 꼬입니다. 비슷하게 DRX라고 있는데 여기는 그래도 초반에 서로 방향성이라도 잡고 스프링에 플옵이라도 찍었지.. 그것도 나중가서 한계와서 서머떄 멸망했구요. 한화 진짜 올 신예 로스터 꾸리면...
21/11/26 18:50
구마유시 : 아시안게임 일정 나온거 얘기 들었다 . 아프리카 바텀이.. 테디 호잇이었지..? 거기랑은... 질리도록.. 아니.. 꽤 많이 해봤죠.
21/11/26 19:22
처음엔 심정이 이해가 되었는데, 뇌절반복이 끝이 없고 무슨 갈수록 더샤이 안오면 망하는거처럼 이야기 하니까 좀 짜증스러울 지경.. 한두번이지 거의 1주일 내내 이 이야기만 하고 있는거 질리지도 않나
21/11/26 19:24
서로 다비슷합니다
더샤이 그런거 필요없다고 말하는사람을 계속보는 사람이나 반대로 더샤이 엄청 필요하다고말하는사람을보는 반대쪽이나 서로를 이해못해요 그냥 넘어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죠 저만해도 초반부터 사람들이 기대감에 넘칠때 반대의견내시는 헤스티아님이 아 보기싫다가 그럴떄가있었거든요 근데 이제는 다들 다 팀좋아지라고 그러는거라고 이해하고있습니다
21/11/26 19:21
이번 주면 대충 정리될거라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담원 티원 KT 한화 DRX 다섯 팀이나 아직 발표를 안했네요. KT 담원 DRX는 그나마 한자리 빼고 거피셜 나오긴 했는데...
21/11/26 19:33
티원 감코는 대체... 뭔 썰도 없네. 진짜 스토브 시작되고 물색하기 시작한건가? 뭐 후보군 물망에 올려놓고 이런거도 없고 제로베이스에서 한참 찾고 있는 중인거야 뭐야...
21/11/26 19:38
사실 그때도 철봉보안이었죠. 그런데 시나리오를 써도 개연성 드럽게 없다고 욕먹을 우연에 우연에 우연이 겹치는 사고가 터져서...
21/11/26 19:38
위에 댓글 달려다가 말았는데 감독 코치 선수는 한명씩 땡큐 나옴, 칸나는 김창동씨 됨, 페이커 재계약 한참 끌림, 다른 팀은 좋은 감독 코치 벌써 다 발표하는데 아무 정보도 없음 등등으로 쌓인 불만이 더샤이로 터지고 있는 중이라 생각합니다. 떠들기 좋은 '껀수'라도 있는 게 더샤이 뿐이거든요. 그게 꼴보기 싫으신 건 이해합니다만 근본은 프런트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1/11/26 19:39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해요. 그것도 하나의 이유는 될 수 있겠지만 더 근본적인 이유는 결국 전력 보강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팀은 다 영입으로 재미보는데 우린 뭐야? + 돈 많은 소위 S급 좀 지르자 이 심리가 더 크다고 봐요.
그리고 그 절박함이야 이해는 하지만 뭐만하면 기승전더샤이인 상황이 며칠째 반복이니 저같이 질려버리는 사람도 꽤 있을겁니다. 실제로 불만을 표하는 사람들이 없지 않죠.
21/11/26 19:51
물론 단순히 S급 왜안사! 이러는 쪽도 많겠지만 지난 몇년에 비해 더 강도가 강해진 이유가 그렇다는 겁니다. 다른 쪽에서 안심할 수 있는 소식이 아예 들려오지 않았다는 것.
저번에도 비슷한 댓글 달았지만 스타더스트나 꼬마가 있었다면, 그리고 칸나가 그꼴 안나고 그냥 팀에 남아있었다면 이런 정도로 과열되지 않았을 겁니다.
21/11/26 19:42
샌박에서는 프린스를 이미 충분히 긁어봤다고 생각한 거겠죠. 복권 발행일이 같아도 긁어본 복권과 아직 안 긁은 복권은 가치에 차이가 날테니
21/11/26 19:44
퍽즈 : 지난 월즈에서 BDD는 젠지의 불안요소였다. 메타챔 3개(트페, 르블랑, 라이즈)를 못하는건 치명적이다. 걔네가 4강까지 간게 놀랍다.
박-주
21/11/26 20:04
퍽즈가 롤판을 재밌게 만들어줘서 꽤 좋아하는 편인데, 이건 진짜 실망스러운 발언이네요 크크
뭐 알고나 말하든지... 저중에서 숙련도 이슈있는건 라이즈 하나뿐인데. 그리고 비디디한테 전경기 압도당한 입장에서 할말이 아니죠. 지가 발렸으니 젠지가 4강을 갔지 뭐가 놀랍대
21/11/26 20:04
비디디는 그걸 못한게 아니라... 아 팀때문에 못한것도 못한거긴 하네요...
흑흑 디디야 응원한다 다음 롤드컵에서 퍽즈 방정맞은 주댕이 확 까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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