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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9 19:06
근데 솔직히 kt 프런트 천재 아닌가요?
누구나 다 아는 영입 발표하는건데 이렇게 어그로 끌어서 관심 독차지하는데 성공함 크크크크크
21/11/19 19:07
아무리 생각해도 kt 진짜 일 못하네요.
아니 애초에 30분 간격으로 공개할꺼였으면, 에이밍 커즈를 잘 숨기던가. 어제 실루엣으로 티를 다내놓고 이렇게 하면 대체 어쩌라는건지..;
21/11/19 19:13
선수의 뜻에 따라 FA 신분으로 전환되었다는 걸 보니 상호해지가 맞는 것 같아요. 이렇게 되고 보니 그냥 있는 게 나았겠는데요. 도브도 나가는 상황이었는데..
21/11/19 19:21
긑쎄요 KT에서 유칼을 더 쓸생각이 없지않았을까요...
유칼은 그냥 미드라이너 자원으로 이제 보기도 힘들죠 LCK에 재취직될지도 의문인데
21/11/19 19:23
올해 생각해보면 주전 미드 아무나와도 또 후보로 시작할 가능성이 크죠. 자신을 주전 미드로 구하는 팀 찾아보려고 나왔을 가능성이 크다 생각합니다.
21/11/19 19:16
알고보니 페이커 계약이 3년이어서 내년까지 하는건데
그걸 몰랐던 외부에 팬들만 발을 동동이었다... 뭐 이런결과가 나오는건 아니겠죠?
21/11/19 19:17
그게 제가 말했던 가설인데, 지금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아닙니다. 그랬으면 기자 중 누군가가 확인해 줬지 협상이 난항이네 TSM FAker네 이런 소문이 난무하지는 않겠죠.
21/11/19 19:19
그러면 바로 황마쉬죠. 더샤이 한국에 있는지도 모르고 비행기타고 중국갔다가 자가격리14일하고 돌아왔구나 너? 가능.
21/11/19 19:33
칸나/제우스 오너/엘림 페이커 구마유시 케리아
이게 진짜 제가 가장 원하는 로스터 구성이긴 한데... 페이커 재계약이 안뜨니 진짜 돌아버리겠네요
21/11/19 19:40
근데 이렇게 되면 라스칼 가치가 떡상하는거 아닌가요. kt, 농심, 한화 셋 중에 어딜 선택할지... 썰로는 3군데 다 이야기가 있었는데 가장 최근 썰은 한화에 클리드랑 같이 간다고 하던데. 근데 위에 lpl 리턴썰도 있어서 끝까지 모르겠네요
21/11/19 19:44
앞 - 기인 시트러스? 페이트 테디 호잇
듀 - 킹겐 표식 제카 데프트 베릴 킅 - 라스칼 커즈 아리아 에이밍 에포트 세팀 다 라인업 준수하지 않아요? 전력도 그냥 엇비슷해보이는데
21/11/19 19:45
앞은 시트러스 콜업만 단독으로 쓸게 아니라 클리드 영입이 어려우면 선구 영입해서 같이 기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만... 음;;;
21/11/19 19:48
정신이 혼미하긴 하지만, 또 생각해보니 T1이 감독 나간뒤 '망했다'
분위기가 기적적으로 잘되서 이정도 까지 간거지, 페이커가 나갈만도 하다..로 들긴하네요. 다른 감독와서 미드 교체 안한다는 보장도 없고. 한때 스크림도 배재됐었고.. 그래도 남아줬으면 하는 바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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