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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20 17:34
요즘엔 '바이블' 이란게 있기도 합니다만 교제는 학생 수준에 맞추는게 좋죠. 원래 과외가 그럴려고 하는거잖아요. 수업 진도도 딱 학생 손잡고 뛰면서 조금더 빨리 뛸 수 있게 살짝 당겨주는 정도의 느낌 정도가 좋은것 같습니다. 그냥 케바케 라는 거죠.
13/03/20 18:36
저는 영어 과외를 하는데요, 가장 좋은건 조금씩 성적을 올리는게 가장 좋은거라 수준에 맞춰서 살짝 1~2달정도만 앞서서 가르키는게 좋습니다.
13/03/20 19:04
수학원장입니다. 학생때 과외도 많이 했구요..
1.경험상 아무래도 두꺼운 책은 과외로서 적합하지 않는 듯 하네요. 제일 좋은건 학생이 숙제는 잘 할 수 있는지와 실력은 어떤지 파악하기위해 길게는 2주정도 프린트로만 하고 그 후에 교제 선택하는게 좋은데 문제만 있는 책만 안고르시면 되요. 센이나 rpm종류 같은거.. 만약 학생이 익힘책이 안풀려져 있으면 익힘책 풀게해서 몇부분에 대해 체크 하여 교제선택 할 수 있습니다. 2.결국 공부량도 중요하기에 숙제를 좀 내실꺼라 보는데... 모르는 문제 알려주고, 앞에 배운 개념 복습해주고 새 진도 나가면서 어려울만한 문제 안풀리는거 알려주고 하다보면 결코 시간이 남지가 않았네요. 질문 한 8개만 받아도 40분이 휙~ 3. 일딴 내신이 중요하니 내신위주로 하면서 수능을 대비해야하고 그걸 학생에게 어필한다면 성적은 오르게 되어있고 학생도 신뢰하니 오래 가르칠 수 있습니다. 고1꺼 예습이 안되어있는 학생이라면 십중팔구 중학교 것도 잘 알지 못한 경우라 진도 나가기 전에 연관되는 중학교 문제를 준비해주시는 것도 학생입장에서 많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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