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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3/07 22:50
1. 대부분 관련 없는 일을 합니다만, 인턴의 특성상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말 유명한 인턴들이 몇개 있는데, 제가 아는 건 경제신문사들 대학생 인턴 기자입니다. 이 외에도 유명한 곳이 더 있는 걸로 아는데, 정확히 기억은 안 나네요.. 한 번 알아보시고 그런 유명한 곳은 제외하시고 인턴 해보시는 게 최소한의 목적은 달성하실 수 있을 만큼의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두려움은 시간과 경험만이 유일한 약입니다. 모의 스터디 같은 것 만들어서 많이 경험해보세요.
13/03/07 23:15
상반기 인턴이라함은 여름방학때 길어야 두달남짓 하는거 말씀하시는거 같은데요. 저도 작년에 모기업 인턴두달간 해봤는데, 그룹에서는 실무를많이 익히기위해 OJT도 실시하고 한다만, 실정은 다르죠. 방치당하기 십상이고 기대한만큼의 실무를 익히긴무리죠.
그래도 안한사람보다는 훨씬낫다고 봅니다
13/03/07 23:36
잡일이라도 하면 좋은거죠 뭐..
일이 있다면 관련 노가다성 업무를 시킬텐데.. 보통은 바빠서 시키는것도 손이 가서 그냥 방치플 당하는 경우도 많아요
13/03/08 00:29
지금 공고 뜨는 사기업 인턴은 사실상 정규직이에요. SK, 한화, 서브원 등등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이번 공채는 기묘하게 앞에 인턴과정을 넣었더군요.
이게 이 기간에 짤라낸다는 의미는 아닌 것 같습니다. 보통의 공채인턴(벤더 회사들이 이런거 많이 하는데... 3~6개월 인턴 후 정규직 전환(원한다면 사실상 100%))을 대기업에서도 끌어쓰는 것 같네요.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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