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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14 16:39
말씀하시는 1-4까지 조건을 만족하면서 전문직 60대분이라는 것까지 고려하면 IWC 포르투기스가 가장 맞기는 한데 가격이 거의 두배는 오바되네요..
차선책으로 론진에서도 원하시는 스타일의 클래식 시계가 나옵니다. 이 경우엔 예산이 남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몽블랑이나 크로노스위스도 있습니다만 이 시계들은 좀 두텁습니다.. 까르띠에 파샤나 빠네라이는 시인성은 좋은데 좀 크고 튀죠. 좀 까다로운 조건입니다. 조건 자체가. 요새 일단 얇은 클래식 워치면서 시인성이 좋은 모델이라는 것 자체가 잘 안나오거든요.
13/02/14 16:44
약간 젊은 느낌이 있어보이지만.. 독일시계 'NOMOS'의 탕고마트나 탕겐테가 일단 떠오르네요..
아니면 오리스 빅크라운 계열도 머리속에 먼저 떠오르구요.. 전통의 롤렉스나 오메가도 예산범위 안에서 구할 수 있는 녀석들도 있구요.. 제가 아직 본문글의 나이대에 비교하면 어린이 수준으로 젊다보니.. 감이 좀 안잡히긴 하네요..
13/02/14 16:44
500이라는 가격이 절대로 저렴한 게 아닌데 이상하게 애매한 가격대죠. 음. 크로노스위스쪽도 한 번 보세요. 아마도 마음에 든다 싶은 건 예산의 1.5배 이상 오버될 것 같긴하지만...
13/02/14 17:11
전 60대 초반 전문직에 무난하게 좋은 시계라면 오백으로는 롤렉스 데이저스트 중고가 제일 무난해보이네요.
확실히 어르신들은 롤렉스를 좋아하시더라고요.
13/02/15 00:39
500에서 약간오버되지만 Iwc 3717은 어떠세요?
현재 착용중이라 말씀드리는건데 시인성은좋습니다 아주클래식한디자인은아니며 약간 무게감은있습니다 젊은층에서 선호도가높지만 한번추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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