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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2/07 23:02
코팅 후라이팬은 다 그렇습니다. 새거 사세요. 복구 안됩니다.
계속 써도 안타는것은 무쇠 후라이팬인데, 일단 무겁고 기름칠도 해줘야하고 손잡이도 무쇠로 된 것이 많아 사용이 불편한 단점이 있습니다.
13/02/07 23:03
바닥면이 계속 긁히다 보니 코팅이 벗겨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도 후라이팬에 밥을 많이 볶아먹었는데 그러다 보니 나중엔 계란 후라이도 할 수 없는 지경이 되더군요. 당연히 새 걸 샀지요. 지금은 볶음밥용 팬과 일반 요리용 팬을 분리해서 쓰고 있습니다.
13/02/07 23:04
프라이팬은 싼 거 사서 좀 쓰다가 코팅 벗겨지면 새로 사서 쓰고..하는 소모품이라고 보셔야 됩니다. 주물로 된 거는 거의 반영구적으로 쓰지만, 관리가 어려워요.
13/02/07 23:13
코팅 벗겨지기 시작하면 버려야 합니다.
코팅이 없는 스테인리스 프라이팬을 쓰시면 계속 쓰실수 있는데 조리할때 조금 신경을 써 주셔야 하구요. 인터넷에 이런 것들로 검색 해보면 많은 정보가 있어요.
13/02/07 23:22
코팅 후라이팬의 수명은 보통 1년 이내 입니다. 테팔같이 비싸고 이름있는건 2년정도구요.
무쇠재질은 길들이기가 어렵고 녹때문에 관리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길만 잘들이면(길들이기도 지속적으로 해줘야 합니다.) 기름 없이 달걀후라이를 할 수 있죠. 고수들은 두부를 기름 없이 부칩니다. 스탠재질은 예열과 조리과정 중 온도유지가 관건입니다. 예열을 아무리 잘해도 후라이팬의 온도가 내려가면 재료가 팬에 달라붙기 시작합니다. 주물팬, 스탠팬 각각 2개를 쓰는 제 경험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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