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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11 22:13
추게글중에 가장 감명깊게 봤던 건.....
2003년 후반에 유게를 발칵 뒤집어버린 안개사용자님의 "폭투혈전!! 틈을 노려라!!"와 starry_night님의 "온게임넷 음모론" 입니다..... 예전에 이재균 감독님께서 유게에 나도현, 박경락, 변길섭 선수에 관한 재밌는 글을 올리셨는데 그건 못 찾겠네요.....ㅠ.ㅠ
07/02/11 22:51
pgr 스런운글 ^^
이런글들 다 읽지는 못했지만 글쓰신 분들의 아디는 역시나 익숙하군요 ^^ 전 저런 글들을 좋아는 하는데 다 챙겨서 보는건 힘드네요 ㅎ 이제 하나씩 챙겨볼까 합니다 ^^
07/02/11 22:51
아 정말 좋은글!!
So1결승전 안개사용자님의 글이 생각나네요.... 제가 PGR을 좋아하는 이유가 여기 적혀 있네요^^ 그리고 NavraS님 이런글을 올리신다는 것 너무 멋진일이라고 봅니다.
07/02/12 01:50
제가 PGR을 알게 된 계기가 Starry Night님의 온게임넷 음모론이란 글이었습니다. 당시 위PD님도 그 글에 댓글을 다셨던 기억이 나네요.
07/02/12 09:46
시간이 나시면(아니, 안 나시더라도) 루나님의 글은 꼭 검색하셔서
찾아보세요. 답답한 일상에 맑은 바람이 마음속에 불어오는 걸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전 라이트 버튼을 누를 때마다, 이분을 생각합니다. 언젠간 저렇게 글을 쓸테다.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줄테다. 하고요.
07/02/12 14:56
'~님이 쓰신 글도 좋은 글인데 포함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와 '~님이 없네요.'는 다르죠.
글쓰신 분이 나름 힘들게 정리해주신 것도 고마운 일인데 좀 '성실하게(?)' 댓글 달아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쓰신 분 입장에서 까칠하게 느끼실 것 같습니다.
07/02/12 15:06
Love.of.Tears님도 있죠.. 임요환 선수 응원글과 짧지만 신선한 글을 잘쓰시는분.. 저도 마음같아선.. 인터뷰에 나온 모든분들하고 제가 존경하는분 다 호명하고 소개드리고 싶었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anti-terran님.. 전 별로 상관 없어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07/02/12 15:22
정말 글 쓰고도 후회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더 쓸걸 그랬나봐요.. 나름 떡밥은 잘 찾는데.. 글을 못쓰는게 문제네요.. 후.. PGR의 뿌리 50분을 쓰던지 아님 정말 최고분들 탑 10만 할걸.. 어중간하게 17명이라니.. 제가 생각해도 제가 참담한..
07/02/12 16:00
부족한데 제 아이디를 기억해 주시는 분도 있으시군요^^
감사합니다.. ^^ 다들 좋으신 분들이 언급되었네요 저만빼고^^
07/02/12 17:28
전 예전에 해원님 글 읽고 한동안 피지알에 푹 빠져 살았습니다. 그 때 인터넷에서 긴 글 읽는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면 유게만 찾아다녔을지도.. 흐흐
07/02/12 18:33
아고 좋은 글인데 왜 미안합니까 ㅠㅠ
다시 한번 완성판으로 만나뵙고 싶어요. 써주실거죠? ^^ 제 개인적으로 최고의 글 3편을 뽑자면요... apa님의 단축키 L은 지금 봐도 흑흑... (두 버전 모두 좋았습니다.) 루나님의 명일동도 그렇구요... (명일동 같은 경우는 피쟐이 리셋되고 난후 추게를 갔을때 마지막 글이어서 정말 반가웠다죠...) 항즐이님의 할루시네이션도 정말 좋았고요. 이 분들 제외하고라도 글쓴분께서 언급해주신 분들을 비롯해 수많은 writer들의 멋진 글을 보기위해 이곳을 오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목적이 좀 변해버려서 좀 아쉽네요. 저는 필력도 없어서 글도 못쓰는 처지이지만요. ^^;
07/02/12 22:21
pandekten//잊지 않을게요...ㅠ_ㅠ
루나,해원,bar sur,공룡,p.p, apatheia 님 글은 그냥 경중에 상관없이 읽어보세요..
07/02/16 09:53
Judas Pain님은.... 안타깝게도 글이 몇개 없죠. 항상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지우시니까요. kimera님도 마찬가지시고.... 저는 항상 토성님의 경우가 아쉽다는... 비타넷... 잊지 않으마.
07/02/16 18:26
저혹시 예전 글들중에서
방송사의 화면이 너무 식상한것을 비판하면서 화면분할이나 그런걸 제시했던글 기억하시는분 계신가요/ 굉장히 깔끔하고 공들여 쓴글이었던것 같은데..... 찾기가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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