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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3/29 00:25
전 무조건 언제나 하드코어입니다. 11프로브까지 뽑고 쉬는 진정한 하드코어요... 프로토스가 돈을 안남기고 제대로 쓸줄만 안다면 최강의 종족이라는 마인드입니다
06/03/29 00:29
참 우연이네요. 문학작품과 스타를 연관지어서 패러디하는 걸 요즘 가~끔 하고 있는데 마침 하고 있던게 이것과 비슷한 주제였습니다. 단지 소재가 legend 님은 저그전 하드코어고, 전 토스전 FD 일뿐이고요. 잘 읽었습니다~
06/03/29 00:31
저의 하드코어경험담을 말해본다면... 가로 세로거리면 성큰을 안짓는다면... 90%앞마당을 부실수 있구요... 1개를 짓는다면... 50%정도
2개를 짓는다면 10%정도 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을 내자면... 성큰을 못짓게 하면 됩니다... 그래서 전 프로브 2기로 성큰 못짓게 드론들 따라당깁니다... 예를 들면 이재훈선수가 박성준선수 2:0으로 이길때 그런거같네요
06/03/29 00:41
저도 프로토스유저인데요. 저도 저그 상대로는 거의 하드코어 갑니다. 하드코어가 아니라면 드래군 리버. 이 두가지 전략으로 저그 상대로했죠. 더블넥...전 정말 손에 꼽을 정도로 거의 안해봤는데...왠지 제 스타일이 아니더라구요..
06/03/29 00:47
하드코어... 전 하드코어로 져본적이 별로 없습니다.. 라오발에서 특히요.. 앞마당 방해만 제대로 해주면 헤처리 타이밍이 늦춰져서 반드시 헤처리를 날릴수 있게 되더라구요.. 문제는 본진 투헷 바로 가버리면 OTL.
06/03/29 13:39
흐음........나름대로 감동적으로 읽었습니다.......만
좀 깨는 소리인것 같지만.... 하드코어 질럿을 또 쓸 수 있는거 아닌가요;;ㅋ 경우에 따라서 말이죠ㅋ 저렇게 아예 앞으로는 더블넥으로만 갈겁니다.... 이런 식으로 전략을 확 줄여버리면; 이길 가능성이 좀 줄어드는거 아닌가요;ㅋ 예전에 제가 프로토스한테 곧잘 썼던게..... 저글링 히드라 타이밍 러쉬였는데; 한참 하다가 그거 잘 안통하니깐..... 이제 나는 이건 안하겠어! 이랬습니다만...... 시간이 지나면서 생각하면 거 참 어리석은 생각이었고; 한마디로 하자면 말도 안되는 말이었죠; 경우에 따라서 이 전략이든 저 전략이든 쓰는게 스타이지요. 걍 예전 생각나서 써봅니다 ㅋ 마지막; 이라는게 사람의 마음을 흔들기에...... 저도 이 글을 보고 가슴 한쪽이 찡 했으나.... 현실은 현실이죠;
06/03/30 19:49
하드코어 막히면......... 많이 힘들어지는건 사실이죠..
확실히.. 칼타이밍 .. 컨트롤이 필요합니다.. 멋진글이네요.. 그래도 대세는.. 더블넥..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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