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벤치에서 몸만 달구고 있는 선수들만 확 풀려도 팀들의 선수 수급에 문제가 없을 것입니다.

올시즌 충격적인 패배를 하며 챔스리그 까지 탈락한 맨유의 실패도 미들라인 보강의 실패에 있었습니다.

첼시에서 엄청난 선수를 끌어 모았기 때문에 필요한 선수를 사모을 자금이 부족 했기 때문입니다.

올해도 토트넘과 포츠머스의 대형 선수 영입이 예상되고 레알도 슬슬 세대 교체의 바람이 불기 시작 해서 앞으로 선수 수급에 큰 위험이 있을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뿐만 아니라 리용이나 뭰헨도 돈 왕창 풀 기세고 전통의 부자 구단 도르트문트도 오랜 재정 압박에서 벗어나 기지개를 펴고 있습니다.


만약 이번 월드컵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준다면 한국 선수들에게 분명 좋은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반니스텔 루이를 팔다니 역시 대형 구단은 원하는 선수는 살수 있다라는 자신감인가요 아니면 퍼거슨 감독의 배짱인가요

아스날의 앙리와 비견될만한 톱 스트라이커 반니를 팔겠다니 보통 뱃심으로는 이해 할 수가 없네요

얼마전까지 열렬한 팬이었던 시어러가 은퇴해서 우울한데 더 우울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