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월드컵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6/27 03:14
처음에는 심판이 우루과이 편을 엄청 들길래 까고 있다가
게임을 주욱 보다보니 심판은 그냥 공평하고도 일관성 있는 병맛이더군요...;
10/06/27 03:16
이런거 보면서 합리화 시키고
어쨋든 마음 추스립시다. 전 이장면 나올때부터 게임에 져도 관대해 질 수 있겠구나 이생각 했었습니다. 하지만 경기끝난후 현실은 시 to the 망
10/06/27 03:30
근데 월드컵 심판 제가 알기로는 다들 직장이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독일월드컵때도 치과의사 출신 심판도 보고 했었는데.. 흠..
사실 전반은 대체적으로 한국에 판정 나쁘지 않네? ( 제가 이렇게 생각했으니 아마 한국에 조금 좋은 판정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생각했는데 후반에는 조금 우루과이쪽 손을 들어주더군요. 보상심리가 어느정도 작용했던것 같습니다. 대채적으로 파울에 관대했던 부분은 일관성 있었다고 봅니다.
10/06/27 03:36
저 장면은 할말없죠. 반면에 우리가 손해 본 판정도 있었구요.
편파판정 같지는 않고 주심이나 선심이나 미숙했습니다. 오늘 경기는 어차피 우루과이가 잘했습니다. 이길만 했구요. 심판이 제대로 못하기는 했지만 승부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봅니다. 어차피 질만한 경기였습니다.
10/06/27 04:06
오늘 경기 편파판정은 아니고 심판의 자질 미달입니다.
저 pk를 후반 61분인가 기성용선수가 아크안에서 태클당했는데 pk안준건 보상이라고 해도 양팀 모두에게 불리한 말도 안되는 판정을 너무 많이 했죠. 바르샤 팬이면 누구나 압니다. 저 심판 -_- 아우~
10/06/27 04:12
아까 리플레이 봤을때는 고의가 아니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각도에서 보니 분명히 고의가 맞네요.
PK줘도 할말 없었던 상황인데... 심판이 단순히 어느 팀을 편들어줬다기보다 좀 이상한 것 같습니다;;
10/06/27 04:36
Attila님말대로 고의성이 설사 없다 하더라도 경기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면 PK줘도 할말없습니다 저상황은 그냥 심판이 못본듯 하네요 -_-
10/06/27 08:13
전 고의성이 좀 있는거 같네요.
본능적으로라도 팔을 들어올려서 막은건데.. 리플레이보면 심판이 뒤에서 본듯한데요. 그냥 병맛심판 -_-;
10/06/28 07:25
우리나라 유리하게 편파판정 해주는건 말이 안되고
그냥 단순하게 오늘 잉글랜드,아르헨티나 경기만큼의 오심이죠.. 무조건 퇴장에 페널트킥 입니다.. 운좋으면 옐로카드에 페널티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