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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4 06:52
앞 글에 단 리플을 옮겨 달아놓습니다.
12번 그림 보고, 우리 나라랑 똑같은 상황이 아니라고 다르다고 얘기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물론 피파 규정집의 12번 예는 Onside 위치의 공격수가 shoot 한것이 수비 맞고 굴절되어서 offside 위치의 공격수가 잡게 되는 것입니다. Offside의 세 가지 종류 1. Interfering with play, 2. Interfering with an opponent, 3. Gaining an advantage 상황 중에 3번째에 해당하는 것이죠. 우리 나라가 당한 것 처럼 목적하지 않은 패스라 하더라도 수비수로 인해 굴절 되어서 offside 위치의 공격수에게 연결이 되면 당연히 offside입니다. 12번 예에서도 원래의 슛 타겟은 골대지 자기편 공격수가 아니죠.
06/06/24 06:54
A선수가 슈팅하면 원칙적으로는 offside가 아닙니다. 단, B선수가 골키퍼의 시야를 방해한다든지, 볼의 진로를 건드려서 바꾸면 offside가 되겠습니다.
06/06/24 06:57
["선수A가 찬 슛이 상대편 선수에 맞고 튕겨져 나와, (슛 이전에)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던 선수 B가 이공을 잡을경우"오프사이드이다]라고 말하고 있네요. 만약이것이 최신의 규정집으로 이번 월드컵에 적용되는 것이 확실하다면,(피파홈페이지 다운됐네요--) 어느모로 봐도 오프사이드가 맞군요. 심판인터뷰와 FIFA오심판정위원회의 대응을 주목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06/06/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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