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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6/24 06:49
아.......저도.....눈물이.......................................
최고의 활약이었습니다... 당신은 아직 젊습니다... 2010년 월드컵에선................아...................
06/06/24 06:50
이렇게 튀고, '튀어 볼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제대로 인정해주는 사회가 한단계 발전한 우리 사회가 아닌가 합니다. 수고했어요.
06/06/24 06:52
세리에A는 요새 개판되서 비추죠. 유벤투스 세리에C로 가고 피오렌티나같은팀도 세리에 B로 강등되는등 승부조작때문에 요새 어수선합니다.
06/06/24 06:52
남들이 혀천수니 혀컴이니 해도, 전 이천수가 좋습니다. 11명을 상대로 혼자서도 맞설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과 이기려는 마음이 가득찬 모습..
06/06/24 06:53
그렇기때문에 세리에A가 어떨까 하는점입니다
제 3세계적인 유럽팀보단 그래도 뼈대있는 유럽팀을 거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나 스페인 라리가를 노려봤으면 합니다.
06/06/24 06:53
저도 박주영선수를 보면 이천수선수를 닮으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이천수선수를 보면 당돌한 패기와 자신감, 최선을 다하려는 자세 등을 느낄수 있더군요.
06/06/24 07:06
오랜시간 이천수선수 팬이었던 것, 요즘처럼 자랑스럽고 뿌듯할 때가 없었습니다 ㅜㅜ 하지만 아직 멀었죠. 좀 더 큰 물에서 보다 더 확실하게 자신을 보여주세요. 축구실력으로!
06/06/24 07:16
청대부터 좋아했는데 항상 욕 많이 먹어서
얼마나 안타까웠는지 ㅡ,ㅡ 종료 휘슬 울리자마자 떨썩 주저않아 우는게 눈에 확들어와서 눈물 날뻔 했습니다. 지금도 그러네요 제길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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