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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2/23 01:09
4개종족의 이미지가 맞고요;;;
제눈과 기억이 맞다면 클래식(오리지날)의 정품시디케이스 이미지입니다...클래식의 경우 4가지종족을 테마로 4가지 케이스가 있는데....저위에 사진한장이 각각의종족케이스의 겉표지사진입니다.. 휴먼-아다스-팔라딘, 언데드-Thuzad-리치킹, 오크는 그런트인지 파시어인지 잘모르겟지만 파시어라면 쓰랄이겟고 나엘은 잘모르겟내요 저도 습자지지식이라 정확하진않내요 정확한건 아래분들이;
06/12/23 01:32
이야 에스트롤즈님이 드뎌 워3를!!!
워3 월페이퍼 정말 기대되네요. ^^; 수고 부탁드립니다. 제가 1번으로 다운받을것임. 위의 이미지에서 아다스는 확실히 알지만 나머지는 잘 모르겠네요. (워크인생 5년동안 캠페인을 단 한번도 안해본..) 그저 추측하지만 스켈레톤워리어 (-_-;;) 그런트 아처 같네요.
06/12/23 01:50
저 이미지가 클래식때라고 하셨는데...현재 사용되는게 프로즌쓰론인걸로 압니다.
그럼 저 이미지들을 그대로 써도 무방하겠죠..?^^; 정확한 명칭을 알고싶었던 이유가 그 영웅이나 유닛 대사를 월페이퍼에 넣어볼까 생각중이었거든요..핫핫;; 답변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06/12/23 02:06
위 사진은 워3 오리지날 제품의 겉면 표지들입니다.
당시 저 표지들 중에서 나엘의 인기는 단연 으뜸이었지요..전 제 동생이 언데드를 사와서 좌절했던 기억이....;; 가장 좌측이 오리지널 휴먼의 영웅 팰러딘 아서스 왕자입니다. 물론 휴먼 캠페인에서 마지막엔 리치킹에 의해 타락하고 아버지를 죽인 뒤 언데드의 데스나이트가 되죠. 두번째는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풍기는 이미지를 보아하니 리치 같군요. 리치라면 언데드의 영웅 켈투자드일겁니다. 확실히 오리지날 시절 언데드 영웅의 상징은 아서스가 아닌 리치 켈투자드이죠. 세번째의 카리스마 넘치는 오크가 바로 워크래프트 역사를 통틀어 가장 유저들과 매니아들에게 사랑받는 영웅인 쓰랄입니다. 현재 유저들에게 존경과 신임을 한몸에 받는 이같은 엔피씨도 전 세계 게임 역사를 통틀어 없을 것입니다.(와우에서 오그리마에 대족장의 축복 한번 떨어지면 채팅창은 쓰랄 만세로 도배되죠.) 마지막의 나이트엘프가 워3 오리지날 발매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포스터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유저들을 만들어낸 나이트엘프의 영웅 티란데입니다. 일러스트는 가히 아름다움의 극치이지만 게임 화면에선 안습의 외모로 유저들의 탄식을 자아내죠...;; 프로즌 쓰론의 포스터는 2가지입니다. 하나는 데스나이트가 된 아서스의 썩은미소(;;)가 빛나는 포스터가 있고 나머지 하나는 아서스의 영원한 맞수인 타락한 나이트엘프 데몬헌터 일리단의 인상파 포스터입니다. 포스터의 일리단은 타락한 이후라서 머리에 뿔이 나 있죠.
06/12/23 02:15
각 영웅들은 대표하는 대사가 하나씩은 있습니다.
아서스 같은 경우에는 'For my people' 쓰랄의 경우에는 'For the glory of horde' 켈투자드의 경우에는 'For the Lich-King' 티란데는 'Warrior of the night. Assemble' 정도겠군요.
06/12/23 02:24
클래식 때의 종족 대표 이미지네요..
확장팩 들어서는.. 데스나이트 아서스와 데몬헌터 일리단이 추가되었습니다. 데스나이트 아서스는 쉽게 구하실텐데.. 일리단은 좀 구하기 힘드시지 않을까.. 싶네요 ;;
06/12/23 02:54
그럼 언데드 이미지만 데스나이트 아서스로 쓰는게 나을까요..?
휴먼은 저 이미지 말고는 없어서 그대로 써야 할것 같고.. 오크도 그대로 써야할것 같고....언데드와 나엘이 문제군요..ㅠ_ㅠ..
06/12/23 09:55
음.. 사실
프로즌쓰론으로 와서는 언데드, 나엘, 휴먼, 오크에 + 일리단파가 생겨서 그런지 종족별로 나누긴 좀 뭐하더군요 ㅡ.ㅡ;; 언데드: 아다스(데스나이트), 켈투자드(리치) 나엘: 티란데(프문), 말퓨리온(키퍼), 마이에브(워든) 오크: 쓰랄(파시어), 렉사(비스트마스터), 로칸(섀헌) 휴먼: 제이나(아크메이지) +α: 일리단(데몬헌터), 레이디바쉬(나가 씨 위치), 캘타스왕자(블러드메이지)
06/12/23 09:57
그냥 삼각관계 강조하셔서 아다스-캘타스-제이나 하셔도 되고
프로즌쓰론 통틀어 가장 유명한 라이벌 아다스-일리단의 칼 맞대고 있는 이미지(워갤가셔도 많이 구하실 수 있을듯) 이것도 좋고.. 의외로 마이에브-일리단 밀고 계시는분도 많으시더군요;;(마이에브가 쫓아다니는게 사랑의 힘인가... - -;) 또 몇만년전부터 이어져온 삼각관계 일리단-말퓨리온-티란데!
06/12/23 12:50
개인적으로는 각 종족별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는 포스터가 저 오리지날 포스터라고 생각합니다.
데스나이트 아서스는 아무래도 언데드보단 인간 분위기가 좀 나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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