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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12 05:16
아 장문의 댓글을 달았는데 사용권한이 없다고 하네요. 아 우울하여라.
암튼 그때가 그리울때가 종종 있어요. 하지만 그때는 로망이 존재하던 시기인지라 사기소리 듣는 유닛이나 체제 건물 영웅들이 존재했고 이들은 끊임없는 하향패치를 통해 지금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게 오히려 워3의 인기를 해친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하지만 전 지금도 상당히 만족하고 좋습니다. 게임을 만든 사람의 장인정신이 이곳 저곳에서 많이 느껴지거든요. ^^; 오늘 못다한 이야기는 나중에 제 글을 통해 한번 써보고 싶네요. 다만 아직 워크는 죽은 게임이 아니기 때문에 과거에 너무 치우치기 보다는 그냥 제 이야기 식으로 담담하게 적어보고 싶습니다. 아참 탈론 싸이클론은 디스펠 안 되었구요 유닛에게 지속시간은 30초였던걸로 기억해요.
06/04/12 08:05
참... 그때도 사나난 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온게임넷리그에 전부 나엘이 올라가지도 않았나요?? 베르트랑의 데몬 6렙 ㄱㄱ 이젠 추억이 되버린 쇼타임의 오크와, 임효진의 엠겜 포스 등등... 그래도 MIL과 여러가지 리그때문에 그때보단 더 재밌는것 같습니다...^^
06/04/12 10:36
진자 베르트랑의 플레이는..엽기였죠;;본진다꺠지고..멀티꺠지고도.
어떻게 데본6레벨만들어서 한방에 역전...매경기가 저래서 너무 웃겼죠 -_-;; 진선수들 표정보면..황당하다는 표정;; 낭만오크..그암울하다는오크로.. 진짜 말도안되는포스를 보여줬죠;; 우승이 맵조작으로 빛바랬지만..그래도..당시최고의 스타엿죠..; 저번에 아프리카에서 이중헌선수 플레이모습보고,. 너무 좋아서.. 이중헌선수가..똑같은 빌드로..45나엘 잡는거 보고..연속2번을같은빌드로;; 따라 해봤는데 -_-;;못하겠더라고요;;;
06/04/12 12:46
아아 정말 추억이로군요... 데몬헌터 인벤은 언제나 포션6개였고 마킹은 아메팔라를 마나힐링포션 삼던... 로템 12시에 숨긴 워러시가 정말 좋아서 사기라고했던 기억이 나네요.
휴먼킹 전지윤선수가 보고싶습니다.. 아참 사이클론은 포탈도안타지고 시야에서도 사라지며 부대지정도 풀려버립니다. 물론디스펠도 안됬구요;
06/04/12 16:32
itv에서의 봉사장님의 랜덤...동수님의 휴먼...
박외식선수의 지금의 장재호같은 포스... 워3초창기때 장위동에 지정pc방이 없어서 외대나 번동까지 다녔던 기억이 나네여...^^ 아..혹시 3:3하시는 분들이 계시나여?? 저는 KongGaroo라는 자칭 클래인데여(인원이 4명밖에..^^;;) 그래두 랭킹이 지금 아시아10위입니다...노가다지만여..^^
06/04/12 17:31
배럭보다 빠른 휴먼의 멀티, 3렙찍으면 300의 마나와 체력을 날리는 마나번...티타늄 마킹...데몬헌터하고 마킹이 힐링포션 6개씩 가지고 있으면 저걸 공격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참 난감했죠...
흐흐, 그리고 그때 사이클론 걸리면 전투 끝나고나서 한참 후에 내려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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