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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9 19:20
2-3겟 질럿 파수기 추적자 조합으로 입구 지키시면서 공허 2-3기만 뽑으셔도 참 난감하던데 병력쌈으로도 힘들고 입구에 와도 파수기 때문에 힘들고 공허2-3기 나올동안 토르한기 뽑기도 빠듯한데 바이킹은 공허랑 상대도 안되고 상대할려면 마린이 받쳐줘야하구 눈치쌈인듯 ....
10/04/29 19:24
바이킹이 한대만 있으도 공허와 무빙대결이 가능합니다. 바이킹의 사거리가 더 길고 공허가 무척 느려서 후퇴가 힘들거든요.
물론 마린 무빙이 동반되어야 바이킹이 허무하게 잡히는 일이 없습니다. 의료선이 추가되면 토스 특성상 거신추가는 빠듯하니 바이킹 3기, 탱크 1기와 동반해서 치고가시면 어지간해선 막기 힘듭니다.
10/04/29 19:32
불륜님// 공허 타이밍은 분명 빠릅니다. 하지만 요즘 불곰찌르기가 유행이니 푸시를 동반하시면서 사신+스캔으로 정찰하시며
공포3기 타이밍전에 불멸푸시가 오지 않으면 눈치채기 쉬우실 겁니다. 추세상 상대가 투겟을 먼저가니 의료선을 빠르게 띄워서 견제하고 후에 바이킹을 띄워 역으로 공포를 묶어두는 방법도 유효합니다. 공포는 빠른 더블에 극상성이고 3기술실병영에 상성이지만 반응로시리즈에는 답이 없이 취약해집니다.
10/04/29 19:52
렉소님// 제가 불곰 찌르기를 자주 하는편인데 질럿 파수기 추적자에 막히고 공허에 털리는일이 많아서요 ㅠㅠ 스타게이트를 본진말고 다른데다 소환해서 당한적도 있고 실력차이겠지만 차라리 불멸자 뽑는 프로토스가 더 수월하다는.... 일단 공허나오는것 자체가 스트레스라서 불멸자는 많이 당해봐서 그런지 내성이 생겨서 그런거같네요 공허뽑는 토스도 한번 앗쌀하게 이겨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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