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곰티비에서 참여형 프로그램을 시작한지 2주가 지났습니다.

많은분들이 신청해주고 계셔서 다양한 게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PGR에 상당히 고수분들이 많은데 그분들도 신청해서

김동수나 이형주 김성제와 겨뤄보세요! 아울러 아마 현주누나도...조만간 한게임하지 않을까 싶은데 한번 참가해보세여.

트위터로도 앞으로 연동해서 방송에 여러가지 접목시킬 생각이니까 트위터 하시는분들은 팔로우해서 서로 정보공유도 하면 좋겠네요

트위터 ID

저는 : wownstarcraft , 현주누나 : ibbospring ,  안준영해설 : unimportantone  입니다.

방송 홍보는 여기까지고 이제부턴 개인적인 스타2 이야기

래더가 리셋되고 다시 1:1을 달리고 있는데 현재 플래티넘 6조에 배정되었습니다.

전 저그로 플레이를 하고 있는데 성큰의 너프가 뼈아프게 다가오네요..

가시촉수 5개+발업 저글링으로 충분히 방어가 가능했던 프로토스의 3~4차원관문 파수기+광전사 러쉬를 막아내지 못하고

뮤탈리스크가 뜨기 바로 직전 혹은 2~3기일때 털리는 일이 비일비재해졌습니다.

해답을 지상군으로 찾아보려 했지만 거신이 등장하는순간 저그의 모든 지상군은 거의 말살..감염충으로 정배하는것이 현재로선

최선의 선택같은데, 이도 감염충을 빠르게 점사해주면 감염충으로도 힘든 싸움이 됩니다.

개인적으론 프로토스의 파수기가 현재 최고의 효율을 보이는 유닛같은데, 역장이란 스킬 하나로 밀리 유닛을 아예 없는것과 마찬가지

수준으로 무력화시킨다는게 조금 문제가 있지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정말 지는경기를 항상 리플을 보는데,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게 프로토스는 왜 본진자원만으로도 그 많은 관문이

돌아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로 저그는 왜 멀티가 없으면 항상 불안하고 자원이 남아서 멀티를 하면 수비가 안되는걸까요!!?

플래티넘 6조 여러분들 Paranoia  보면 살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