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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14 03:11
1. 병력 쉬었을 때 밀리지만 않는다면, 그리고 현재 자원량 대비 최적화된 숫자만큼의 건물을 짓는다면 병력 쉬다가 건물 팍 늘리고 그 건물들에서 쭉쭉 물량 뽑는게 '당연히' 시간이 지나면 물량이 더 많죠.
2. 다 돌릴 만큼만 지어야겠죠... 그보다 약간 많거나. 뭐 200싸움까지 가면 많이 지어두는것도 회전력 측면에서 나쁘지 않을것 같습니다. 3. ( 미네랄덩이 + 가스통 갯수 ) x 3
10/10/14 03:26
그런데 일꾼수는 스타1도 마찬가지인데... 스타1에서도 어느 일정수준 지나가면 일꾼을 던지면 던졌지 더 많이 뽑지는 않죠...
예전에 김택용선수엿나? 리플레이 봤는데 일꾼수가 총 98마리였다나 크크 인구수는 200인데 병력이 이상하리만큼 적었던 게임있었는데.. 패인은 너무 많은 일꾼수였습니다.
10/10/14 03:35
저그는 그나마 일꾼 소비가 있으니 계속해서 뽑으면서 건물로 환산한다 쳐도, 테란과 토스는 일정 기간 이상 되면 멈추는게 맞는 것 같네요.
10/10/14 03:58
최적 효율은 미네랄 당 일꾼 2마리고요. 최대 수확은 미네랄 당 일꾼 3마리입니다. 멀티를 하거나 상대방의 테러를 대비해서 일꾼을 더 뽑아야 하죠. 초반 올인 러시라면 일꾼 16마리로 유지하고 병력 생산해서 가야죠.
http://www.playxp.com/sc2/tip/view.php?article_id=2044174&search=1&search_pos=&q=
10/10/14 04:00
스타2는 접근을 다른 방식으로 하셔야 합니다
생산도 중요하지만 좋은 위치잡고 보다 더 효율적인 유닛을 뽑아서 싸워 주는게 더욱 중요합니다 이것을 먼저 이해하시고 그 다음으로 매크로적으로 고민하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10/10/14 10:25
전프로 분이 돈을 모두 병력에 투자하는 것보다 생산건물을 한번에 확 늘리는게 중반 물량폭발에 좋다네요. 다들 그러구요. 예외인 선수들도 있죠. 특히 토스가 병력만 꾸준히 뽑아도. 적은게이트에서 다수의 물량이 나오는데 차관과 시폭의 힘인듯 합니다 [m]
10/10/14 10:50
내 느낌상 꾸준히 뽑는 건 맞지만 스타 1보다는 일꾼조절에 더 신경쓰면서 동시에 어느정도 되면 일꾼을 더 뽑는게 손해인 수위가 더 빠르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추측임;;
10/10/14 13:01
테란: 반응로, 토스: 시간증폭과 차원관문, 저그: 애벌레 생성... 이 있지요.
그 덕분에, 예전처럼 건물을 무작정 많이 늘리지 않아도 충분한 회전력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스타 1 때의 감각으로 하다보면 뭔가 자원에 항상 쪼들리는 기분이랄까... 후반가서 멀티 2군데 정도 했을때 가서 생산건물을 팍팍 늘려도 늦지 않는것 같아요.
10/10/14 18:13
워3 하시던 분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워3는 업킵 시스템 때문에 특정 인구수에서 멈췄다가 한 번에 좌르륵 뽑아야 되거든요. 워3 오래하면 중반에 적당한 병력으로 막고 이후에 필요할때 한번에 병력 뽑기가 습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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