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10/09/29 15:02:28
Name 수지
Subject 블리자드 공식 후원리그 결과 정리
1. PGR21

============================================================================

다이아리그 (우승 - FlintZenith [테란], 준우승 - sOonuk [테란])

플래티넘리그 (우승 - Blueisland [저그], 준우승 - 전라이언스 [테란])

골드리그 (우승 - Roteriver [테란], 준우승 - Prophet [테란])

브론즈 + 실버리그 (우승 - 제주도감규리 [테란], liarsoul [저그])

============================================================================

테란 - 우승 3회, 준우승 3회

저그 - 우승 1회, 준우승 1회

토스 - 우승 0회, 준우승 0회



2. XP리그

============================================================================

다이아리그 (우승 - Terran [테란], 준우승 - BabyWeRRa [저그])

플래티넘리그 (우승 - 위상수학 [테란], 준우승 - Killer [테란])

골드리그 (우승 - 뽀씰 [테란], 준우승 - 짬뽕국물맛있다 [토스])

브론즈 + 실버리그 (우승 - Melody [테란], 크샤나 [테란])

============================================================================

테란 - 우승4회, 준우승2회

저그 - 우승0회, 준우승1회

토스 - 우승0회, 준우승1회



3. 와이고수

============================================================================

다이아리그 (우승 - sCKaL [테란], 준우승 - zerO [토스])

플래티넘리그 (우승 - Harrier  [테란], 준우승 - 유이 [토스])

골드리그 (우승 - Kal [토스], 준우승 - 야이인간아 [테란])

브론즈 + 실버리그 (우승 - 뚜잇 [토스], NaYa [저그])

============================================================================

테란 - 우승2회, 준우승1회

저그 - 우승0회, 준우승1회

토스 - 우승2회, 준우승2회




============================================================================

3대회 합계

테란 - 우승9회, 준우승6회

저그 - 우승1회, 준우승3회

토스 - 우승2회, 준우승3회




결론 - 테란해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9/29 15:11
수정 아이콘
GSL도 본선 현재까지 테란:토스 전적이 34:17로 테란이 더블스코어로 압살중이고,(프저전보다 더 벌어졌어요)
1.1패치 이후 전적은 테란:토스 11:4로 역시 테란이 엄청 앞서는 중입니다.
아, 4강전에 토스가 모두 탈락했으니 이번 시즌 본선 총전적 자체가 테란:토스 34:17로 끝이네요.

초반 테란>토스, 후반 토스<테란 이기 때문에 테란=토스가 되는 게 아니고,
고수 레벨에서는 초반 테란>토스 타이밍을 토스가 피해없이 넘기는 게 너무나도 어렵다 보니
최상위권에서 현재와 같은 테프전 밸런스 붕괴가 일어나는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10/09/29 15:28
수정 아이콘
테란 vs 토스의 경우 테란이 이기는 경기를 보면 장기전으로 이긴 경기가 거의 없을정도로 초중반에 거의 끝나는 것 같아요..
후반에 거신+고위기사나오면 테란이 어렵기 때문에 초반에 승부를 볼려고 하는데 토스가 이 압박을 못이기고 잘못된판단을 하거나 작은컨트롤 실수로 무너지는 것 같습니다.
도달자
10/09/29 18:13
수정 아이콘
토스 수비가 너무어렵습니다. 그저 역장밖에 믿을게없어요. 역장이 잘치면 진짜 좋긴하지만..
거신,고위기사 가스압박에 파수기를 그다지 누를수가 없어서 역장삐긋하면 끝나구요.
그래서 멸자를 볼때마다 생각나는데.. 쉴드배터리 하나 만들어주고싶어요.
수비에만 사용할수있게 연결체 주변으로 한정한다거나요.

나름 스1에서 없어진 유닛들 보면 이유가 있던데..(드라군 공장이 털렸다거나,발키리가 ued소속?이라거나요.)
쉴드배터리는 왜없어지나요 ㅠ
고양이털때문
10/09/29 18:32
수정 아이콘
토스가 초반을 버티면 테란을 이기는게 아니라,

토스가 초반을 테란과 동등한 앞마당 멀티 타이밍을 가져가면서

일꾼, 유닛, 테크에 지장을 받지 않고 초반을 버티면 유리해 지는거죠.

캐논 짖고 본진 수비만 하면서 거신 띄우면,

초반 버텨도 불곰 + 바이킹 물량에 쓸립니다..

하여, 앞마당 멀티와 테크까지 올리면서 초반을 넘겨야 하는 토스는

초반에 테란의 찌르기에 손해 보고 중반을 넘어가기 때문에

거신 2~3마리가 뜨고도 바이킹+해불선에 쓸리는게 현실이네요..

왜 3차관에 로보틱스까지 올리면서...2병영 찌르기를 막질 못하니....ㅠㅠ
태연사랑
10/09/29 19:03
수정 아이콘
스1부터 토스는 암울한 종족이라 그렇게 가슴아프진않네요 ㅠㅠ
Phsiology
10/09/29 20:44
수정 아이콘
네임드급 토징징이시군요.
실력이 부족해서 못 하겠으면 그냥 편하게 테란 하세요.
말다했죠
10/09/30 04:17
수정 아이콘
곰tv 공성전 - 테란잡고 토스 우승
게임조선배 연승전 - 저그잡고 토스 우승
블리즈컨 한국대표 선발전 - 테란잡고 토스 우승
GSL 64강 중 토스 27명
래더 1위 장민철 선수 (프로토스)

리그별 토너먼트에서 토스가 그렇게 불리하고 현재 래더에서 최상위권에 저그도 많으니 토스 대거 버프 후
차기 GSL에서는 64강에 토스 50명쯤 채워볼까요. 저그는 김원기 선수 한명이면 충분한 듯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901 [링크] 행복한 울트라리스크 [20] 金붕어5218 10/10/01 5218
1900 최종 - GSL 결승 이벤트 당첨자 !! [58] 항즐이4017 10/09/30 4017
1899 저프전 빌드 괜찬은 빌드하나 소개해드릴게요. [12] luvsic4707 10/10/01 4707
1898 아이폰으로 gsl보기~ [4] 엄마,아빠 사랑해요3958 10/10/01 3958
1897 저그유저이자 저그징징이의 지극히 주관적으로 소망하는 밸런스 패치사항들 [19] 창이3546 10/10/01 3546
1896 테란의 길 [11] 참글3343 10/09/30 3343
1895 테란으로 플레이할 때 각 종족별로 어느정도 획일화된 정석빌드에 대해 여쭤봅니다. [7] 오지마슈3163 10/09/30 3163
1893 테란의 비애 [29] choro74179 10/09/30 4179
1891 오늘부터 클랜팀배틀이 시작됩니다. [1] 부평의K2508 10/09/30 2508
1890 스타2가 인기도 1위..?; [6] 하나3635 10/09/30 3635
1888 리플레이를 이용하면 래더가 수월해진다. [11] 낭천3703 10/09/30 3703
1887 과연 우주모함을 쓰는날이 올까요? [21] ISUN4371 10/09/30 4371
1885 GSL 결승 직관 이벤트!! [93] 항즐이3879 10/09/28 3879
1884 스타2 초보인 눈팅유저입니다. 소감. [6] 애송이2759 10/09/29 2759
1883 테란은 불곰만이 문제가 아닙니다.설계부터 사기입니다.ㅠ [12] the one4358 10/09/29 4358
1882 레더의 삭막함 [17] 빼꼼후다닥3737 10/09/29 3737
1880 스1때랑 비교해서 테프전 바이오닉 유닛에 대해 [16] 말코비치3739 10/09/29 3739
1879 김진욱 기자가 선을 넘는 느낌입니다. [14] 그랜드파덜4591 10/09/29 4591
1878 블리자드 공식 후원리그 결과 정리 [17] 수지3076 10/09/29 3076
1877 스타2 /시청자로서. 느낀 점 [14] 캐터필러3125 10/09/29 3125
1876 서기수 vs 김성제 결과를 보고 난뒤에 드는 생각 (내용중엔 경기 결과가 있습니다) [26] 충달6273 10/09/29 6273
1874 프프전이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 Leeka3841 10/09/28 3841
1873 요즘 스타2에 빠져있습니다. [6] Dizzy3367 10/09/28 336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