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월요일까지 20장짜리(20장 해오라는데 범위를 보면 20장은 걍 넘을것 같네요 에휴) 숙제를 받았는데 맨날 스투하고 있네요;;;;
    그래도 중독되서 하루종일 붙잡고 있을 정도가 아니라 다행인걸까요? 흐흐....흐흐흨 ㅠ,ㅠ

2. 얼마전에 "저 곧 천점 가겠습니다 우하하하"했었는데 천점을 못가고 있습니다. 970~80쯤 되서 "딱 두판만 이겨보자!" 싶으면 연패...
    이러다 800까지 떨어지겠네 싶으면 다시 연승! 930~970 사이를 왔다갔다 합니다. 사람 간보는 것도 아니고, 베틀넷이 영리하네요 -_-

3. 피쟐러 분들 몇분을 친추했는데 다들 접속을 안하세요 ㅠ,ㅠ 어디가셨나요? 학교 친구들도 은근히 성적압박때문인지 "스타2하면 안되요
    거기 빠지면 안되요"라며 별로들 안하더군요. 채널도 없고... 외롭습니다.

4. 승률에 관해서 한마디 하자면 요즘 저의 패턴이 막 연승하다가 플토를 연속해서 3~4번 만납니다. 네. 그리고 추락. 다시 테란을 만납니다.
    연승! 어쩌다 만나는 저그는 복불복. 그 중에서도 역시 플토를 제일 많이 만나는것 같습니다. 저그 : 테란 : 플토 = 2 : 4 : 6 정도랄까요?
    플토를 정말 많이 만나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플토한테 많이 져서 기억이 많이 남은걸까요 ㅠ,ㅠ? 정말 플토 이기기 너무 어렵습니다.
    역장의 막강함도 무섭지만 일단 플토와 힘싸움에서 이기기가 정말 힘들다고나 할까요. 특히 수비들이 좋아지면서(적절한 광자포와 역장;;)
    불사조를 올라간 플토에게 히드라 역러쉬가 영 힘을 못쓰고 있습니다. 불사조 갔는데 맞 뮤탈 갈수도 없구요. 이후 무난하게 흘러가면
    거신위 위엄;;; 거기다가 역뮤탈을 고려해서 거신이 아니라 고위기사를 간뒤에 역장과 고기의 환상조합을 시전 하시는 분들도 많더군요.
    울트라 테크까지 가기도 힘들고 갔다고 하더라도 울트라 뽑자니 자원이 허덕이고... 정말 플토 이기기 힘드네요. 저징징징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