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리웹에서 읽었습니다

선 gg 후 감상이라고 ...

실제로 저도 이제 골드리그에서 놀고 있는데, 저번 주말에 10연패 했습니다...

전부 저 조합이었습니다...

그리고 전부 저(프로토스)를 노리더군요

정말 소위 빡쳤습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

일단 문제는 이 조합으로 올 것이다. 라고 가정을 해도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보통 이 조합의 경우 인구수 조절을 하며 정말 빠른 타이밍에 사신이 나옵니다.

이 타이밍을 생각하고 정말 빠르게 추적자를 뽑았다고 가정할 경우 저글링이 밀고 들어옵니다.

저글링 역시 인구수 조절하면서 뽑습니다.

테란은 무얼 하느냐? 라고 하신다면... 그 때 해병 3-4마리 나와있겠군요

추적자가 사신을 상대하는 동안 저글링은 본진 난입합니다.

=> 입구는 왜 안 막느냐? 하신다면 이 타이밍이 어느 정도의 타이밍이냐 하면 관문 + 파일런1~2 + 추적자1 이 나오는 타이밍입니다

만약 입구를 막았다고 쳐도 사신을 상대하는 동안 파일런이 깨지면서 저글링은 본진을 난입합니다.



이건 정말 딜레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저글링을 의식하면서 광전사를 갈 수도 있겠지만... 사신이 들어오죠 더 이상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냥 본진 유린 당하고 끝나는 겁니다



루리웹에서 그러더군요.

그냥 병력 뽑지 말고 같은 편에 자원 몰아줘라 라고

정말 저 조합은 파훼법이 없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