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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5/21 17:19
갠적으론 용규를 중견수로 쓰고 우익을 추신수로 한 다음에 지타를 09 WBC 김태균으로 하면 더 세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선발은 저 근처는 08 결승 쿠바전 류현진이나 09 WBC 베네수엘라전 윤석민이 기억에 남네요 찬호형은 06 WBC 때 불펜으로 나온 인상이 더 커서 그런지
+ 25/05/21 17:26
저도 여기 한 표.
전성기 기준이 아니라 저 시기 저 국대를 기준으로 한다면 이 쪽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단, 투수도 박찬호 말고 다른 투수로요.
+ 25/05/21 19:30
전반적인 포지션에서 선배들에 대한 리스펙이 들어간 것이 아닌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럴만하다 라고 느낄만 하다는게 포인트.
+ 25/05/21 22:30
https://blog.naver.com/boragisa/30093113880
이용규의 악랄함을 너무 잘 표현했던 최훈의 카툰이 생각나네요
+ 25/05/21 17:23
종범신을 넣으려면 유격이 낫고, 수비의 안정성을 따지면 저는 그냥 박진만 넣을 것 같습니다.
중견수 자리에 라뱅, 우익수 자리에 신수 추, 그리고 지명에 이대호. 본인 선정이라 뺐다면 김태균이면 되고요. 이종범 커리어의 반 이상이 외야로 알고 있으나, 강렬한 '그 시절의 종범'은 90년대 중후반의 유격수니까... 뭔가 저 라인업에서 중견 종범은 맞아 보이지 않아요.
+ 25/05/21 17:33
저도 동의합니다. 중견은 라뱅이나 하다못해 이용규가 더 좋아보여요.
타순을 짜면 1 정근우 2 추신수 3 이승엽 4 김동주 5 이대호 6 이병규 7 김현수 8 박경완 9 박진만 라뱅 대신 이용규 들어가면 이용규를 2번 넣고 이-김-추-대 이렇게 가고 싶습니다.
+ 25/05/21 18:51
메이저선수과 국대멤버들을 팀상관없이 성적대로 줄세우기 했을때 국대멤버들이 어느정도 순위에 포진되어 있을지 생각해보면 대략 유추가능할겁니다...
+ 25/05/21 17:35
(수정됨) 전 제 맘속 올타임 으로 베스트 뽑자면
외야는 추신수 이병규 박재홍 서브로 심정수 추후에는 무조건 한자리는 이정후 내야는 이승엽 정근우 김동주 이종범 서브로 최정 추후에는 높은 확률로 김하성 지타는 이대호 고정 포수는 박경완 고정이나 추후에는 양의지도 고려 투수는 선발 3신기 선동열, 박찬호, 류현진 서브로 최동원 김광현 가겠습니다. 마무리는 임창용 으로 쓰고 싶지만.... 오승환 김병현 중에 그래도 커리어가 긴 오승환으로... 엘지팬으로 이상훈 김동수 김용수 유지현 김재현 도 한자리 넣고 싶지만...... 워낙 더 쟁쟁하신 분들이 많기에
+ 25/05/21 18:53
어우 불펜 라인업은 든든하네요
찬호형도 08 필리스 때 불펜으로 한 몫 해줬고 오승환이랑 병현킴이야 입아프고 임창용에 직각으로떨어져줬으면좋겠는데요 09 WBC의 정노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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